2025년 7월 19일
22:28
가비
안녕하세요! 여름철 비 피해가 여기저기서 들려 걱정이 되네요. 여기 계신 조합원들 중에는 비 피해는 없는지요?

다름 아니라 1년 전 개인적 이슈 하나가 있었는데, 얼마 전 지음도 관련한 소식을 들었다고 저에게 할 얘기가 있는지 전해왔습니다. 지음에게는 간략하게 제 소회를 이야기 했고, 그 뒤에 별다른 상황은 없습니다.

지음(빈고)이 해온 이 물음과 별개로 1년 전 그 이슈로 지금 이 시각 어떻게 판단하여 행동을 해야할지 고민되는 상황이 벌어져, 빈고에게 미리 알리는 게 예의인 것 같습니다. 판단내리고 행동하기 전에요.

빈고 안에서도 1년 전 저에 관한 이슈를 알고 계신 분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 뒤늦게 지음한테도 가닿았겠지요. 아무튼 혼자 1년을 보내고, 저는 앞으로 있을 집회 하나에 참여해보려고 합니다. 하지만 가로막혔습니다. 뿐만 아니고 여기저기에서 저를 가로막겠다고 하는 일이 앞으로도 잦을 듯하여 대응에 나서려고 합니다. 이 대응이 긁어 부스럼 될지 모르겠습니다. 상황이 그렇게 흘러가면 저는 제가 지금껏 해온 진보 사회운동에서 떨어져서 등을 돌리려고 합니다. '한 사람이 살아갈' 친구 한 푼 없이 만들려고 하는 그곳에, 그들에게 이제 미련 두지 않으렵니다. 그로 인해 하나 남은 울타리인 빈고에서도 방출될지 걱정되지만, 1년을 혼자 먹고 놀아도 큰 일 없었는데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라고 자조하지만, 담소 나눌 친구 하나 없는 지난 1년은 아주 슬프기는 했었습니다.
2025년 7월 20일
기김
10:29
김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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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인지 잘 모르겠어서.. 뭐라고 코멘트를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아무쪼록 매듭 잘 풀어나가실 수 있기를 바라요..!
yd
10:29
yeondoo dal
In reply to this message
저도요2
2025년 12월 23일
빈고
12:41
공동체은행 빈고
오늘 8시 온라인 운영회의가 있습니다.
안건지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활동가대회와 총회준비위원회를 준비해야 하고, 이용지지금 전환에 관한 안과 가비 운영활동가와 관련된 제보가 있어 이에 따른 논의가 필요합니다.
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니 미리 안건지와 링크된 문서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s://docs.google.com/document/d/1BAttjg2K6Mk1O65zJpOOjhgZiHKafmO7BEJttxunv8U/edit?tab=t.0
👌
기김
12:46
그리고 오늘 16기 마지막 운영회의가 될 것 같습니다.
활동가대회 이후로는 바로 총회준비위원회로 전환됩니다.
내년에도 운영활동가로 계속 함께해주실 분들은 총회준비위원으로 계속 활동해주시면 되고,
혹시 여러 사정으로 운영활동을 계속하기 어려우신 분들은 미리 생각해보시고 회의 때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
기김
18:09
양군
감기입니다. 몸의 상태가 가장 저점을 멤돌고 있네요.. 뭐, 맘 상태도 그렁지만.. ㅎㅎ;;;
거의 바닥을 치고 있으니, 차츰 회복될듯도.. 암튼.. 감기입니다.. 총준위엔 참가, 활동가대회도 아마 거의 참가.. 입니다~ 오늘 회의는 패스~ ㅎㅎ;;;
18:19
지각생
저도 감기가 심하고 저녁에 지역 활동가 IT교육이 있어서 참석이 어렵습니다. 너무 많이 빠져서 죄송합니다
20:18
가비
챗팅 남기고 줌 회의 나왔습니다.
이 방에선 추후 관리자가 내보낼 때까지 머무르겠습니다.
👌
기김
용김
21:58
김용우
죄송합니다. 오늘 회의를 체크하지 못했네요. 아까 집에 들어와서 참석을 못했습니다. ;;
공동체은행 빈고 removed 가비
지음
23:56
지음
다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전체 과정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제 잘 못이 큽니다. 죄송합니다.
😢
기김
2025년 12월 24일
빈고
09:55
공동체은행 빈고
회의록 정리 일단 마쳤습니다.
참석 못하신 분들은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09:57
가비 관련 제보 관련 자료는 회의록에서 빼기로 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https://docs.google.com/document/d/13de2BStKyxK6eeup9X9jq3IAsRk7bu05FYMK5Ks36hc/edit?tab=t.0
👌
기김
기김
10:18
김기민
작성키로 한 입장문 초안 공유드립니다.
감사하게도 지음 책임활동가가 기초를 잡아주었고, 검토를 거쳐서 초안 작성을 마무리했습니다.

아래의 내용에 대해 승인해주신다면 플랫폼C에 전달하고, 이 내용으로 입장문을 전하였으며 가비 조합원에게는 운영활동가 사퇴를 운영회의 의결로 권고했음을 제보해주신 세 분의 조합원에게 통지드리고자 합니다.

혹시 더하거나 뺄 내용, 수정할 부분이 있다면 의견 주세요.

--
빈고 운영회의 입장문(초안)

먼저 피해자의 고통에 공감하며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합니다.
빈고는 가비 사건에 관한 플랫폼C의 결정을 존중합니다.
빈고는 뒤늦게 가비의 징계 사실을 제보를 통해 간접적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해당 단체에서 징계한 건에 대해서 빈고에서 재차 징계하는 것이 적절한지에 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가비가 해당 단체의 징계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설득하는 과정이 있었고, 가비도 동의했습니다.
해당 단체는 이미 기한이 지났고 가비의 징계 이행의지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제명했습니다.
빈고는 가비가 자신이 저지른 잘못을 뼈아프게 반성하길 바랍니다.
또한 소속 단체의 엄중한 결정을 저버림으로써 잘못을 씻을 기회마저 잃은 것에 대해 깊게 성찰하기 바랍니다.
빈고는 가비에게 운영활동가 직을 사퇴할 것을 권고했고, 가비는 이를 받아들였습니다.
빈고는 가비가 다시는 과오를 반복하지 않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모두가 안심하고 함께할 수 있는 빈고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2025년 12월 24일
빈고 운영회의
👍
지오
6
👌
용김
12:09
설해
애쓰셨습니다..!
👍
yd
🙏
기김
빈고
공동체은행 빈고
09:40
활동가대회에 가비가 참석한 것에 대해서 불편함 또는 부당함을 표현한 조합원들이 있습니다.
이 건에 대해서도 수요일 총회준비회의에서 논의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지음
09:46
지음
제가 가비 건 관련 입장문을 플랫폼씨와 제보자에게는 전달을 했습니다만, 조합원 전체에게 메일을 보내기로 했던 것으로 결정했었는지 어떻게 했었는지 제가 기억을 못하고, 회의록에 정리되지 못해서 발송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 부분도 수요일에 다시 확인해서 발송하기로 했던 것이라면 발송하도록 하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입장문이 홈페이지에 공개해도 무방한 내용이라고 생각되기는 합니다.
16:25
설해
In reply to this message
음.. 제 기억에 저희가 논의했던 결과는 이랬던 것 같아요.

⁃ 회의록에 가비 운영위원에 관한 결정 사항(권고 사퇴, 단체와 제보자 대상의 입장문 발송)에 관한 내용을 기입한다.
⁃ 사건 경과에 관한 자료는 링크를 제거하여 삭제하고, 젠더폭력 사안임은 명시한다.
⁃ 단체명은 특정하지 않고 이름은 이니셜 처리한다.
⁃ 논의 과정에서 나왔던 의견들은 요약하여 찬반 모두 기입해둔다.

처음에 저는 조합원 대상의 입장문이 나와야 한다는 입장이긴 했는데, 플랫폼C와 제보자 대상의 입장문이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더 많았고 토론 끝에 그렇게 결정됐던 걸로 기억합니다.
다만 조합원들에게도 운영위원의 사퇴에 관한 납득할 수 있는 설명이 필요하기에, 젠더폭력 사안임이 명시된 회의록이 공개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제가 말씀드렸고, 토론 끝에 그렇게 하기로 결정됐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저는 별도로 조합원들에게 메일(입장문)을 발송하는 것은 하지 않기로 결정됐었다고 기억하고 있어요~
혹시 제 기억이 틀릴 수도 있으니 그렇다면 누군가 말씀해주시길요..!
👍
기김
17:22
잔잔
In reply to this message
저도 이렇게 기억하고 있어요. 회의록과 입장문게시하고 메일은 안하는걸로?
👌
기김
지음
19:26
지음
남태령 공동체 별 조합원이 연락을 주셔서 통화를 했습니다.
몇가지 사실 관계에 대해서 드릴 수 있는 답을 드렸습니다.
제가 제보 즉시 운영회의에 안건으로 올리지 않은 점, 플랫폼C와 바로 소통하지 않은 것 등의 잘 못한 부분에 대한 지적이 있었고, 저 역시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공개방식 결정과 특정기간 조합원 활동 참여 금지 등의 추가적인 조치에 대해서 14일 총회준비회의에서 논의하면 좋겠습니다.
별 조합원도 참여해서 의견 개진하신다고 합니다.
👌
용김
기김
20:24
김기민
In reply to this message
저도 같은 기억입니다.
회의록에 기재하고 게시판 업로드하는 걸로갈음
2026년 1월 14일
지음
16:30
지음
별 조합원이 총회준비위원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합니다.
오늘 가비 관련 안건을 제안하신다고 합니다.
아울러 가비 관련 문서를 요청하셨는데, 전달해도 되겠지요?
👍
👌
지오
16:51
부깽
네 전달하고 확인할 수 있어야합니다
지음
17:38
지음
작년에 갈등탕비실 담당자가 아침에서 온으로 바뀌었는데, 제가 미처 이월작업을 하지 못했습니다.
지금이라도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지음
18:03
지음
온 조합원이 운영활동가로 복귀하겠다는 의사를 밝히셨습니다.
👏
지오
yd
4
1
18:42
잔잔
총준위모임 30분 늦습니다. 😭🙏
용김
19:13
김용우
저는 오늘 일정이 있어서 총준위 불참합니다. 미안해요;;.
지음
19:57
지음
오늘회의 안건지입니다. 중간에 별 조합원이 제안한 안건도 있습니다.
https://docs.google.com/document/d/1ig4MTnkUouU-lYVLA5arrAnowNgTQQCVPDs-ai8sZAg/edit?usp=sharing
2026년 1월 15일
08:45
잔잔
지난 밤 회의에서 결정한 세가지 방향 중에 '총회전까지 가비의 온오프 활동 제한' 에 대해 계속 고민했으나, 저는 끝내 이 결정에 동의할 수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사실 어제 마지막 찬반의견표시에 손을 못들었는데, 결정을 못해서 아무말도 할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저는 혼자 회의가 안 끝난 채로 있었던 것 같아요.

공동체의 안전과 2차 가해 예방을 위한 판단이 논리적으로 타당하다는 것을 모르는 바는 아닙니다. 지금 제가 느끼는 거부감이 어쩌면 현실을 직시하지 못한 저의 논리적 오류이거나, 사람을 내쳐서는 안 된다는막연한 감정, 혹은 절차적 정당성에 대한 의문, 사건과 과정을 인지하고 판단하기에 짧았던 시간에 대한 당혹감…사실 정확히 잘 모르겠습니다만 어딘가에서부터 계속 불편하고 괴로운 마음이 듭니다.

현재진행형으로 아파하는 피해자와 연대자분들에게 죄송합니다 그 모든 부족함을 인정하고 또 위험한 생각이라 할지라도, 저는 아직 발생하지 않은 일을 이유로 한 사람을 고립시키는 방식에는 마음으로 동의하기가 어렵습니다. 일시적인 제한이라 할지라도, 그것이 낙인이 되고 다수의 힘으로 개인을 밀어내는 게 될까 두렵습니다.

다만 저의 이런 고집이 시급하게 대응해야 할 총준위의 활동에 걸림돌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의 생각과 위원회의 방향이 다르다면, 제가 물러나는 것이 맞다고 판단했습니다.
끝까지 함께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남은 위원분들의 노고에 응원을 보냅니다.
지음
09:42
지음
잔잔 생각도 소중합니다. 일단 좀 마음을 다잡고 조금 쉬고 재고해주세요.
지음
10:18
지음
다음에 총준위가 아니라 정관에 따라 별도의 갈등전환위원회를 구성해서 논의를 하는 게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14:06
지각생
In reply to this message
비록 어제 긴급 결정을 내렸으나 더 충분한 고민과 토론이 필요한 사안이라고 저도 생각해요. 잔잔이 느끼는 거부감은 우리가 공동체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게 하는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늘 부족한 시간과 정보 속에서 상황을 접하고 헤쳐 가야하다보니 고통스럽고, 잘못된 결정을 내리기도 하고, 그 과정에서 상황을 맞닥뜨려야 하는 몇 사람이 더 큰 고통을 안기도 하고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지음 말대로 별도의 기구를 구성해 여러가지 고민되는 점들에 대해 장벽 없이 얘기하고, 어떤 결정을 앞으로 내렸을 때 그로 인한 영향들도 충분히 고려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지오
14:21
오지영
In reply to this message
갈등탕비실 가온 활동가님께도 따로 연락받았습니다. 절차를 친절히 설명해주셨어요.
먼저 위원회구성을 위한 임시회의를 소집해야한다고 하네요.
다음주 수요일은 총준위가 있으니, 임시운영위는 그전에 다른 날로 잡아서 갈등전환위원회에 대해서만 논의하거나 아니면 총준위때 같이 논의해야 할 것 같은데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지오
14:21
오지영
가온 15.01.2026 13:04:33
제22조(구성)
①위원회는 위원장 1인을 포함하여 3인 또는 5인의 위원으로 구성한다.
②위원회의 위원장은 운영활동가회의에서 선출한 자 중에서 대표활동가가 임명한다.
15:08
설해
확인이 좀 늦었습니다.
일단 현재까지 공식적인 논의의 주체는 총준위인데요, 총준위원 가온님과 별님이 함께 소통하는 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텔방에 초대 부탁드립니다.
15:08
아. 초대는 저도 할 수 있는 것이로군요 ;; 초대 해도 되겠죠?
15:09
아니면 새로 방을 파야 하는 건가요?
15:11
소통 방법에 대해서는 제가 확신이 없네요 ^^; 적절한 방법을 아시는 분이 제안하고 시행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5:11
소통 창구가 마련되면 다시 게시할 수도 있으니, 일단 먼저 제 의견을 올립니다.
15:12
1. 지음활동가님이 텔방에서 제안한 갈등전환의원회에서 논의하자는 의견에 대해

⁃ 어제 총준위 회의에서 결정된 사항이 있고 결정 사항을 이행 중인 지금, 다시 이 안건을 올리는 주체를 갈등전환위원회로 바꿀 이유가 있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기는 했습니다. 물론 임시 총준위나 다음 총준위에서 결정할 수도 있는 사안이라고 생각은 합니다.
⁃ 저도 갈등전환위원회 구성 자체는 필요한 부분이 있다고 하지만, 문제를 해결하는 책임있는 자세가 뭔지에 대해 고민이 들어서요. 좀 조심스럽긴 하지만, 운영위원으로서 빈고 구성원으로서 책임을 다 하고, 젠더폭력에 대한 빈고의 원칙을 바로 세우고, 안전한 빈고를 만들어 가는 것은, 빈고에 애정이 있는 기존 운영위원들에게 정말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최대한의 책임을 다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 갈등전환위원회는 이미 존재하는 현재의 제도이긴 했지만, 폭력 사건에 대응하기에는 미비한 부분이 있었다는 것이 이번 상황을 통해 확인이 됐다고 봅니다. 그래서 갈등전환위원회를 지금 가동하는 게 맞는가에 대한 의문이 있습니다. 또한 폭력 사건에 대한 대응 절차가 구체적으로 마련되지 않은 상태라고 하더라도, 작동했어야 하는 현재의 체계들을 제대로 작동시키지 않은 책임에 대해 먼저 공유하고 신뢰를 회복하는 과정이 먼저 있어야 갈등전환위원회도 의미있게 작동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요.

2. 어제 총준위 결정 사항에 대해 이견이 있을 수 있다는 의견에 대해

가비 사건에 대한 빈고의 대응 평가와 가비 활동 제한의 건에 대해 논의하다 보면 당연히 각자 다른 의견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 활동제한에 대한 구체적 사항을 결정하자는 게 아니라, 활동을 제한할 것인지 말 것인지, 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지 공식적인 논의가 이루어지도록 하자는 거고요. 결과적으로 운영위에서 조합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대로 제공하지 않음으로 해서 그 논의를 지연시킨 것이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사과와 시정이 먼저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지음
15:15
지음
보통은 총회준비위원을 이 방에 초대해서 진행했습니다. 별님과 온님을 초대하면 될 것 같습니다.
15:15
설해
네..
설해 invited 가온
설해 invited 최별
15:18
설해
두 분은 이전 논의를 볼 수 있나요? 제가 잘 몰라서 ^^ ;; 아니면 관련 논의를 다시 포워딩해드려야 하는 것인지 ..
최별
15:18
최별
초대 감사합니다! 볼 수 있습니다.
👍
지음
15:23
지음
갈등전환위원회를 말씀 드린 건, 현재 문제제기가 기존 운영회의에 대한 것인데 이를 다시 운영회의를 잇는 총회준비회의가 이를 판단하는 것이 무리가 있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정관에 따라서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분들로 전환위원회를 구성해서 논의하고 그 결과에 모두가 따르는 것으로 마무리를 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5:23
지난 총준위의 결정은 번복하자는 의견은 아니었고 다음 총준위에서 합의가 되면 그렇게 진행하면 되지 않겠나 제안드린 겁니다.
최별
15:26
최별
잔잔님 의견 이제 봤습니다. 고민 진솔하게 나누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1. 그럼 우선 지금 설해, 부깽, 온, 별이 맡은 빈고 대응 평가와 지음/이용활동팀/운영위 사과, 앞으로의 조치에 대한 계획을 담은 문서 작성은 지속하여 총준위 회람 후 조합원 전체 발송
2. 가비님 활동 제한 관련 해서는 갈등위 구성하여 논의하면 어떨지요.
15:30
설해
In reply to this message
“다음에 총준위가 아니라” 라고 하셔서 .. ^^;; 좀 혼선이 생겼던 것 같습니다.
최별
15:31
최별
다만 가비님의 활동 제한과 지속, 양자에 각각 동의할 수 없는 입장이 있기 때문에 이 논의 자체가 공표되고 공식화되어야(어떤 결론이 아니더라도 이런 입장들이 있다는 사실 자체) 조합원들 각자가 입장을 정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공표하면 좋겠습니다.
15:36
설해
In reply to this message
그렇다면.. 가비님 활동 제한 관련 해서는 갈등위 구성해서 논의하자는 의견은 “총회까지의 임시/혹은 긴급 활동제한”에 관한 것을 포함하는 건 아닌거죠? (질문입니다;;) 그렇다면 저는 그것을 지금 결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긴 하는데요… 일단은 총준위 회의에서 논의가 진행중이니까요.
최별
15:39
최별
In reply to this message
오 포함을 얘기한 것이었습니다.

가비님의 총회까지의 활동제한 잠정조치에 대해 13일 회의에서 의결이 되었기는 하나, 잔잔님의 소수 의견이 있었기 때문에 다시 번복하고 갈등위에서 얘기하자는 것으로 지음님과 지각생님의 의견을 이해했습니다.

아니면 설해님 말씀처럼 총준위에서 좀더 논의해봐도 좋습니다!
지오
15:39
오지영
In reply to this message
어제 다수결로 결정되었지만 동의할수 없는 입장에 대해서도 각각 공식화해서 조합원들이 입장을 정할수 있도록 하자는 말씀이신가요?
만약에 그러신거면 저는 어제 말씀드린 것 처럼 운영위의 사과에 대해서도 다른 의견이면 그 의견을 기록으로 남겨둬야 할까요?
15:40
설해
In reply to this message
일단 지음님은 그런 의견은 아니셨다고 밝혀주신 것 같구요
15:41
In reply to this message
지각생님도 갈등전환위원회의 필요성 자체에 대한 의견을 주신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15:41
저도 갈등전환의원회의 필요성 자체에 대해서는 공감하고, 다음 총준위에서 갈등전환위원회 구성에 대해 결정할 수 있다고 보고요
최별
15:42
최별
1. 사과와 시정 2. 활동 제한을 별건으로 보고 1. 에 대한 것은 합의가 되었다고 생각했고요.

2번 안건을 번복하되 그 과정 자체를 알리는 것을 생각했는데요,

저도 잘못 이해를 한 것 같습니다. 그럼 1, 2안 결정 그대로 총준위 논의 이어가는 것으로 이해하면 될지요.
15:52
그리고 잔잔님을 비롯 가비님의 활동 지속을 옹호하시는 총준위 위원께서는 사건 공개 / 갈등위 구성 / 가해자 교육 / 피해 재발 방지 등의 차원 중 어떤 수준의 조치를 동반하기를 원하시는지 명시해주시면 논의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지음
21:17
지음
우리는 다같이 빈고를 위해서 함께 노력하고 있고, 좋은 결정을 위해 필요한 얘기들을 나눴습니다. 아무런 댓가 없이 높은 긴장 속에서 긴 시간 얘기를 나눠주신 이 방의 모든 분들에게 너무 고맙고 또 죄송합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총준위는 이 건에 대해서 결정 불가 상태에 빠져든 것 같습니다. 의사개진을 더 하는 것이 서로에게 상처가 될 가능성이 많고, 어느쪽으로 어떻게 결정해도 상대쪽은 승복하기 어려운 상황이 된 것 같습니다.

우리가 능력이 부족한 이 상황을 인정하고, 이제 결정은 갈등전환위원회에 맡기고 그 결정을 온전히 따르는 것으로 합의합시다.

갈등전환위원을 좋은 분으로 모십시다. 성폭력 사건에 경험이 많은 분, 법률적 자문을 해주실 분으로 두 분을 뽑고 두 분 중 한 분이 위원장이되어 한 분을 더 뽑아서 3명으로 구성하고 되도록 빠르게 결정을 내리도록 합시다. 정관에 규정된 대로 이렇게 진행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총준위 방에서는 힘내서 함께 총회준비를 잘 하면 좋겠습니다.
21:22
지난 총준위에서 결정한 것은 결정한 대로 진행하고,
다음 총준위에서 미리 위원 후보들을 생각해와서 갈등전환위원회를 구성을 완료하는 것으로 준비해보면 좋겠습니다.
최별
21:58
최별
왜 총준위가 결정불가 상태라고 보시는지요?
21:59
그리고 왜 갈등전환위원회를 문제제기자와 조합원을 배제하고 구성하는지요?
21:59
전문 권력을 빌리면 빨리 해결할 수 있을까요? 그러면 다들 납득이 되실까요?
22:00
이런 저의 문제의식과 별개로, 지음 책임활동가의 경험과 제안을 존중하며 총준위 결정에 따르겠습니다.
지음
22:42
지음
운영회의에 대한 문제제기를 운영회의에서 결정할 수는 없는 것 아니겠어요?
문제제기자만 배제하는게 아니라 운영회의 사람들도 배제해서 좀 더 객관적인 갈등전환위원회를 구성해서 모두 승복할 수 있는 판단을 듣는게 좋겠다는 말이에요.
22:45
그게 운영회의 외부에 갈등전환위원회를 구성하는 이유기도 하고요.
최별
22:46
최별
빈고 구조가 그렇다면 알겠습니다.
22:53
운영위 전체가 갈등위를 외부 전문가 위원회로 이해하고 계신건 맞는지요?
지음
23:03
지음
그건 알 수 없고 정관을 기준으로 판단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지음
23:38
지음
그래요 근데 이것도 저의 생각일뿐일수고 있겠죠. 다음 총준위에서 논의를 일단락할 수 있고 갈등전환위가 필요없다 결정하면 그래도 좋습니다.

아무튼 너무 힘들지 않게 얘기하고 결정을 너무 무겁게 받아들여 자신의 거취를 걸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원칙과 가치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함께 하는 것 자체도 중요합니다. 부탁드립니다.

잠 못 드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편한 밤 되시길 빕니다.
2026년 1월 16일
최별
00:07
최별
네 감사합니다. 다들 편안한 밤 되시기를 바라며 다음 논의에서 뵙겠습니다.
10:02
잔잔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내용 읽고 부족한 답변을 해봅니다.
저는 가비의 일시적 활동제한에 동의하지 못했고
별님이 텔방에서 말씀하신 다른 징계방식들- 사건 공개, 갈등위구성, 가해자교육, 재발방지 등의 조치는 모두 동의합니다.

지난 회의에서 다수결결정을 선택했고, 결정한 세 가지 방향에 대해 우선 무리없이 신속하게 진행해야한다고 판단해서 총준위에서 물러나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번복할게요. 최대한의 책임을 하고, 또 거취를 걸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세 가지 중 활동제한 대해 동의하지 못한다고 회의 이후에 늦게 말씀드렸고, 이제 결정이 또 유보된것일까요?
그런데 사실 결정한 세 가지 방향중에 전체 동의를 얻지 못한 것은 1번 뿐 아니라 3번도 있습니다. 반달님께서는 이 건에 대해 지금까지 열심히 또 잘 논의해왔기에 사과문작성에 대해서 반대입장을 말씀하신걸로 기억합니다.

참고로 지난 회의에서 결정한 세 가지입니다.
1. 가비의 온오프 조합원 모임 참여를 총회까지 긴급하게 제한한다.
2. 조합원들에게 신속하게 사건 경과를 알린다.
3. 조합원들에게 사과문을 신속하게 작성해서 알린다.
*다룰 사안은 빈고의 대응에 대한 논의, 가비의 처분에 관한 논의

그럼 1, 3번에 대해 다음 총준위에서 다시 이야기를 해야하는 걸까요? 다시 이야기한다면, 소수의견을 설득하는 방향으로 가야하는걸까요?
또 지음이 제안한 갈등위로 결정을 위임하는 건에 대해서, 저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얼마간의 기간동안 가비와 운영위를 함께 한 사람들이 그에 대한 징계를 객관적으로 내리는 것이 어려운 상황이 되었기에, 새롭게 갈등위를 구성해서 논의할 수 있도록 하자, 그런데 이런 방법에도 별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또 다른 문제들이 생겨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죄송합니다. 저는 참 어렵습니다.
10:50
설해
In reply to this message
지음이 말씀하신 건 총준위 회의 결정 사항은 이행하되 이후 논의를 갈등전환위원회에서 진행했으면 한다는 의견이었고, 저도 갈등전환위원회 구성과 별개로 총준위 회의 결정 사항은 이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별
11:56
최별
In reply to this message
잔잔님 의견 감사합니다. 찬찬히 읽고 답 또 남기겠습니다. 편안한 하루 되시길 바라요.
11:56
In reply to this message
동의합니다.
2026년 1월 18일
지음
23:29
지음
총준위원님들에게 올리는 시말서를 작성했습니다.
여기에 대한 의견은 다음 회의에서 주시면 좋겠습니다.
늦은밤에 올려서 죄송합니다. 편한 밤 되시길 빕니다.

—————-

지음 책임활동가 시말서

저는 25년 6월 10일 한 조합원으로부터 K 운영활동가의 언어성폭력과 그에 따른 징계 내용을 담은 플랫폼C 단체의 결정문을 전달받았습니다.
이후 운영회의에 알리기 전에 개인적으로 K에게 사실 확인을 진행하고, 반론권 보장 차원의 의견 청취를 진행했습니다.
K는 징계의 부당함과 억울함을 공개적으로 호소하려고 했고, 이를 막으려는 노력을 했습니다.
또한 플랫폼C 단체가 결정한 징계를 이행하교 교육을 받는 것이 책임지는 자세임을 설득하려고 했습니다.
그 사이에 두 명의 조합원이 추가적으로 제보를 했고, 플랫폼C는 기한이 끝나 교육이 불가하고 K를 제명하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이후 12월 23일 빈고 운영회의에서 그동안의 경과를 정리해서 보고했으며, 운영회의는 즉시 K의 권고사퇴를 결정했고, K는 이에 따랐습니다.

결과적으로 저의 판단으로 다른 운영활동가들은 약 6개월 늦게 정보를 접하게 되었고, 그만큼 빈고 차원의 대처가 늦어졌습니다.
저는 당시에 이 사건을 빈고 외부에서 결정이 종결된 것이고, 빈고에 피해자가 있는 것이 아니며, K의 상황으로 봤을 때 빈고 조합원에게 위해를 끼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따라서 빈고 차원의 추가적인 결정이 시급하다고 생각하지 않았고, 운영활동가들의 수고와 예상되는 논란의 피로를 덜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그 기간동안 K가 운영활동가 직을 유지하고, 조합원모임에 참여한 것에 대해 중대한 문제제기를 하는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저는 이러한 문제제기가 충분히 타당하다고 느끼며, 이러한 사태의 원인은 제가 독단적인 판단으로 운영회의에 즉시 보고 하지 않은 직무 유기에 따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책임은 전적으로 저에게 있음을 인정하고 반성하며 사과드립니다.
이러한 일이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운영회의의 모든 결정에 따르도록 하겠습니다.
불안함과 불편함을 겪은 모든 분들이 회복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들에 최선을 다해 협조하도록 하겠습니다.


2026년 1월 18일
빈고 책임활동가 지음
🙏
yd
용김
지인
2026년 1월 19일
00:21
설해
In reply to this message
늦은 시각까지 많은 고민을 거듭하셨을텐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책임활동가가 공식적인 입장을 내 주신 것이 논의를 진행하는 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모든 책임이 전적으로 책임활동가에게만 있다는 문장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만, 책임을 적극적으로 인정하시는 마음의 표현이라고 읽어도 된다면 그렇게 읽겠습니다.
그리고 지난번 회의 결정사항에 따라 현재 저와 별, 가온, 부깽이 함께 사과문 초안을 작성하고 있는데요, 지난번 회의 때는 이용활동팀과 운영위 차원의 책임을 구분해서 작성해야 할 것 같다는 의견을 드렸습니다. 괜찮으시다면 책임활동가, 이용활동팀, 운영위의 책임을 구분해서 초안을 작성하고 회람드리겠습니다. 늦은 시각이라 메시지는 무음으로 올릴게요. 편한 밤 되시길요..!
👍
용김
지오
08:23
오지영
동의할수 없는 입장에 대해서도 각각 공식화해서 조합원들이 입장을 정할수 있도록 하자는 말씀이 있어서 지난주에 적어놓았습니다.


저는 가비님의 과거 타 단체에서 있었던 젠더폭력 관련 사건을 인지하고 있으며, 가비님이 책임활동가와 운영이용팀과의 면담을 통해 자신의 지난 행위의 잘못을 좀더 깊이 인식하고 이에 대해 사과와 반성의 뜻을 드러냈다고 판단했습니다.
또한 최초 제보를 받은 시점부터 운영위원회가 소집되어 최종 결정을 내리기까지, 운영이용팀과 책임활동가가 공개 절차에 앞서 사건을 면밀히 확인하고 신중하게 대응해주셨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과정 자체가 지혜롭고 책임 있는 대응이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우리 공동체 내에서 추가적인 문제 행위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이러한 상황에서 과거 타 단체에서 이미 징계가 이루어진 사건을 이유로 가비님의 활동에 제한을 두는 것에 동의하기 어렵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같은 이유로 운영위원회 명의의 사과문 작성에 대해서도 반대 의사를 표했습니다.
다만 이는 공동체의 안전이나 제보자의 문제 제기를 가볍게 여기기 때문은 아닙니다. 제보는 공동체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행위이며, 이러한 문제 제기가 가능해야 공동체가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의 판단은 현재 확인된 사실과 절차적 판단에 따른 것이며, 향후 상황이 달라질 경우 공동체의 대응 또한 달라질 수 있다고 봅니다.
저의 반대의견으로 상처를 받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그로 인한 아픔에 대해 제 개인의 부족함을 인정하며 더 나은 판단과 태도를 갖기 위해 계속해서 고민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지음
09:46
지음
총회 공고 인사말과 설문지 제외하고는 거의 완료되었습니다.
작성되는대로 말씀해주시면 게시하고 발송하겠습니다.

https://docs.google.com/document/d/1NWRt15xcW5S0ZZUuiTOcbfrLGFjAp-iNs0fM1KBmFho/edit?tab=t.0
지음
10:09
지음
이용활동팀은 제보 이전에 진행된 가비의 이용활동을 지원하고 관리하는 팀입니다.
과거 가비와 소통을 한 이력이 있고, 앞으로도 이용활동에 관한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팀이기때문에 제가 우선적으로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가비 이용활동팀 소속 운영활동가들은 저를 도와 가비의 반론을 청취하고 외부로 추가적인 호소를 막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가비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플랫폼C 단체의 징계를 이행하도록 설득을 함께 했습니다.
기존에 진행중인 이용활동을 중단할 필요는 없을 것으로 판단해서 이와 관련한 조치를 취하지는 않았습니다.
이용활동팀에서의 논의가 길어지면서 운영회의 결정이 늦어진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이용활동팀 내에서 가해자에 동조하거나 가해자를 옹호하거나 이미 공개된 사건을 은폐하려고 한 행위는 없었습니다.
운영회의에 보고할 의무는 책임활동가에게 있는 것이고, 이용활동팀 소속 운영활동가에게 있지는 않습니다.
물론 운영활동가로서 운영회의에 안건으로 올릴 수는 있고 그랬으면 더 좋았을 수는 있지만,
안건으로 올릴 필요를 느끼지 못해 올리지 않은 것에 대해서 책임을 물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용활동팀이라고 해서 반드시 이 문제 대응에 대한 의무가 있는 것은 아니었음에도,
책임활동가의 요청에 따라서 자발적으로 긴 시간 소통하고 공동으로 대응하며 애써주신 운영활동가분들에게
개인적으로 대단히 고맙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
용김
최별
11:04
최별
확인했습니다. 오늘중 답변 드리겠습니다.
11:07
In reply to this message
타 단체에서 징계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가해자가 징계를 거부한 사안입니다. 그리고 확인된 것만 작년 11월 말까지 2차가해가 있었습니다. 가해자는 징계 불복과 2차가해로 원사건 단체에서 작년 12/9 제명이 되었습니다.

다음으로 상처가 아니라 옳고 그름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지음 사과문, 지난 총준위 결정으로 작성중인 사과문을 포함한 총회 공지문에 수록하기를 원하신다는 제안으로 이해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오늘 중 의견 남기겠습니다.
11:43
가온
반달님과 잔잔님을 비롯해 이 방 여러분들께 궁금한 점이있습니다!!
가비님이 타 단체에서 내려진 징계를 이행하지 않았다는 의견에 대한 생각이 궁금합니다. 제 개인적 생각보다 각각의 의견차의 폭이 큰것같아서 한번 확인해볼수있을까요? 월요일 아침, 고단하시겠지만 부담없이(어렵겠지만??!!^^;;) 각자 말씀해주시면 좋을것같아요...!
👍
별최
11:49
문득 별생각없이 메시지를 보내고나서 보니 제가 이런걸 물어볼수있는 권한(?) 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허허... 개인적 궁금증이라고 생각해주시고 여기서 말씀하시는게 불편하시다면 개인적으로 말씀해주셔도 좋아용,,,!!!
👌
별최
지오
12:47
오지영
In reply to this message
좀 놀라서 검색을 해봤어요^^;;
상처라는 표현이 옳고그름으로 판단해야하는 문제의 본질을 개인의 감정적인 부분으로 한정지을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저의 반대의견이 옳지 않다고 생각하실 조합원들, 또 회의 중에 한 제 발언에 대해 그릇된 판단을 한다고 생각하셨을 운영위원위원들에게 죄송한 마음 전합니다.
최별
13:11
최별
저 역시 다른 위원분들의 경험이나 마음을 헤아리지 않고 말한 부분이 있다면 죄송함을 전합니다. 계속해서 의견 주시고 논의 이어가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반달님의 의견을 총준위, 총회에서의 조합원 토론시 참고하고 빈고 공식 문서로는 내보내지 않도록 제안드립니다.
yd
13:15
yeondoo dal
개인적으로 공동체 안에서 성폭력 사건 및 가해자를 처분하는 방식에 대한 트라우마 비슷한 것이 있어 이 논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가 어려웠습니다. 회의에 참여하지 않고 의견을 내는 것이 옳지 않은 것 같아 운영위 및 총준위 여러분의 논의를 지켜보고 응원하는 마음을 갖는 것으로 입장을 갈무리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갑자기 나타난 것을 용서해 주세요.

저는 진실은 알기 어렵다는 전제에 많은 분들이 동의하는 선에서 이야기를 이어가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알기 어려운 ‘진실’을 추정하고 판단한 상황에서 이야기 할 때 서로에게 가 닿기 어려운 의견차, 절대 양보할 수 없는 신념의 전선 같은 것들이 형성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함께 논의하거나 협의하기가 점점 어려워지지 않나 싶습니다. 누가 맞고 누가 틀린 이야기를 하고 있는 건지는 아무도 모를 겁니다. 다만 우린 우리를 위한 최선의 방법을 함께 찾고 있는 것이고

그러기 위해선 합의와 협의가 필요합니다. 일단 해보고, 틀렸거나 부족하면 보완하고 고쳐서 다시 계속 해나가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
덧붙이자면
이 사건에 대한 저의 생각은 아래와 같습니다.

진실은 알 수 없되 명확한 사실이 있습니다. 피해자와 가해자가 있습니다. 가해자가 억울함을 호소했기 때문에 가해의 의도는 알 수 없으나
피해자의 피해 여부로 폭력의 사실성은 명확합니다.

이 부분의 이해 부족으로 가해자가 성실히 징계를 이행하지 않았을 수도 있고
집요한 2차 가해 및 가해자성으로 징계를 이행하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회의록을 통해 이해한 바에 의하면
책임활동가와 이용활동팀은 K에게
그의 가해와 가해자성을 인지시키고 플랫폼c가 제시한 교육을 이수하기를 권했다고 했습니다.
그럼에도 K는 그걸 수용하지 않은 것이겠지요.


우리가 판단할 것은 그의 의도 진실 여부가 아니라 그런 존재가 우리 공동체 안에서 함께 활동할 수 있냐일 것입니다. 누군가는 그 존재의 가해자성에 이미 고통스러워 싫다고 할 수 있고 누군가는 그건 확인되지 않은 의도에 낙인찍기와 다를 바 무엇이냐고 물을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저는 이 모든 의견과 질문이 유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뭘 모르기 때문에 생각이 부족하기 때문에 하는 말들은 아닐 것입니다.



이 건에 대한 운영위와 책임활동가의 현재까지의 대응을 타임라인으로 넣고 사과문 시말서 회의록,
공개 가능한 모든 범위를 조합원에게 공개하면 좋겠습니다.

또한 다른 의견을 가진 분들의 목소리도 개인의 이름으로 덧붙일 기회가 있길 희망합니다.
판단은 조합원들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판관은 아니라는 믿음 때문입니다.



저는 이 모든 정보를 접하고 K와 전처럼 친밀한 대화를 나눌 자신이 없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모든 정보를 접하고 (현 시점 한) K가 빈고에서 영영 볼 수 없는 존재가 되길 바라지는 않습니다.

너무 부족하고 논란이 많을 것 같은 내용이라 망설여집니다. 하지만 저와 적극적으로 논의해주신다면 저도 감사히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생각이 다르더라도 함께 이야기 나누는 것, 협의하고 힘을 합쳐 운영해 나가는 것, 그게 제가 우리에게 바라는 것이라서 용기내 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
최별
13:16
최별
깊게 숙고한 의견 나누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충분히 곱씹어 읽고 의견 나누겠습니다.
13:16
우선 연두님 제안주신 내용과 사과문 포함된 공지문 거의 작성 완료하였고 곧 공유드리겠습니다.
13:21
잔잔
In reply to this message
가비는 젠더폭력으로 받은 징계를 성실히 이행하지않았고, 그 과정에서 일어난 2차 가해 등으로 원단체에서 제명을 했습니다. 그리고 가비는 빈고에서 운영위활동과 이용활동을 했고요. 이 사실을 알고있는 빈고조합원들의 문제제기로, 책임활동가와 이용활동팀, 운영위의 내부 논의로 가비의 운영위 활동을 중지했고, 이니셜처리한 회의록공개, 관련한 입장문공개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과 결과에 대한 두 번째 문제제기가 발생했고 현재 총준위에서 논의중입니다. 1차 회의에서 다수결로 결정한 3가지 사항을 이행하기 위해 사과문을 작성하고 계시고요.
이건 저의 현재 상황판단입니다.

가비가 징계를 성실히 이행하지 않았지만, 원단체가 제명을 선택함으로써 징계상황은 종료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원단체 및 그밖의 기타 단체에서 제명당하거나 고립된 상황 자체가 가비에게 징계가 되었는지 우리는 명확히 알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빈고 내부에서 가비의 젠더폭력으로 인한 직접적인 문제상황이 발생하지 않은 현재에 빈고가 가비에게 활동제한이나 제명에 해당하는 징계를 내릴 수 있는가, 라고 물었을때 저는 그럴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비가 이미 충분히 징계를 받았다고 전제해서가 아니라 앞으로, 다수로서, 공동체로서, 빈고가 충분히 잘 견제하고 해결 할 수 있다고 여기고, 한 사람을 고립시키는 징계에 대한 저의 개인적인 문제의식때문에 저는 세가지 결정사항 중 1번 사항에 대해 반대의견을 낸 것입니다. 답변이 될까요?
13:31
가온
In reply to this message
음 넹 품내서 메세지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잔잔의 의견을 잘 알수있어서 좋았어용. ㅎㅎ
최별
13:56
최별
의견을 추가하자면 반달님과 연두님 제안주신 총준위 공식 문서 외 위원 기타 의견 조합원 공유 관련, 의견과 집행 결정 결과가 조합원 뿐 아니라 가해자, 플랫폼씨, 피해자, 빈고 외부 활동단체 각각에게 공유될 것임을 전제하고 그 효과를 고려하며 논의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최별
14:28
최별
그리고 사과문 작업팀이 컨택하려다가 갈등위 담당이 될것 같다고 하여 중단하였는데, 향후 행방에 대하여 제보하신 조합원 세 분의 의견 청취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세번째 제보 내용 빈고 문서 아직 확인하지 못하신 경우 참고하여 논의하면 좋겠습니다.
14:31
1/14 의결에 따라 설해, 부깽, 온, 별이 담당하여 작업한 빈고 총준위 공지문 및 책임활동가/이용활동팀/운영위 사과문 회람드립니다.
사건 세부 내용 및 첨부문서 전체는 두번째 탭 안건지에 있습니다.

https://docs.google.com/document/d/1ewRBSi2zxt8RmK7zrupbmjXcoaIF7o-1-XulvVR2m9k/edit?usp=sharing
14:39
플랫폼C 이름 명시와 결정문/징계문/제명문 첨부 관련 플랫폼C 규율위원회에 문의하였으며 답장 결과에 따라 수정 예정입니다.
14:57
설해
저는 사과문에 반달님이 말씀하신 소수의견을 남기는 것은 사과문의 취지를 무색하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가비의 총회 때까지 임시/긴급 활동제한에 대해서도 이미 총준위 회의 결정 사항으로 가결된 부분이므로 이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각생님이나 연두님이 말씀해 주신 것처럼 다른 의견을 가진 분들의 목소리를 내는 것도 차후 논의에서는 필요한 부분일 수 있겠으나 그게 1차 총준위 회의 결정 사항을 책임있게 이행하지 않을 이유가 되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잔잔님의 사퇴 의사 표명과 반달님의 추가 의견은 현재 사과문을 작성한 팀이 총준위 회의 결과를 이행해도 되는 것인지 끊임없이 의문을 품게 만들었습니다. 운영위가 조합원들을 대표해서 의사결정을 하는 단위라는 것에 대해 책임을 가지고 의사 표명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미 여러 조합원의 제보와 총준위 안건을 통해 문제제기가 나온 사안입니다. 문제제기에 공감함을 기본으로 총준위 회의 결정을 해놓고 이를 번복한다면, 또 한번 운영위에 대한 조합원들의 신뢰를 훼손하는 결과를 가져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비 사안에 대해 문제제기 하신 분들과 이에 공감하는 분들이 빈고 활동을 재고하게 되는 상황에 대해서도 숙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용김
15:11
잔잔
총준위 결정을 번복하거나
사과문에 남기는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의 논의과정을 공개하기로 했으니, 결정사항1번과 3번에
대한 소수의견 역시 그 과정에서 공개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문제가 될까요?
yd
15:13
yeondoo dal
저도 다른 의견들이 개인의 이름으로 덧붙여질 기회를 얻었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린 것은 사과문 공개 이후의 과정에서를 뜻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에 대한 의견 또한
필요하다면 숙고해보겠습니다.
최별
15:19
최별
빈고 채널로 내보내는 것은 설해님 말씀대로 공식 입장의 취지를 훼손하기에 어려울 것이고요. 정 원하신다면 각자가 각자의 채널로 내보내거나 조합원들과 직접 얘기하는 것으로 각자의 역량에 맡길 수 있지 않을지요. 또는 온님이 계신 갈등탕비실에서 갈등전환위원회 외 추가로 대화모임을 언급하셨었는데 거기 참여해주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지오
15:21
오지영
저는 1월15일에 별님이 올려주신 글 '다만~~'에서 잔잔의견 뿐 아니라 각각의 동의할수 없었던 입장에 대해 논의자체가 공표되고 공식화 되어야한다고 하셨기에, 운영위와 총준위에서 제가 표한 입장을 적은 것입니다.
최별
15:23
최별
아 이는 사과문 자체와 활동 제한 자체가 번복될 경우 왜 사과문과 활동제한이 합의되지 않았는지를 조합원들이 알아야한다는 차원에서 이야기한 것이었습니다.
👌
용김
15:26
In reply to this message
다만.. 어쨌든 여기 계신분들이 대표이시고 운영위원이시기 때문에 다른 조합원들과 발언의 무게, 책임이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최별
16:20
최별
그럼 이런 타협안은 어떨지요. 가비님의 2/7 총회 불참은 그대로 집행하는 것으로 하고요. 그 사이에 의견 주신 잔잔, 연두님께서 가비님의 활동 관련 구체적인 범위, 동반하고자 하는 조치, 조치를 담당할 책임자나 기구, 2차 가해나 빈고 내 피해 발생시의 대응, 플랫폼씨 및 피해자에게 어떻게 설명할 것인지, 피해자에게 연대하는 조합원이나 공동체 이탈시의 방안 등을 담은 총회 안건의 안을 만들어봐주시면 그걸 총준위에서 검토해보면 어떨지요?
16:21
In reply to this message
오늘 저녁 회의에서 논의 후 답장 주시기로 했습니다. 오늘 저녁까지 사과문 회람을 마쳐두면 답장 반영하여 총회 공지와 함께 내보낼 수 있겠습니다.
16:35
설해
왜 자꾸 문제를 제기한 조합원이 타협안을 만들어 대표와 운영위원들을 설득하는 식으로 가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는 대표 혹은 운영위원이라는 책임이 있습니다.
문제를 제기한 조합원들에게 빈고가 추구하는 가치가 공동체 내에서 제대로 발현되고, 조합원들이 운영위를 신뢰하고 안전하다고 느끼며 활동할 수 있다고 설득할 수 있어야 하죠.
저는 대표와 운영위원들이 개인 의견이라는 이유로 공동체에 속한 조합원들이 어떻게 받아들이고 이해할지에 대해 고민 없이 이야기하시는 방식에 대해 매우 문제 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표는 빈고를 대표하시는 분이고, 운영위원은 빈고 조합원 전체를 책임지는 사람들입니다. 문제 제기한 조합원들을 어떻게 설득할 수 있을지에 대한 방안과 논리를 다음 총준위 회의에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용김
yd
16:51
yeondoo dal
설해님 의견에 충분히 공감합니다.

하지만 또한 조심스럽게 문의드립니다.
문제제기한 조합원들도 일부 조합원 아닌가요? 전체 조합원 의견처럼 논의되는 것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안의 특수성을 감안하여 일부 조합원 혹은 단 한 명의 조합원의 문제제기 였다고 하더라도 중대하게 다뤄져야 할 문제임에는 공감합니다.

다만 이것에 대한 기타 의견을 갖는 것이 왜 공동체에 속한 조합원들이 어떻게 받아들이고 이해할지에 대한 고민없음이 되는지에 대한 의문이 들었습니다…

(메세지를 수정했습니다)
18:07
설해
1.
1차 총준위 회의 이후 다음날 가비의 임시 활동 제한에 동의하지 못하는 것을 이유로 잔잔님이 사퇴 의사를 표명하셨고 대표인 반달님도 기존 12/23 운영위 결정에 대해 사과할 필요를 못 느끼신다고 추가로 밝히셨습니다.
그러면 문제제기자가 운영위의 논의 자체에 대한 의문을 품을 수 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결국 빈고 운영위가 문제해결에 의지가 없다는 메시지를 문제제기자에게 주게 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회의 결정 사항에 따라 사과문을 작성하던 저 스스로는 그렇게 느꼈습니다. 12/23 운영위 결정 사항에 대해서 저 또한 만족할 수 없는 부분들이 있었지만 함께 내린 결정이기 때문에 함께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습니다. 그런데 1차 총준위 회의 결과에 대해서는 다음날 잔잔님이 아침에 개인적으로 가비 임시 활동 제한에 동의할 수 없다고 사퇴 의사를 표명하시거나 대표님이 개인적으로는 다른 의견임을 밝히시니, 논의 테이블에 계신 분들이 책임감있는 자세로 논의에 임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그것에 대한 문제 의식을 말씀드렸는데도 그러한 문제의식에 대한 공감은 없으시기에 여전히 각자 의견을 내실 때 조합원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고민 없이 이야기 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좀 더 부연하자면 이 사안에 문제의식이 있는 조합원들이 빈고 운영위가 해결 의지가 없다고 느낄 가능성에 대해 고민 없이 이야기 하고 있다고 느낀 게 맞습니다.)

2.
1차 총준위 회의에서 별님은 만약 문제의식에 대한 공감이 안될 경우 남태령 공동체를 포함해 빈고 활동을 재고할 수 밖에 없음을 먼저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반달 대표님은 문제제기한 조합원들에게 어떤 방식으로 설득할 것인지에 대한 방안을 제시하지 않고 계시기 때문에, 대표로서 이 부분을 어떻게 해결할 생각을 갖고 계신 건지 묻는 겁니다.

마찬가지로 의견을 달리하신다고 공개적으로 표명하시는 분들은 이 사안에 문제의식을 갖는 조합원과 공동체를 설득하고 함께 공존시킬 방안을 내시는 게 의견에 대해 책임지는 거라고 생각해서 드린 말씀입니다.
왜 그 방안에 대한 타협안을 계속해서 문제제기자인 별님이 내고 있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3.
그리고 본 사안에서 문제 조합원과 문제를 제기하는 조합원 사이에 운영위가 중립적 위치에서 양자를 동일시 하신다는 건, 결국 운영위 또한 가해의 위치에 서겠다는 선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찬가지로 개인의 입장이 아닌 대표나 운영위원으로서 조합원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주는 발언인지에 대해 고려해 주시길 바랍니다.
👍
용김
yd
18:12
yeondoo dal
잘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
지오
20:25
오지영
In reply to this message
1. 총준위 의결 이후에 추가로 낸 의견이 아니예요.
12월 23일 운영위에서 우리가 내린 결정과 조치에 대해 개인적으로는 문제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다고 말씀드렸고, 그런 결정과 과정에 문제 제기를 하신 별님께 그렇다면 그건 시스템에러라기보다 그 안에서 의결권을 행사하는 위치에 있는 저 개인의 휴먼에러일수있다고 까지 말씀드렸던 기억이 있어요.
운영위(빈고 조직, 시스템)에서 논의해서 내린 결정에 대한 제 나름의 존중으로 빈고의 사과문까지는 안써도 되지않을까 생각하고 기권표를 던졌습니다.

그리고 사과문이든 활동제한이든 의결 이후에는 문제제기를 한 적이 없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 모든 글을 확인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제 글은 1월 15일 별님의 글에 대한 답입니다.
설해님이 12월 23일 운영위 결정사항에 대해 만족할수 없는 부분이 있었지만 함께 내린 결정이기에 함께 책임져야한다고 생각하신 것 처럼, 저 또한 총준위 이후 같은 생각으로 매일 공부하며 여러분들이 올려주시는 글들을 읽고 있습니다.

2. 문제가 없을때는 제비를 뽑아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꼭 그렇지만은 않은 것 같아요^^;;

질문을 받고보니 저는 대표로서 저를 인식하지도 않았고, 문제제기를 한 조합원을 어떤 식으로 설득할지에 대한 특별한 방안에 대한 생각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12월 운영위에서 반바지가 초안 작성해서 합의한 입장문과 회의록으로 설득이라기 보다는 생각을 공유하고 이해할수 있을거라 생각한 것 같습니다.

3. 중립적 위치에서 양자를 동일시 하는게 결국 가해의 위치에 서겠다는 선언이 될수 있다는 말을 붙들고 오늘도 깊이 생각해 보겠습니다.
상처라는 표현이 갖는 예상치 못했던 해석에 대해 오늘도 배운바가 큽니다.
(요즘 쳇지피티가 제 선생입니다^^)

설해의 질문에 더 성실하게 답하고 싶은데 글로 쓰려니 너무 길어져서....
지금도 너무 길어 기대와 다르게 무거워질까봐 염려가....
눈치챈 분들 많겠지만 저 되게 가벼운 사람이거든요^^
🙏
용김
2026년 1월 20일
01:31
설해
In reply to this message
문제제기 한 적이 없다고 말씀하시니, 그렇다면 아무도 문제제기 하지 않았는데 별님이 알아서 타협안을 만들고 제가 아무 이유없이 회의 결정 사항 이행을 반복해서 주장한 거라고 보시는 건지 묻고 싶습니다.

저도 반달님이 애써 주시는 부분은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제기자는 반달님이 사과에 부정적이고 지속적으로 반대 입장을 내고 있다고 볼 수밖에 없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은 거구요.. 글이 좀 길어지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1. 제가 “대표인 반달님도 기존 12/23 운영위 결정에 대해 사과할 필요를 못 느끼신다고 추가로 밝히셨습니다.”라고 적은 것은 총준위 회의 때 이미 밝히셨던 사과 반대 의견을 추가로 거듭 밝히셨다는 뜻으로 쓴 문장이었습니다.
2. 물론 반달님이 1월 15일 별님이 올리신 ‘다만 가비 사안에 대해서는 각각 동의할 수 없는 입장이 있기 때문에 논의 자체가 공표되어야 한다’는 글의 취지를 오해해서 그에 대한 답으로 반달님의 반대 의견을 재차 적으신 건 알고 있습니다.
3. 반달님이 별님의 글의 취지를 확인하는 질문을 하셨을 때, 별님은 잔잔님의 소수의견으로 인해 가비 활동제안의 건을 번복하게 된다면 그 논의 과정 자체를 알리는 것이 필요하고 생각해서 적은 글이라고 취지를 설명하셨고, 본인이 잘못 이해한 것 같다고 다시 한번 결론도 내리셨습니다. 물론 반달님의 글에 답장 기능을 활용해서 적은 게 아니다 보니 오해하셨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4. 하지만 반달님은 별님에게 본인의 반대 의견을 남겨 둬야하는 것인지 물으신 후, 지음님이 총준위가 결정 불가 상태에 빠진 것 같고 어느쪽으로 어떻게 결정해도 상대쪽은 승복하기 어려운 상황이 된 것 같으니 갈등전환위원회를 잘 구성해서 해결하자는 글을 올리셨을 때도 별다른 의견을 내지는 않으셨습니다. 별님은 총준위에서 왜 논의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하는지에 대해 의문을 남기셨죠. 잔잔님과 반달님의 의견 표명으로 인해 나온 제안입니다. 재논의나 번복을 원하시는 게 아니라면 이때 말씀을 해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5. 마찬가지로 잔잔님이 사퇴 의사 표명을 번복하시면서 가비의 긴급 활동제한과 사과문 작성에 대해 다음 총준위에서 다시 이야기를 해야 하는 것인지 묻는 메시지를 올리셨을 때 반달님은 어떤 반대 의견도 내지 않으셨습니다. 저는 회의 결정 사항은 이행해야 한다고 말씀드렸고 별님도 동의한다고 의사 표현을 하셨습니다. 두분 다 회의 결정 사항 이행에 동의하신다면 이때 말씀해 주셨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6. 반달님이 반대 의견에 대해 자세한 글을 남겨 주신 것은 책임활동가가 자신의 책임을 인정하는 시말서를 올리신 후 제가 시말서에 대한 환영 의사(?)를 올린 다음이었습니다. 지난주에 작성해둔 것이라고는 하셨지만 이것은 단지 지난번 별님의 글을 오해하여 답변을 남기기 위해 작성하신 글로 읽히기 보다는 지속적인 반대 의견을 표명하시는 글로 읽힐 수 밖에 없습니다.
7. 최종적으로 잔잔님이 총준위 결정을 번복하자거나 사과문에 소수의견을 남기자는 것은 아니라고 말씀해 주신 것이, 1차 총준위 회의 후 가비 활동제한에 동의할 수 없음을 이유로 사퇴 의사를 표명하신 것으로부터 4일이 지난 1월 19일이라는 점을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반달님도 마찬가지로 19일에야 회의 결정 사항에 대해 문제제기 한 것은 아니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제가 여러 차례 총준위 회의 결정 사항은 이행되어야 한다고 말씀드릴 때 아무 답변도 없으셨고, 문제제기한 조합원들을 설득할 어떤 계획도 말씀하지 않으시면서 개인이 동의할 수 없는 지점에 대해서만 계속 말씀하셨습니다. 그 사이에 문제제기자나 회의 결정 사항에 따라 사과문을 작성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지속적인 반대 의견으로 해석할 수 밖에 없는 게 당연하지 않을까요?
8. 현재는 문제제기자가 총준위 내부에서 안건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합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 하고 있지만, 만약 운영위가 사과할 마음이 없다고 판단해서 외부 공론화를 선택했다면, 그때도 문제제기 한 건 아니었다, 총준위 결정 사항을 번복하자는 것은 아니었다, 이렇게 말씀하셨을까요?
9. 저는 이 사안에 대한 입장 표명을 제발 무겁게 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지음님도 반달님도 ‘가볍게’ 혹은 ‘가벼운’이라는 표현을 쓰셔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기존 운영위원 분들의 노고와 빈고에 대한 애정을 알기에 조합에 대한 신뢰를 함께 지켜나가고 싶은 겁니다. 더불어 빈고 조합원들과 운영위원들 중에도 활동을 업으로 삼고 있는 분들이 많이 계신 것으로 압니다. 공룡 공동체도 그렇습니다. 운영위원의 의사 표현이 개인의 다양한 의견을 펼치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 함께 하고 있는 구성원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고려해야 한다고 말씀드리는 것이 무리한 요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대표 및 운영위원의 의견 표명이 조합원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고려해달라는 취지의 글로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고민을 정리하다 보니 시간이 너무 늦었습니다. 무음으로 올리겠습니다.)
👍
별최
지오
07:30
오지영
총준위 의결사항으로 부깽, 설해, 별님이 사과문을 준비하는 중에 그 '다만~'이라는 글을 읽었고 그래서 소수의견을 같이 담는가보다 생각했고, 확실해지면 올릴려다 갑자기 지음의 글이 올라와서(게다가 시말서로 올라와서) 총준위와 따로 소통하고 올렸나보다 착각하고 나도 빨리 올려줘야 되는구나 생각했어요.
그때 써 둔게 있으니 지음 글 보고 서둘러 올렸는데 오해가 커졌네요.

제가 설해님의 총준위 회의 결정사항은 이행되어야 된다는 글에 아무 답변이 없었던 건 맞아요. 그런데 그게 반대로 읽혀질거라고는 정말 생각을 못했어요. 왜냐하면 저는 다른 글에도 아무 답변을 안했으니까요.
그런데 생각해보면 저도 별님에게 질문한 글-반대의견을 기록으로 남겨둬야 될까요? 라고 썼는데 아니다는 답글이 없어서, 써서 제출해야 하는 것으로 오해했으니, 더 많은 글에 아무 답변도 못 들은 설해님은 그렇게 생각하실수 밖에 없었을것 같아요.
정말 죄송합니다.

그리고 이 문제를 가볍게 생각하고 가볍게 대응하는 인상을 준 것도 죄송해요.
지난번 총준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제가 평균적으로 성인지 감수성이 닞은편은 아닌것 같은데, 자신은 없어서 다른데 가서 이런 논의가 나오면 슬그머니 빠져나왔거든요. 질문조차도 수준을 드러내니 질문도 할 수가 없었어요. 내 질문자체가 2차가해가 될수 있다는 걸 알고 무척 놀랐었고, 공부하면서 나도 몰랐던 내 질문의 영향을 알게되었어요.
그런데 처음으로 빈고 운영위 안에서는 안전함을 느끼면서 질문하고 말할수 있어서 회의 결과와 상관없이 회의를 마치면 늘 뭔가 뿌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이런 사람들 옆에 있다는 든든함같은. 지난 총준위회의에서도 마찬가지였어요.
저는 제가 대표라는 것을 망각하고 무슨 공부모임에 앉아 있는 것 처럼 생각한 것 같아요.

대표역할을 해야 할 사람이 그 역할을 안함으로 생기는 문제가 크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도와주시길 부탁드려요.

죄송한 마음과 함께 도움도 요청드립니다.
🙏
별최
08:15
설해
반달님이 성심성의껏 논의해 주시고 애써주시는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대표의 의견 표명이 조합원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고려해달라는 취지로 말씀드린 거고 그냥 그렇게 받아 들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말씀드린 것처럼 저도 지난번 12/23 운영위 결정을 함께 내린 당사자고, 평소에 성인지 감수성을 비롯해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안전함을 느끼며 질문하고 말할 수 있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어떤 시점에 어떤 자리에서 어떤 맥락으로 말하냐에 따라서 말의 책임이 달라질 수 있고 2차 가해도 될 수 있있기 때문에 당연히 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현재 어떤 논의 상황에 있는지를 잘 살피고 조심해야 하는 것도 당연한 것일테고요.

저는 안전함을 느끼며 질문하고 말할 수 있는 틀거리는 별님이 잠깐 추천하신 적 있는 회복적 써클 대화(명칭이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현재 가온님이 고민 중인 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별님이 총준위 회의 안건지 상에 제시해 주셨던 성인지 교육을 듣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고요..;;
또 그 밖에 안전함을 느끼며 질문하고 말할 수 있는 틀거리에 대한 고민도 함께 이어가길 바랍니다. 저도 함께 지혜를 모으고 싶습니다 🙏
최별
08:30
최별
오 약간 부연하자면 회복적 서클은 저는 잘 모르고 온님의 전임이신 아침님 추천이셔요
08:32
In reply to this message
플랫폼씨 이름은 외부단체로 전체 익명처리, 문서 세 개는 첨부 가능으로 결정사항 전달받았습니다. 단체 이름 익명처리 한 문서를 보내주신다고 해서 받는대로 공지문과 사과문 전체에 반영해 두겠습니다.
최별
08:51
최별
플랫폼씨와 같은 활동 단체나 노동당과 같은 정당과 비교해 빈고가 공동체의 성격이 강하고 비공식적 토론이 중요하다면 하나로 통일된 정치적 입장이나 선택이 가치의 후순위에 놓일 수 있음을 존중합니다. (정치공동체가 아닌 하나의 마을에 가까운 것이죠) 지금까지 저의 말이나 제안안도 이러한 전제 하에서 나눈 것이었고요.

오히려 빈고의 공동체성과 활동가 개개인의 역사를 존중하기 때문에 빈고에서 가해자를 고립, 낙인, 축출하지 않고 포용하겠다는 감각이 가해자 서사, 양비론, 조직 보위와 구체적으로 어떤 차이가 있는지 운영위에서 언어화하고 조합원들과 공동체들 외부에 설명할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그래야 윤퇴진 광장 참여, 자본의 바깥 출간으로 시작된 빈고의 확장과 신입 조합원과의 공존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문제제기자이되 외부에서 운영위를 규탄하기보다는 총준위라는 형식 안에서 구성원으로 참여해서 논의를 조력하고 기여하고자 했습니다.

빈고에서 이러한 논의 자체가 부담이거나 역량에 한계가 있다면 지금까지 의견 주시지 않은 운영위 전체가 의견을 주시기를 바랍니다.
최별
09:22
최별
빈고라는 은행의 발상 자체가 사양과 환대라는 공동체성에 기대고 있기에 그 실천과 감각이 매우 소중하고 중요한 자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만큼 더 정교해진다면 좋을 것이고 같이 활동할 수 있는게 많겠다는 생각으로 논의에 뛰어들었는데요. 지금까지 논의에 참여해주신 위원분들 이야기를 통해 활동가분들 각자와 빈고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았고 특히 설해님 글과 말씀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다만 설해님 말씀해주신 것과 같이 문제제기자와 의결 사항 집행 담당자에게 부담이 중첩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토론 과정에서 조합원 대의자의 비정치적인 이야기를 어디까지 수용할 것인지는 제가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던 것 같고요. 빈고가 어디까지 얼마나 젠더폭력 관련 논의를 할 수 있겠는지 어느정도 구조화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지음님 텔 보고 어제 총회 공지문과 함께 사건 관련 메일이 발송되어야 하는줄 알았는데 별개인 것 같기도 하고요? 사과문과 갈등전환위 구성 등 텔레그램 논의 어려우시면 21일 회의에서 이야기하면 되는 건지요?
09:51
쌩쌩
사과문 초안이 나온 지금 간략히 생각을 정리 해 보았습니다. 저는 사과문 초안에 동의합니다.
그런데 현재 텔레그램 논의상에서의 문제는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닌 정의와 자애 사이의 정도의 문제라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훨씬 복잡하다 여기지만, 표면적으로 정의를 집행하고 측은지심(?)의 순서(?)로 이행한다고 보기에 먼저 옳고, 그름을 다루게 마련입니다. 그래서 일단은 징계를 이행하지 않고 결국 플랫폼c에서 제명을 한 가비조합원의 경우, 빈고조합원의 문제제기로, 다시금 정관에 따른 갈등위를 열어 해결해야 할 것으로 보았습니다. 하지만 운영위 차원에서 충분히 결정할 수 있는 사안이라 여겼습니다. 그리고 추후 얼마든지 다시 문제제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에 따른 문제제기에 대해서도 동의합니다. 은폐의 인상을 보이는 측면, 결정문 이후, 추후 가비조합원의 활동에 대한 논의,생각없음입니다. 이 부분에 대한 사과와 그에 대한 조치를 이행해야 한다는 점에 동의합니다. 그리고 더 디테일한 부분은 갈등전환위에 넘기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정의와 자애의 문제라고 여기는 점은 아무런 훈련을 받지 않는 일반인(?)이 누군가를 징계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들 고민이 없지 않을 겁니다. 그래서 책임과 자격으로 운영위원들을 타박(?)하기 보단 이에 대한 이해도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러다 보니 1월 14일 총준위가 만장일치의 느낌(?)으로 진행된 점이 또한 문제인가 생각도 하게 됩니다. 우선 어떻게 결정할 것인지부터 논의를 했어야 하나 싶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저는 다수결로 결정하고(사과문은 다들 동의한다면 이리 안내하고), 소수의견은 회의록에 명시하는 방향이 어떤가 합니다. 이것으로도 충분하지 않나 생각 되기도 합니다.
지음
10:05
지음
총회공지문은 설문지가 아직 완성되지 않아서 제외하고 오늘 보낼지, 내일 회의에서 마저 확인하고 보낼지 고민중입니다.
사과문은 별도로 보내거나, 뉴스레터에 포함하면 어떨까 합니다.
뉴스레터도 거의 완료되어 오늘 내일 발송 예정입니다.
10:14
총회 공고는 거의 결정된 내용이니, 오늘은 발송하는 게 좋겠습니다.
설문조사는 조금 더 준비해서 진행하죠.
지음
10:35
지음
혹시 수정할 내용이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https://bingobank.org/?p=7763
👌
별최
11:10
잔잔
첫번째 총준위회의에서 다수결로 결정한 사항에 대해 일부 반대의사 표명을 하며 사퇴를 말씀드려 결정사항 이행에 혼란과 괴로움을 드려 죄송합니다.

돌이켜보면 저는 조합원들의 대표로서의 무게감에 대해서는 깊이 고민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어떤 안건에 대해 결정할 때마다 내가 이 결정을 해도되는 사람인가, 라는 의문이 있었지만, 대부분 사안들이 다수의 의견과 방향이 같았기에 그런대로, 운영위활동을 지속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사안의 경우에는, 남태령공동체에서 빈고와 계속 같이 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게 되는 사안이라고 하셨던 만큼, 저 역시 논의과정에서 개인적으로 빈고활동지속에 대해 고민하게 되는 커다란 무언가였다는 점, 그래서 운영활동가로서가 아니라 조합원 개인으로서 사퇴의사표명과 번복을 하며 의견을 말씀드렸던 것 같습니다.
그런 제 의견을 앞세워 결정사항을 따르지 않겠다는 뜻은 아니였습니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전체의견에 따르겠습니다. 이상이 조합원을 대표하는 운영활동가로서의 의견입니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2026년 1월 21일
13:42
설해
총회 준비로 모두 수고 많으세요.

사과문에 대한 의견은 총준위 회의 전까지 주시면 좋겠고, 긴 논의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는 부분에 대해서는 오늘 총준위 회의에서 추가로 논의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뉴스레터를 원래 늦어도 오늘에는 발송하려고 하셨던 것 같으니 뉴스레터 먼저 발송하시고 사과문은 별도의 메일로 발송하면 좋겠습니다.
👍
용김
별최
15:51
가온
오늘 회의 8시 맞나요?
지음
15:58
지음
네 맞습니다.
👌
용김
16:09
가온
넵~
지음
18:41
지음
오늘 8시 회의 안건지입니다.
오늘은 활동평가를 진행하고, 잉여금처분안을 확정하고
2026 활동계획을 논의하는 것이 주된 내용입니다.

사과문 작성팀에서 사과문 작성을 열심히 해주셨고, 큰 틀에서는 대략 정해진 것 같으니, 세부 의견만 조정하고 이후 논의를 진행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https://docs.google.com/document/d/1JpWRLGuqTomtQgbEapxzvf3vI4iymvmFg2tQdfkMRBg/edit?usp=sharing
👌
용김
18:58
가온
저는 오늘 9시에 선약이있어서^^;; 의결할건이있으면 회의초반부에 많이 의결했ㅅ으면좋겠어요!
19:10
설해
아…. 열차 지연으로 안정적인 실내 공간까지 이동하는데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습니다 ㅠ 일단 8시 접속은 가능하구요 20:20쯤엔 안정적인 공간에서 이야기 가능합니다
최별
19:38
최별
저도 이동이 생각보다 늦어졌습니다. 8시에 모바일 접속, 8시 40분쯤 pc 접속 가능합니다.
용김
19:56
김용우
저는 오늘 참석합니다!
19:57
작년 마지막 운영회의와 지난 총준위 회의에 참석 못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최별
19:58
최별
지난번 회의 링크로 접속했습니다.
19:59
양군
죄송..10분만 지각하겠습니다.
지음
20:01
지음
지각생 회의 오픈 좀 해주세요.
용김
20:06
김용우
In reply to this message
좀 늦었지만 사과문 내용에도 동의하고 공지에도 동의합니다. 너무 의견 표명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
별최
20:59
가온
일찍 회의를 떠나게될것같아 의견 남겨둡니다 ^^ 작성된 사과문 내용에 동의하는 바입니다~~!! 추가적인 논의를 함께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
별최
23:57
지각생
늦은 시간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
👍
yd
용김
별최
5
2026년 1월 22일
지음
15:17
지음
참고로 지난 갈등전환위원회는 아침(비폭력대화), 날맹(인권교육센터들), 자주(성폭력상담소, 인권위원회) 세 분으로 구성했었습니다.
온라인으로 한번 만나고 오프라인에서 한 번 만나서 논의하고
이후 아침님이 갈등탕비실을 맡아서 활동도 해주셨죠.

갈등중재위원회 활동내용
https://bingobank.org/?p=1421

갈등중재위원회 판단
https://bingobank.org/?p=1422
15:19
윤기쁨 조합원 연락했는데, 위원으로 참여하는 것은 어렵다는 답을 받았습니다.
사실관계에 대한 평가나 정관해석이나 등등 논의가 필요한 부분들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자문을 해주시겠다고 합니다.
최별
15:31
최별
자료 감사합니다. 정명화 변호사는 오후 5시 통화하기로 했습니다. 마침 자본의 바깥을 읽고 있었다고 하네요.

정명화 변호사와 법률사무소 이채 정보입니다. https://ichaelaw.kr/25
👍
용김
15:31
사과문 완성본입니다.

https://docs.google.com/document/d/1ewRBSi2zxt8RmK7zrupbmjXcoaIF7o-1-XulvVR2m9k/edit?usp=sharing

공지문 소폭 수정하였고 플랫폼씨 결정문 Pdf 로 대체했습니다.
yd
15:47
yeondoo dal
첨부문서 가운데
회의 안건지에서 플랫폼c 부분과
가비 공개 사과문 내
피해자 실명 그대로 노출되는 것 맞나요?
최별
15:54
최별
아 안건지는 제외입니다! 첫번째 탭 문서만 사용입니다.
15:54
검토 감사합니다
yd
15:56
yeondoo dal
아 텔레그램에서는 탭 구분 없이 한 번에 뜨네요
알겠습니다!
👌
별최
용김
17:03
김용우
전체 사과문 내용과 맥락에 동의합니다.

다만, '책임활동가 지음 사과문' 본문 첫 번째 단락 마지막 문장에서 "K의 권고사퇴"는 "K의 운영위원 권고사퇴"로 수정하는 게 거 낫지 않을까 하는 의견을 드립니다.

문단과 문장의 맥락에서 봤을 때 K가 어떤 직책에서 권고사퇴하는지 모호하고 알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느껴졌습니다.

이용활동팀과 운영위원회 사과문에서는 K의 운영위원직 권고사퇴를 드러내는 문장에서 맥락이 바로 이해되는데, 그 부분만 조금 모호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미 이 방에선 공개된 사과문이었는데 이제야 의견 드려서 죄송합니다.

저는 이 정도로 의견 드리겠습니다.
최별
17:04
최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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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일정이 길어져 내일 통화하기로 했습니다. 온라인 오프라인 회의 각 1회씩으로 전달하겠습니다. 사례비는 얼마로 전달하면 될까요?
👌
용김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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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반영하겠습니다
17:05
아 지음님 확인후 수정할게요!
용김
17:05
김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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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감사합니다! 정말 여러모로 수고가 많으시네요!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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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그렇게 하는 게 맞는 절차인 것 같습니다. 세심하게 배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별최
빈고
17:07
공동체은행 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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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갈등전환위원회는 위원장 10만빈, 위원 5만빈씩 합계 20만빈이었습니다.
장소 다과비는 별도로 소액 책정되었습니다.
👌
용김
별최
최별
17:08
최별
네, 혹시 상향 가능하면 알려주세요!
지음
17:16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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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렇게 수정하시죠.
👌
별최
최별
17:21
최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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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20만빈, 위원 10만빈씩 40만빈 상향 제안드립니다.
17:27
현재 다른 추천인이 없는 상황에서 만일 위원장 추천으로 3인 전원을 구성한다면.. 위원장 입장에서 위원 2인에게 제안할때 최소한 20만빈은 되어야할 것 같아 가능하다면 60만빈이면 좋겠습니다.
용김
18:02
김용우
안녕하세요? 가비 조합원님, 2026년 빈고 총회준비위원 마시멜로입니다.

제가 가비 님과 관련한 외부단체 젠더폭력 사건과 관련해서 빈고에서 가비 님과 소통하는 역할을 맡게 되어서 연락드립니다.

아시겠지만 여러 조합원의 제보와 문제제기에 따라 빈고는 지난 1월 14일 2026 총회준비위원회 회의부터 해당 사안 대응방향을 본격적으로 논의해왔습니다.

2025년 6월 10일, 10월 19일, 11월 23일 각각 세 차례에 걸친 조합원 제보로 사건을 인지하였음에도 빈고는 공식적 대응과정에서 미흡함이 있었음을 인정하고 지음 책임활동가, 가비 운영활동팀, 2025년 운영위원회 차원에서 사과문을 전체 조합원에게 공지하기로 했습니다. (아래 공지문 참조바랍니다.) 공지문은 검증 과정이 끝나면 곧 공지할 예정입니다.

"현재 2025 운영위원회는 공식 활동이 종료되고 2026 총회준비위원회로 전환되었습니다. 총회준비위원회 구성 직전까지 발생했던 이 사안에 대한 책임을 명확히 하기 위해 사건 제보를 받은 책임활동가 지음, 가비 이용활동팀, 2025년 빈고 운영위원회 이름으로 된 사과문을 공개합니다."('가비 빈고 전 운영활동가에 대한 조합원 공지문'에서 발췌)

아울러 지난 1월 21일 총준위 회의에서 결정된 사항이 있어서 위의 공지문 일부에서 발췌해서 우선 전달드립니다.

"2026년 1월 21일 총회준비위원회 회의 결정 사항에 따라 빈고 내 젠더폭력 사건 대응 평가와 사과 및 재발 방지 조치 이행 및 논의를 총회준비위원회에서, 가비 조합원의 추후 활동에 대한 논의를 갈등전환위원회에서 진행함으로써 본 사건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자 합니다.

총회준비위원회에서는 갈등전환위원회 결정이 나올 때까지 가비의 대면 조합원 활동을 제한합니다. 이 기간동안 가비 조합원의 2차 가해가 재발할 시 조합원 제명 조치를 고려하겠습니다. 기존 가비와 소통했던 활동가를 다른 위원으로 변경하였으며 총회준비위원회에서 소통 내용을 공유하겠습니다. 위 사항을 포함한 후속 조치를 총회준비위원회에서 계속해서 논의하고 진행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시 정리하자면 해당사안에 대한 이후 논의는 총준위에서 갈등전환위원회로 위임하기로 했습니다. 이후 가비 님에 대한 조치는 갈등전환위 결정에 따라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갈등전환위 활동에 따른 후속조치가 이뤄지기 전까지 가비 님의 빈고 내 대면 조합원 활동을 우선 한시적으로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해당기간 동안 올해 총회를 비롯해 빈고 차원에서 이뤄지는 모든 오프라인 행사와 모임에 참석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앞으로 해당사안에 대해 답변이나 의견 등은 저에게 말씀해주시면 빈고 총준위와 갈등전환위에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답변이나 의견도 주실 수 있고 제가 드린 연락에 대해 아무 답변이 없다면 그 또한 전달할 예정입니다.

다만 원활한 소통을 위해 제가 알려드린 내용에 대해 숙지하셨다면 최소한 숙지했다는 의사표명은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만 줄이겠습니다.

이번 결정사항에 대해 숙지했다는 의사표명이나 의견, 또는 이야기하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꼭 알려주시길 거듭 부탁드립니다.
18:03
어제 총준위 회의 결정사항에 따라 제가 가비 님과 소통을 담당하기로 해서 가비 님께 어제 회의 결정사항을 가비 님께 전달하고자 위와 같이 연락할 내용을 우선 작성해보았습니다.
👍
별최
🙏
18:04
바깥에서 급하게 작성한 내용이라 미흡한 점이 있을 것도 같습니다. 검토해보시고 수정이나 삭제, 보완할 부분이 있다면 피드백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026년 1월 23일
지음
10:18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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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대로 홈페이지 게시하면 될까요?
👌
10:25
아... 제가 총회공고를 메일로 보냈다고 생각했는데... 안보냈네요. ㅠㅜ 지금 메일로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
지오
별최
최별
10:43
최별
In reply to this message
전 좋습니다. 사과문 최종 발송과 가비님께 보낼 메세지 확인하신 위원분들 이 텔에 이모지 남겨주세요!
👍
지오
6
최별
11:32
최별
In reply to this message
내용 동의 되시면 사과문이 홈페이지 게시된 것 같아서 가비님께 문자도 빠르게 보냈으면 합니다. 다만 발송 방식에 대한 논의가 필요할 것 같은데요.

1. 빈고폰으로 위 메세지 보내고 마시멜로님 연락처 기재. 추후 연락 마시멜로님이 진행

2. 위 메세지를 그냥 마시멜로님이 보내서 진행.

저는 1로 하면 좋을 것 같은데 @KimYongwoo79 마시멜로님 의견 여쭈어요
👌
용김
11:33
마시멜로님 괜찮으시면 지음 @antiorder 님 빈고 폰으로 해당 메세지 가비님께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음
11:34
지음
지금 빈고폰으로 보내겠습니다.
최별
11:34
최별
네 감사합니다.
지음
11:43
지음
총회 공고 내용을 4호 안건 추가해서 수정했습니다.

2025 활동평가
제1호 안건 : 2025년도 활동보고 및 평가
제2호 안건 : 2025년도 결산보고 및 잉여금처분
제3호 안건 : 2025년도 감사보고
제4호 안건 :빈고 젠더폭력 대응 상황과 성인지 역량강화 계획에 관한 공유
11:50
총회 공고 발송했습니다.
12:03
문자는 오늘 총회 문자 보내고, 내일 뉴스레터랑 사과문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하루에 두 개는 못 보내서요.
👌
별최
용김
15:15
김용우
In reply to this message
별님이 제안하신 1의 방법에 동의합니다. 제가 늦게 확인했네요. 미안해요;;
용김
15:23
김용우
In reply to this message
별 님 제안하신대로 다음부터는 제 폰번호나 sns로 전달하고 답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
별최
15:24
가비가 빈고폰으로만 답변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최별
15:44
최별
감사합니다
🙏
용김
15:45
In reply to this message
통화했고 수락하였습니다. 추가 위원 장애여성공감에 문의해보겠다고 합니다.
👌
용김
15:46
14일 총회준비위 안건지와 오늘 공개된 사과문 전달하겠습니다. 이후 연락은 부깽 님께 명화 변호사 연락처 전달하고 진행하겠습니다.
15:49
In reply to this message
사례비 이렇게 안내하였습니다.
용김
16:08
김용우
@antiorder 빈고폰으로 가비 님께 1월 21일 총준위 회의 결정사항 전달되었나요?
16:23
부깽
정명화 변호사님이 위원 한 분을 문의하신다고 했고, 한 명은 빈고 운영위에서 결정해야합니다. 윤기쁨님은 안 된다고 하셨고요. 다른 추천할 만한 분이 계실까요? 연락해 보겠습니다
용김
16:24
김용우
저는 일단 인권교육센터 들에 문의해보는 걸 추천합니다.
용김
18:25
김용우
In reply to this message
그리고 전달했다면 혹시 가비 님이 답변하신 내용이 있었나요?
빈고
19:01
공동체은행 빈고
가비 문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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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와 문제 제기를 하신 분들 입장에서는 빈고의 답변을 오래 기다렸고, 그에 따른 조치 역시 충분하지 않다고 느끼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과정에서 일이 여기까지 이르게 되었고, 빈고라는 단체와 그 안에 있는 사람들 모두가 지금은 쉽지 않은 시간을 보내고 있으리라 짐작합니다.
이 사안의 당사자로서, 각자의 입장을 헤아리지 못한 부분들에 대해 미안한 마음이 있습니다.

다만, 타 단체에서 내려진 징계를 수긍하지 못해 이행하지 않았고, 그 미이행을 이유로 해당 단체에서 재명된 상황이며, 현재는 빈고 운영위원직에서도 물러난 상태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더 이어지는 문제 제기가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해서는 솔직히 잘 이해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씀 주신 점은 알겠습니다. 오늘 문자 이전에 미리 말씀드렸던 것처럼, 당분간 빈고의 행사에는 참여하지 않겠습니다. 또한 갈등전환위원회의 논의와 그에 따른 조치를 조용히 기다리겠습니다.
용김
19:11
김용우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9:37
부깽
들에 연락드렸고, 월요일 회의에서 논의해 보시고 답을 줄 수 있을 거 같다고 합니다!
👍
용김
용김
22:11
김용우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최별
22:48
최별
갈등전환위 구성 진행 상황 관련,

-명화 변호사가 장애여성공감 진희님 소통하였고 들과 마찬가지로 월요일 회의 공유 후 회신 예정입니다.

-마감 문의하여 총회나 마지막 총준위 회의 전이면 좋으나 위원 일정에 맞춰달라고 했습니다.

-빈고 정관과 이전 갈등위 자료 전달하였습니다. 정관 관련 윤기쁨 노무사님 협력 가능하다고 전했습니다.

-내일 오전 중 가비님과의 소통 내용 전달하겠습니다.
🙏
👌
용김
2026년 1월 24일
빈고
17:51
공동체은행 빈고
가비 관련 공지문 메일링리스트로 보냈습니다.
17:51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문자 보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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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님 빈고 1월 뉴스레터가 도착했습니다.
뉴스레터 링크 : bingobank.org/?p=7770

✉️ 잔잔의 운영활동가 편지
📊 활동가대회 평가자료 및 회의 결과
📖 최곰의 단단담담 4편
⚒️ GM세종물류센터 해고투쟁 지구분담금
등 다양한 소식들이 있습니다.

📢 가비 빈고 전 운영활동가에 대한 조합원 공지문
bingobank.org/?p=7804
👌
별최
2026년 1월 26일
19:35
부깽
안녕하세요. 인권교육센터 들에서 갈등전환위원에 합류해 주시기로 했습니다. 들이 빈고의 공동체이기도 하고 연대의 차원에서 빈고의 갈등 해결에 참여하는 것이지만, 예산이 더 확보되면 좋겠다는 말씀도 하셨습니다. 빈고에 사업비나 혹은 빈고 적립금을 이용해서 예산을 좀 더 늘렸으면 합니다. 일전에 별님이 제안하신 60만 빈 정도로 상향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이건 다음 총준위 회의에서 의견 나누고 결정하면 좋겠습니다.
👌
용김
별최
2026년 1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