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의 바깥 후기] 이거슨 후기인가, 의식의 흐름인가
N명의 저자들과 함께 한 [자본의 바깥] 출간기념회를 연 지 어느덧 2주가 지났다. 나는 산고를 겪어본 적은 없지만, 경험과 사유를 글로 정리하고 엮어 낸다는 일이 결국 자신의 몸과 마음을 볶아 내듯 소진하며, 내면의 진동을 통과한 뒤에야 비로소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는 과정이라는 것을 안다. 그것은 살기 위해 피할 수 없는, 세상 밖으로 나와야만 하는 것인데 … [자본의 바깥 후기] 이거슨 후기인가, 의식의 흐름인가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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