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고 13년 출자/이용 활동 변동 및 누적 그래프

1. 연도별 출자 활동

2. 연도별 누적 출자-출자반환 금액

3. 연도별 이용 활동

4. 연도별 누적 이용-이용반환 금액

5. 덧붙이는 말

1. 그래프에서 마이너스(-)의 의미는 빈고에서 나간 금액이라는 의미입니다. 즉 이용활동과 출자반환은 -로 표시됩니다. 반대로 출자활동과 이용반환은 +로 표시됩니다. 

2. 2021년부터는 공통계가 출자금에서 분리되었는데, 그래프에서는 이를 포함해서 합계 출자금으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3. 출자 증가가 더디게 보일 수 있지만, 출자활동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다만 출자반환도 늘어서 유동량이 증가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4. 2022년의 경우 출자는 전년에 비해서 줄었지만 출자반환이 더 줄어서 전체적으로는 증가한 해가 되었습니다. 

5. 2022년말 기준 빈고 출자잔액(공통계 잔액 포함)은 약 4.1억빈인데, 이는 그동안 33.4억빈이 출자되고 29.3억이 반환된 결과입니다. 

6. 이용활동은 2016년 이후로 대체로 비슷한 잔액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이용활동은 꾸준히 연간 2억빈 정도가 이뤄지고 있으며, 신규 이용과 이용 반환이 대체로 비슷한 정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7. 2022년말 기준 빈고 이용잔액은 약 4.4억빈인데, 이는 그동안 23.2억빈이 이용되고 18.7억빈이 반환된 결과입니다. 

8. 출자이체의 경우는 보내는 조합원은 출자반환으로, 받는 조합원은 출자로 기록되어 수치상으로는 출자와 반환이 동시에 늘어나는 효과가 있습니다. 

9. 같은 금액 예를들어 100만빈이 처음부터 계속 출자한 경우와 100만빈을 수차례 출자/반환을 반복한 경우는 누적 출자금과 출자반환에서 몇 배의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출자금의 합계와 출자활동의 활발함을 동일하게 생각하는 적절하지는 않을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만 보시기 바랍니다. 

10. 빈고가 큰 변화나 성장이 없어 보일 수도 있지만, 어떤 부분에서는 나름 활발하고 조금씩 쌓아 나가고 있는 부분도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