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고 14기 1차 운영회의
일시 : 230218 오후 2시 30분
장소 : 홍성 스튜디오 402
참가자
대표활동가 : 정훈
운영활동가 : 모호, 몽애, 반바지, 산미, 산초, 설해, 온, 이파람, 잔잔, 하지메
책임활동가 : 지음, 부깽, 유선
참관 : 햄, 등대,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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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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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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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고 13기 12차 운영회의 : https://bingobank.org/action/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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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고 13기 총회 : https://bingobank.org/action/1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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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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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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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보고 : https://bingobank.org/finance/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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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빈고 총회를 잘 마쳤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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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결정에 따라 잉여금 배분을 마쳤습니다. 출자자분들에게는 출자지지금 2%를 적립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장기이용활동 2건도 종료처리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적립금 부분을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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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에 파코 조합원님이 가입하셨습니다.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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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공동체 6곳이 활동을 종료했습니다. (환ㅋ대세미나, 온지곤지, 레드북스, 은평주거복지센터,이응집,펭귄조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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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계가 8기 정산을 마치고 잉여금이 좀 많아서 24만빈을 빈고로 선물하고, 조합원에게 회비 39000빈씩을 반환했습니다. 빈고가 납부하는 활동가들 건강계회비도 돌아와서 기타수입 468,000빈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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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를 맞아 선물이 많았습니다. 과거 환대세미나가 종료하며 잔액을 선물해주셨습니다. 빈집에 머무셨던 펭귄 조합원이 고마웠던 기억에 10만빈을 선물해주셨습니다. 총회 현장에서 뒤풀이 비용 20만빈을 선물해주신 익명의 조합원도 있었습니다. 모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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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의 이용활동가들이 오랜 이용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이용분담금도 많이 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827,905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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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비용을 50만빈 사용했습니다. 뒤풀이 1차, 2차 비용을 선물해주시고 분담해주신 참여자들 모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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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자활동은 40명의 활동가가 약 1700만빈을 출자하고, 반환은 2100만빈으로, 400만빈 정도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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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계는 총액이 446만빈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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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를 맞이하여 이용활동이 활발했습니다. 공룡, 홍성키키, 동네공간 등의 공동체회원이용활동이 성공적으로 완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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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물머리, 내일상회가 큰 규모의 이용활동 반환이 있었고, 다른 기존 이용활동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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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잉여금은 조합원분담금, 선물, 기타수입 등이 있어서 총회비용을 지출했음에도 약 178만빈이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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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자산은 약간 줄어서 5억2300만빈, 예치금은 약간 늘어서 8900만빈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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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립금이 잔액만으로 1억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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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 해도 힘내서 재밌게 빈고 만들어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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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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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커먼즈 : 집담회 중 빈고 관련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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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및 의결안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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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승인안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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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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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안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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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금분배안 적용 승인 :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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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자지지금 오차 65빈 추가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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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기 13기 이용지지금 분배안 : 다음 회의에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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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가기금 처리 건 : 공유사항으로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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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 지급에 관한 건 : 공유사항으로 처리. 규정안 확인 또는 작성 후 공유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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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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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회의 일정 : 3월 7일 화요일 저녁 8시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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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활동가모임 : 정훈이 일정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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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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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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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현금카드를 꺼내라고 해서 직접 붙여줬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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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고를 떠올릴 수 있게 결제카드에 붙이는 스티커 아이디어 최고예요👍! 다만 한가지 아쉬운 건, 한꺼풀 벗겨지는 코팅 퀄리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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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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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 디자인 아쉽… 수건 제작기간 때문에 일찍 맡겨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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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조합원이지만 평소 잊고 지내던 빈고를 문득문득 떠올릴 수 있는 무언가. 그런 의미로 수건 선물 좋았음. 총회 참석자 한정이라 안타깝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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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금처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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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금처분은 다음부터는 단일안으로 가는 것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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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금처분안 논의에서 다른 사람의 생각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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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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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를 일찍 마감해서 결과를 반영했으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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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를 통해 의견을 묻는것이 아니라 운영회의에서 충분한 토론을 통해 (가급적) 단일안을 정하고 그 안을 총회자리에서 운영위원이 자세히 설명하는 것은 어떨까요? 저는 응답률이 낮은 설문조사 결과에 대해 좀 회의적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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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준비위가 온라인이고 시간이 촉박해서 준비가 부족한 면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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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위원들만이 아니라 설문조사 선택지를 고르는 이유가 분명하지 않아서, 확실한 이유가 있는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어서, 의견을 미리 수집할 수 있으면 좋겠다. 설문조사에서는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들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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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고 어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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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고 어워드 투표를 설문조사에 포함해서 조합원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하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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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고 어워드 절대 평가…. 기준 마련, 홍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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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고 어워드 : 작은 상패를 특정 기준을 채운 모든 활동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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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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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화면은 훌륭했으나, 총회 현장 화면 관리를 잘 못했다. (PC 문제를 미리 확인 안함. ㅠㅜ 진행PPT는 온라인으로 연결돼야 실시간 수정 정보가 반영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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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라서 비건 음식 시킬수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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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형식을 파격적으로 개편해 보는 것은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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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끝낼 수 있는 안건은 빨리 끝내고… 오랜만에 모인 조합원들이 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많이 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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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중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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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커먼즈 인사 및 소개를 미리 준비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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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 결과 주관식을 보는 시간이 짧았다. 자료집에 넣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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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조합원 소개는 의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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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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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인원과 공간이 딱맞았던것 같아요. 아주 딱맞는 옷처럼… 좀더 공간에 여유가 있으면 혹은 좌식공간? 좀더 자유롭게 앉거나 서서 서로 보며 진행할수있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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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는 넓지 않았지만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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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지역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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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잠을 미리 예약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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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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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발송 일과시간에는 반응이 어렵다. 사람들이 집에 있는 시간에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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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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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총회선물 : 빈고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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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를 한 해를 정리하는 축제로 의미부여를 해서 운영회의에서 부터 준비해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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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위원 선거/투표를 해보는 건 어떨까? 공고를 정식으로 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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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위원에 대한 조합원의 신뢰의 문제의 차원에서는 아직 문제가 되는 부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마지막 운영회의에서 운영위원들이 한해 소감을 말했었는데 이부분을 좀 강화하는 것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일년간 운영위원을 하면서 생각했던 부분들을 정리하고, 다음 기수 운영회의에서 잊지 말아야 할 것들 정도는 운영위원 각자가 문서로 남겨서 총회에 공유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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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기획부터 미리 준비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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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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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활동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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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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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고 미디어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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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비 확보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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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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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들의 신뢰는 개인에 대한 것이 아니라 문서의 형태로 정리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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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정리를 주기적으로 할 수 있도록 매뉴얼화 해야 활동가들이 늘어났을 때 도움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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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를 세분화해서 더 뽑는 방식으로 준비해 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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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탕비실 : 워크샵 일정 논의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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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탕비실 워크샵 : 3월 7일에 가능할지 문의. (온라인은 가능하다고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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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활동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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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언덕집 풍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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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빈땅조합 빈땅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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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빈땅조합 텐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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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상회 : 내일상회 , 구정 텃밭 등 커먼즈에 대한 고민과 이야기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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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연구소: 공부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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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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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계획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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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초 : 소담, 빈땅캠프 등 활동. 운영회의 파악을 하고 할 수 있는 것이 어떤 것이 있을지 찾아보겠다. 디자인, 음식 등등 할 수 있을 듯. 수익사업에 관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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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바지 : 잘하는 건 회의 담당이나… 재정에도 관심. 뉴스레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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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람 : 빈고를 잘 알 수 있으면 좋겠다. 빈고 시스템을 이해하고 사람들에게 더 쉽게 전달할 수 있는 활동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홍보. 미디어. 핸드북 편집. 삽화. 신규 조합원들을 모집할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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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 : 지각생이 빈소설을 얘기해서 즉흥적으로 운영활동가 결의. 뉴스레터, 미디어, 잡지 쪽 활동. 과거 기록들을 조합해서 재밌는 걸 만들 수 있지 않을까? 빈집, 빈고와 연관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연대기로 정리해보면 어떨까? 장소들을 찾아가서 얘기를 들어보면 어떨까? 조합원 모임도 참여하고 싶다. 빈그림. 갈등탕비실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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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메 : 다른 지역과의 연결. 활동의 확장. 우리가 나가면 어떨까? 일본? 캐나다 반자본 예술 활동가들 bee hive collective 방문할 예정. 교류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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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깽 : 3,4월 중 홈페이지 리뉴얼. 이후에는 버그 등 문제점들이나 요청사항들 지속적으로 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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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음 : 재정담당. 커먼즈뱅크 책 출판. 강좌 준비. 빈연구소. 대안금융포럼. 올해는 돈을 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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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호 : 공부모임을 참여해볼까 하다가 운영회의를 참여하면 공부도 하겠지 해서 결합. 빈고를 쉽게 잘 소개하고 싶다. 홈페이지 테스트 하고 싶다. 교육, 재정에도 관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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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 : 올해 임기 마지막. 결과물을 만들고 싶은 욕심이 있다. 운영활동가를 돕는 역할 하고 싶다. 공유주거와 공유지 확장. 가족구성권에 대한 고민. 지역에 대한 고민. 대안 정치/문화에 대한 고민. 빈고가 할 수 있는 것들은 폭이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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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 올해 하고 싶은 것들이 꽤 있다. 수익활동에 관심. 서울에 작업실을 얻어서 운영을 해보면 어떨까? 여수에 공방이 있는데 두 세명 정도 같이 작업하고 온라인 판매도 하고 있다. 빈고 이용 검토. 달력 제작. 가계부. 소소하게 빈고 스러운 걸 제작 판매. 법인으로의 전환. 미디어워크샵 서포트. 아침 갈등탕비실 워크샵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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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메 : 서울이라면 월세가 문제일 것 같은데. 말도 안 되는 이야기 또는 이상하게 안 들릴 수도 있지만 공원이나 공터에 텐트를 치는 걸로는 작업실이 안 될까요? 합법인지 불법인지 모르지만 단속될 때까지 운영할 수 있지 않나요? 특이한 활동으로 미디어화할 수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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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람 : 미니멀하계 공통계 생성. 짐이 많아서 집을 구하고 싶었는데, 문제는 짐이다. 짐을 줄이고 미니멀하게 살자. 처분비용을 모금하는 용도. 빈고에서 뭘 할 수 있을지 사례들을 잘 정리해봐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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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할 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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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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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회의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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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가대회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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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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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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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말정산 내부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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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별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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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화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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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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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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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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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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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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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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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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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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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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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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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자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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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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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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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지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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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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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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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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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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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탕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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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할분담에 관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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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바지 : 미디어팀 뉴스레터 담당, 재정을 배워서 내후년에는 회계감사를 할 수 있을 정도가 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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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빈스프레드 : 설해, 온, 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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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조직 : 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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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감사 :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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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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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금융포럼 기획위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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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마을대학 강의 요청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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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고 어워드 트로피 및 수건 전달 : 내일상회, 그린집, 김상국, 김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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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고 수건 잔여분 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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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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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별 활동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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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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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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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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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지지금 분배안 : 추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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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활동 후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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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공동체주택 논의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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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홍동 상가 관련 이용활동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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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거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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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공방/공동작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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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거점 확보? 게스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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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상가 : 홍동공유지협동조합 준비중 연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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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키키 농지+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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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빈고 예치금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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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말일 기준 약 89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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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활동 추진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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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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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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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자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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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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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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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탕비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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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후 논의 안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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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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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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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고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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