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그림] 코로나에 걸렸습니다. 빈고게시판 갑작스러운 일이라 정신이 없는데. 같이 사는 식구들이 먹을 거 챙겨줘서 행복합니다.. 그림 이름은 만족. 하고 있는 일들을 처리해야 해서 자꾸 일 생각이 나길래 다른 집중할 것을 시작하면 일생각을 잊을 수 있을거 같아서 그렸습니다. 비루님이 매일 그리자 했는데, 마음은 그렇지만 매일 못할수도 있어요. 그래도 계속해 볼게요. Like2022년 10월 25일2023년 01월 28일빈고게시판소모임
재아 2022-10-26 01:01 답변 만족스런 살구 표정 좋아요! 소풍에서 본 거 같아요 ㅎㅎ 종이에 점이라도 찍기로 하고 시작했지만 저도 어제 넘 피곤하니까 종이를 펴는 것도 안되더라고요 ㅜㅜ 어렵다면 마음에라도 점을 찍기로 해요~ ++ 그리고 얼른 쾌차하시길 기도합니다!! 오늘은 동생이 놀러와서 전등갓을 고쳐주어서 그 장면을 그렸어요. 얼른 고치고 싶어서 빨리 오고 싶었다는 신기하고 고마운 사람..
만족스런 살구 표정 좋아요! 소풍에서 본 거 같아요 ㅎㅎ
종이에 점이라도 찍기로 하고 시작했지만 저도 어제 넘 피곤하니까 종이를 펴는 것도 안되더라고요 ㅜㅜ
어렵다면 마음에라도 점을 찍기로 해요~
++ 그리고 얼른 쾌차하시길 기도합니다!!
오늘은 동생이 놀러와서 전등갓을 고쳐주어서 그 장면을 그렸어요.
얼른 고치고 싶어서 빨리 오고 싶었다는 신기하고 고마운 사람..
와 친동생이네요?! 훌륭합니다. 부러워요~~~
아이고 코로나라뇨. 별 탈 없이 지나길요….
그림에서 아파서 눈이 안떠지는 것 같은데. 그 와중에도 웃는 얼굴이 좋네요. ^^
살구님 부디 덜 아프고 속히 완쾌하시기 바랍니다.ㅠㅠ
근데 그림이 아니라 사진 찍고 뽀샵한 것 같아요!!!! 숨고이심다!
아이고, 잘 피해가는 것 같아 보였는데요!!
살구~ 많이 아프지 말고 지나가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