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그림] 20221201 올해 마지막 달의 첫 날!

빈고게시판

일 하는 곳에서, 3일 전부터 같이 다이어리를 쓰고 있어요.

새 다이어리는 12월부터 시작하는데, 거기  빈칸이 두 개니까요!

각자가 원하는 다이어리를 진작에 사서 개시할 날만 기다렸어요.

그런데.. 첫날부터 다이어리를 집에 두고 와서 일단 포스트잇에 썼습니다.ㅜㅜㅋㅋ

올해엔 근무일지를 잘 정리해보고 싶었는데, 연말이 다되어 시작했어요.

그런데 근무일지라기보단 그냥 그림일기네요..!(사실은 빈고에 올릴 생각으로 그림도 그렸어요~~)

바쁨을 핑계로 이르케저르케 묻어갑니다 ㅜㅜ 저도 목요일 담당이 된 후론 목요일에만 그림그리게 되네요.

이번 주엔 하루 더 그릴 수 있기를…!!

9빈고게시판소모임
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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