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그림] 221121 빈고게시판 친구랑 18년을 함께 보낸 강아지 랑이가 많이 아픕니다. 곧 무지개 다리를 건널 것 같아요. …… 그래도 랑이의 이번 생은 행복했을 거라고 믿습니다. (앞발을 들고 있는 사진이라 좀 이상하네요.) 92022년 11월 21일2023년 01월 28일빈고게시판소모임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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