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그림] 221214 빈고게시판 각오는 했었지만 눈이 많이와요. 그나마 다행이었던 것은 습기가 덜한 눈이와서 질척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부터는 눈송이가 좀 커지고 있어요. 하늘과 호수와 지붕이 모두 회색과 흰색이라 구분이 잘 안되는 안타까움이 있네요. 사진 찍을 때마다 아이폰이 사고 싶습니다. ㅋㅋㅋ 어제 빨래하러 갔을 때 세탁실 옆 벤치…허허 Like2022년 12월 14일2023년 01월 28일빈고게시판소모임
비루 2022-12-15 01:37 답변 자려고 눕기 전에 후다닥 그렸습니다. 이뇬 옷 죽어도 안 입는데 오늘 아침에 헐벗고(?) 나갔다가 30분 만에 덜덜 떨며 집 쪽으로 끌었습니다. 원래 2-3시간 돌거든요. 그러더니 저녁엔 순순히 옷을 입었습니다. 레이를 옷 입게 하는 추위, 레이도 저도 괴롭습니다.ㅠㅠ
오, 눈 장난 아니네요. 팍팍 느껴집니다. 오늘은 여기도 엄청나게 추웠고 내일 눈도 펑펑 온다네요. 어떻게든 잘 버텨보기로 합시다!
자려고 눕기 전에 후다닥 그렸습니다.
이뇬 옷 죽어도 안 입는데 오늘 아침에 헐벗고(?) 나갔다가 30분 만에 덜덜 떨며 집 쪽으로 끌었습니다. 원래 2-3시간 돌거든요. 그러더니 저녁엔 순순히 옷을 입었습니다. 레이를 옷 입게 하는 추위, 레이도 저도 괴롭습니다.ㅠㅠ
그리고 위 그림도 앱으로 그리신 거지요? 어떤 앱인지 알려주시면 감사. (패드 드로잉 도전해보려고요.^^)
우오~ 역시 북유럽의 겨울은 대단하군요!! 여기는 영상 5도 정도가 최저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