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그림] 230112

빈고게시판

꿈속에서 갑자기 눈이 망원경 급으로 좋아져 맨눈으로 별 관찰을 했습니다.

뜬금없죠? 꿈은 원래 그런 것 아닌가요? ㅋ

해상도 쩌는 시력으로 행성으로 추정되는 별의 대기 흐름까지 보았으나 제 손은 구현을 못 하네요.

올리려고 보니 올해 첫 그림입니다. 

‘극한의 게으름이니 매우 쳐라!’ 라고 하고 싶지만 실제로 처맞으면 때려치는 성미라;;

빈그림 멤버들의 다정함에 의지해 그림을 이어 나가야겠습니다. 

8빈고게시판소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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