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그림] 230220 빈고게시판 제가 아직 안 잤으니 아직 20일, 월요일입니다.^^ 제가 레이랑 산책하다가 돌발상황으로 손가락이 부러진 후부터 레이 줄은 늘 아빠가 잡습니다. 레이는 아빠랑 앞서 가다가도 꼭 뒤돌아보며 저를 챙깁니다. 체크해봤더니 15걸음 정도 걸으면 어김없이. 저를 돌아보며 챙기는 레이입니다. 이런 것이 행복! Like2023년 02월 21일2024년 01월 26일빈고게시판소모임
재아 2023-02-23 01:00 답변 오랜만에 만나는 레이 안녕~~ 15걸음정도 걸으면 뒤 돌아보는 다정한 레이와 걸음을 세어보는 비루님이 떠올라요!ㅎㅎ 또 양평으로 산책 오세요~|
비루 2023-02-24 19:10 답변 왼손 약지가 안구부러져요.ㅠㅠ 기타를 기가 막히게 잘 쳤는데 손가락 다친 후로 못 친다고 뻥치고 다닙니다.^^ 동물이랑은 언어 아닌 것으로 공감할 수 있다는 거, 너무 신비해요.^^ 사람과의 공감보다 더 강력합니다.
그런 행복 완죤 공감요.
오 뭘 좀 아시는군효~~~^^
동물과 함께하는 것은 사람만으로도 벅차서… 아마 레이가 비루님께 주는 행복감을 저는 알기 어렵겠죠.
아쉽고 부럽고 그러네요 ㅎ
다 때가 있더라고요. 햄님도 언젠가는 동물이랑 인연이 닿겠지요.
오랜만에 만나는 레이 안녕~~
양평 너무 좋아 늘 가고 싶어요!
저런.. 손가락은 괜찮아지셨나요?? 동물의 챙김을 보면 사람보다 나은 경우도 많은 것 같아요…
왼손 약지가 안구부러져요.ㅠㅠ
기타를 기가 막히게 잘 쳤는데 손가락 다친 후로 못 친다고 뻥치고 다닙니다.^^
동물이랑은 언어 아닌 것으로 공감할 수 있다는 거, 너무 신비해요.^^ 사람과의 공감보다 더 강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