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그림]20230207 조금 늦은 그림! 빈고게시판 일요일의 달을 월요일에 그리고 화요일밤에 올리려했으나 어느새 수요일인 깊은 밤입니다. 너무 많은 상념들이 올라오는 밤이라 더욱 조심스러운 밤…. 어디에 있는 모든 존재들이여 ! …. Like2023년 02월 08일2024년 01월 26일빈고게시판소모임
재아 2023-02-09 00:34 답변 그림을 보니 달빛에 훤히 보이는 밤풍경이 생생하게 떠올라요! 아름답습니다~ 오늘 보니 달이 위에서부터 이지러지지만 여전히 크더라고요. 모두의 안녕을 함께 빌어 봅니다.
우마 2023-02-09 04:46 답변 글이 있어서 크게 확대해서 보는데, 하늘에 무늬가 있네. 종이 전체의 무늬인가 했더니 그건 아니고. 올 한해의 시작이 이제서야라…나는 시간이 어찌 흐르는지 도통 감각이 없는 것 같아.
밖의 나무들이 달을 찬양하는 거 같은 그림이네요.ㅎ
나머지 하나의 소원도 성취하시길~
그림을 보니 달빛에 훤히 보이는 밤풍경이 생생하게 떠올라요! 아름답습니다~
글이 있어서 크게 확대해서 보는데, 하늘에 무늬가 있네. 종이 전체의 무늬인가 했더니 그건 아니고.
올 한해의 시작이 이제서야라…나는 시간이 어찌 흐르는지 도통 감각이 없는 것 같아.
나무가 몽환적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