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인 | 반바지 | |
신청일 | 2025-09-09 | |
연대 단체 이야기 | ||
단체(활동가)명 | HIV/AIDS 인권행동 알 | |
단체 정보 | (위치, 연락처, 대표자 등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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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소개 | HIV/AIDS 감염인의 인권증진과 네트워킹을 목적으로 2011년 12월 1일에 설립되었습니다. HIV감염인 노동권 침해 대응, 진료거부 및 의료차별 대응, 전파매개행위죄 폐지 운동 등 HIV/AIDS 인권증진을 위해 행동하며 에이즈 낙인과 혐오에 맞서 활동합니다.
알은 HIV 감염인이 차별없이 평등하게 일할 권리, HIV 감염인의 성적 권리와 비범죄화, HIV 감염인에 대한 의료차별 및 진료·수술거부 대응 등 HIV 감염인이 한국 사회에서 살아가며 마주하는 여러가지 인권침해와 차별에 맞서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에이즈 낙인이 극심한 우리 사회에서 HIV 감염인들이 서로 차별없이 안전하게 만나 소통하고, 고민을 나누며 서로를 지지할 수 있도록 회원모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알집은 알의 모든 활동의 중요한 거점이자 중심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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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주요활동내용 | 알집은 HIV/AIDS인권행동 알의 사무실이자 소중한 보금자리인 공간을 가리키는 별칭입니다. HIV/AIDS인권행동 알은 2011년 12월 1일에 설립되어 지금까지 HIV/AIDS 인권활동을 펼치고 있는 에이즈 인권단체입니다. HIV 감염인들이 차별없이 안전하게 소통하고 만날 수 있는 커뮤니티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알은 사무실이나 별도 공간없이 어려운 조건 하에 활동을 이어가다, 모금을 통해 작년인 2024년, 설립 후 처음으로 공간을 마련해서 안정적인 사업운영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HIV/AIDS인권행동 알의 ‘집’과 같은 곳이기에, ‘알집’이라는 별칭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6평 남짓한 한칸짜리 공간이지만 알이 처음으로 마련한 곳이자 알의 활동과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는 소중한 보금자리입니다.
알집에서는 2명의 활동가(소리와 소주)가 상주하며 일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사무업무와 회의는 물론, HIV/AIDS에 대한 정보문의와 인권침해, 차별에 대응하기 위한 상담과 안내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알집이 마련된 이후 121건의 상담이 진행되었고, 커뮤니티 사업에 참여하는 HIV 감염인 110여명이 방문했습니다. 인권팀과 커뮤니티팀 팀원 10명이 매달 회의를 진행하고 있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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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와의 인연 | 개인적인 인연은 없지만,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뉴스레터를 통해 후원 모금 소식을 알게 되었습니다. | |
지구분담금 이야기 | ||
신청금액 | 300,000원 | |
* 지구분담금 운용계획(지구 분담금 신청사유와
추후 연대 활동 계획) |
이렇게 소중한 알집을 유지하기 위해 납부해야 할 운영비(월세)가 바닥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알집이 2023년에 모금한 금액은 보증금과 2년치 월세로 책정되어 사용되고 있는데요, 그 금액이 소진되어 갑니다. 알집이 매달 지출하는 월세는 세금포함 605,000(60만 5천원)입니다. 전기세와 관리비 등을 합쳐서 이보다 더 큰 금액이 다달이 지출되고 있는데요, 이를 마련하기 위해 모금을 하게 되었습니다. 알이 소중한 공간을 잃지 않도록, 알집을 계속 운영해서 HIV/AIDS 인권활동을 지속하고, HIV 감염인들이 차별없이 안전하게 소통할 공간이 유지될 수 있도록 빈고와 조합원이 함께 연대하면 좋겠습니다. 지구분담금 30만빈 + 동참하고 싶은 조합원의 매칭 모금 30만빈 = 총 60만빈으로 알집의 한 달 월세를 빈고가 지지해주면 좋겠습니다! 후원 모금 자세히 보기– https://www.socialfunch.org/Keep_the_ALJI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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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달방법
(가능하면,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는 것이 좋아요) |
소셜펀치 페이지에서 후원 신청하고 입금
예) 빈고 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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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은행 빈고의 이름으로, 적극적으로 함께 연대할 단체를 찾고, 마음을 나누는데 앞장서 주셔서 감사합니다.[빈고와의 약속] 지구분담금 이용 후, 1달 이내에 빈고에 *사항을 공유해 주셔야합니다.
공유방법 : 빈고 게시판이나 빈고 메일로 (가능하면) 사진을 첨부하여 전달해주시면 더욱 즐거워요 : ) 약속 안 지키시면, 다음 번 지구분담금 신청이 제한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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