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190210 13:30

장소: 평집

참석: 오디 준 우더 사 수수 인정 알토

지난모임

반폭력규약

2018년 활동에 대한 개인적 평가 (기록은 안했다)

전체회의 평가

• 사: 의사소통이 안되어왔다는 것을 느낌, 그리고 생각하는게 너무 달랐고 서로 준비가 부족했다.

• 우더: 늦게 참석해서… 죄송합니다.

• 오디: 내용도 그렇지만 전달방식도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고, 아무리 철저하게 준비해도 한번의 만남으로 전달하는 건 힘든 거 아닌가란 생각을 했다. 그러면 사람들이 지치지 않으면서 제대로 전달하려면 어떻게 할까 고민이 들었다.

• 수수: 앞선 의견들에 모두 동의합니다.

• 준: 빈고 공동체들과 그들의 규약에 대해 나누는 시간의 필요성을 좀 느꼈어요. 워크샵에 대한 고민이 더 생김.

• 알토: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구체적 규약의 필요성에 공감하지 않는것 같아서 이 간극을 줄일 수 있으면 좋겠다. 아쉽..

→ 전체회의에서 나온 질문 바탕으로 QNA를 만들자.

→ 워크샵을 어떻게 할까?

→ 향후 활동방향: 1년간 지역모임에서 논의하자

빈고총회에 빈정모임은 무엇을 어떻게?

• 안건 제시

• 보고 안건

• 무엇을 하고자 했는가:

• 빈고의 체계를 정리한 빈고 정관을 만든다.

• 빈고 반폭력 내규를 만든다.

• 1년간 무엇을 했는가:

• 20번 모였다.

• 꼬뮨뱅크 학교 참석하여 빈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함.

• 빈고 정관 초안 작성(잠정 보류)

• 반폭력 내규 초안 작성

• 전체회의에서 논의를 공유하고 피드백 받음

• 여러 공동체/혹은 권역별 모임에서 모임을 진행(하려고 함)

• 정관에 대한 빈고정관모임의 현재 생각

• 빈고 정관 초안을 양군의 정관 초초안처럼 공유.

• 빈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자 하는 욕구가 컸음. 따라서 정관이라는 형태보다 다른 형태로 전환하고자 함.

• 서원 상임과 함께 빈고 리플렛(빈고 사용설명서)

• 조합원이 빈고 소개하기 운동?

• 추후 또 정관을 만들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경험을 나누며 이야기해봅시다.

• 빈고정관 모임의 앞으로의 계획과 모임명 변경 / 멤버 변화

• 빈고 리플렛(빈고 사용설명서)

• 서원 + @

• 반폭력 내규 모임과 연이어 모임을 하는 것이 제안됨(하루 두번의 모임)

• 반폭력 내규

• 내부규약이 필요한 이유

• 빈고라는 공동체가 폭력을 어떻게 대하고 다룰 것인지에 대한 최소한의 기준이자 자세.

• 이 기준을 통해 피해에 대한 지원/연대와 가해에 대한 환기/주의를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

• 폭력 사건이 벌어졌을 시에 매뉴얼 역할

• 현재 내부규약의 포인트 (초안 공유하며 설명)

• 내부규약을 만들 때 유의할 점

• 빈고 공동체들과의 대화/조정/숙지의 과정이 필요함

• 지역회의에서 내규에 대한 공유와 피드백 수렴

• 워크샵 2회 :
  1회차 – 내규 초안 공유/점검/피드백 (BIYN 형식 참조)
  2회차 – 공동체 내 성평등 조직문화에 대한 워크샵 (민우회 자료집 참조)

• 워크샵의 자세한 진행에 대해서는 추후 공유

• 현재 반폭력내규 모임 조합원들이 주로 서울에 거주하고 있기에 서울 외 공동체/조합원과 내규에 대해 이야기하기 어려움이 있음. 희망 공동체에게 <민우회 시민사회단체 성평등 조직문화 만들기 워크북> 3권 선물.

• 반폭력 내규에 대한 앞으로의 계획

• 규약 의견 취합과 보완

• 규약의 간소화

• 규약 다지기를 위한 조합원/공동체 대상 워크숍

• 왜, 어떻게 할 것인가?

• 누가 발표할까?

• 2018년도 빈정 운영(사업)활동가 우더 + 2019년도 반폭력내규 운영(사업)활동가 수수

• 운영활동가 / 반폭력활동가에 대한 고민

• 운영활동가는 사업을 하는 동안.

• 반폭력활동가는 규약이 존재하는 한 계속 존재해야하는 것.

• 반폭력 내규가 통과되지 않은 상황에서 반폭력활동가를 두는 의미가 무엇인가?

• 반폭력활동가는 하고 싶은 사람이 나오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빈고가 주체적으로 사람들을 하고 싶게 만들어야 하는.. 역할입니다.

• 2019년에는 반폭력내규 사업활동가 1인을 둡니다. : 수수ㅜㅜ

반폭력내규 초안 최종 검토

• 2019년도에 초안을 간소하게 수정할 예정. 따라서 현 초안 전체를 공유하지는 않음. 프린트비도 그렇고.. 종이도 아깝고..

• 중요한 부분을 추려서 수요일까지 상임에게 전달하기로.

텥레그램 공유내용

• 지난 모임은 전체회의에서 있었습니다. 오늘은 총회 전 마지막 모임을 가졌습니다. 전체회의에서 나온 이야기들을 정리하고 공유하며 회의를 시작했습니다. 총회 보고안건과 2019년 사업계획을 만들었습니다. 총회에 공유하겠습니다 총회에서 만나요. 내일 중으로 빈고 홈페이지에 오늘자 회의록을 공유 할 예정입니다. 2019년 활동가가 누구일까요? 확인해보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