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선발대는 무궁화호를 타고 출발했습니다.
저어 멀리 홍성역에서도 보이는 홍성의 랜드마크, 홍부집입니다.
심지어 홍성역에서 걸어서도 갈 수 있는 거리입니다.
으리으리한 홍부집!
지난 밤 내린 눈으로 토토로를 만들었다능
빈고 가라사대.. 21일 전체활동가회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좌인의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기민..
오디 상임활동가는 전체회의 중에도 작업에 여념이 없습니다.
땡땡은 좌인이 무섭습니다.
하, 지친다지쳐. 끝나지 않는 회의..
해씨가 수고해준 밥상, 맛있쩡
가만있어봐, 내가 재미있는 거 보여줄게.
22일. 날이 밝았습니다. 모두 마지막 날 일정을 소화하느라 분주합니다.
아, 아름다워..
지음은 털이 많습니다.
이렇게 모이기도 힘드니 단체사진이라도 찍자.
합성..
이런 날 홍주 의사총에서 썰매는 타봐야해! 지음이 백 번 얘기했습니다. 땡땡, 소연은 총총
꺙아아ㅏㄹ이이리이이이
우허허ㅓ러러ㅏ을허어럴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