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515_빈고 운영회의
장소 : 모두들 두더지하우스 열렸네참석 : 서원, 지음, 정민, 병택, 소연, 현석
진행 : 서원 기록 : 병택
- 조합원 소식
빈집 - 양군 스타렉스 구입. 다양한 상상 중
모두들 – 작은 모임들이 많이 생겼다. 농사모임, 실팔찌모임, 갈등조정모임, 청년주택 입주자모집 마감 - 현황보고
조합원 1명 늘었음 (도스-노는집) - 재정 정산
-수입
노는 집에서 선물을 많이 함
-지출
안건지 참고
-출자
안건지 참고
-차입 / 예치
안건지 참고
-이용
빈쌈짓돈 현재 이용한도가 꽉 찼음(5만빈 추가 이용된 상태)
의결안건에서 더 다뤄보자
-공동체통장
안건지 참고
-적립금
지구분담금 사용(군인권센터 –반바지조합원) - 4월 운영 활동 내용
- 도시공동체의 탈환 포럼 참가
정민,서원이 참석했음. 캐서린 깁슨 강연은 재밌었으나, 뒤에 워크숍은 별로 재미없었다고 함
-홍성 도토리회 총회 참가
홍성 도토리회라는 공동체은행이 있음. 사실 마을계모임에 더 가깝다고 볼 수 있는데, 올해 조합원들이 출자에 대한 시스템 같은 부분을 정비해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요구를 함. 모두들에서 복식부기 장부 만들었던 것처럼 지음이 감사로 함께 하며 진행할 예정이라고 함
- 정신건강연대모임
모두들 소연 참석함. 흥미로운 모임이였음. 서로 정신건강을 챙기는 팁 같은 것도 나누고 서로 힘든 얘기들도 하는 시간이였음. - 의결안건
-빈쌈짓돈 한도 인상에 대한 건 (300만원->450만원)
빈쌈짓돈이 4년 전부터 한도액이 300만원이였음. 조합원 수 및 자산의 증가에 따라 한도액 증가를 할 필요가 있어 보임. 150만원 정도 올리는데는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예상함.
빈쌈짓돈의 반환율은 높은 편이며 한 달 안에 갚으면 무이자이고, 어쨌든 빚이니까 사람들이 이용하고 잘 갚는 편임. 그래도 장기적으로 안 갚는 사람 역시 있기는 하나 이런 사람들은 빈쌈짓돈 이용 보다는 그냥 이용으로 전환을 해서 관리를 해야할 듯
빈쌈짓돈에 대한 규정을 3개월 정도로 하고 3개월 이상이 되었을 때 갚지 못한다면 장기이용으로 봐야하지 않을까?
의결 : 찬성(만장일치) - 기타
-모두들 활동가 소연,현석도 빈고의 조합원이 되었습니다! 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