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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소모임 11/11

  • 재아
  • 작성일시 : 2022-11-11 23:08
  • 조회 : 994

적심삼일을 삼일마다 반복하는 요즘입니다 ㅜㅜㅋㅋ


그림일기는 그래도 삼일에 한 번씩은 그리는 거 같아요.

처음엔 오랜만에 다시 그림일기 그리기 시작하니까 신나고 재밌어서 크게 그리고 물감으로 색칠도 하고 했어요.

그랬더니 이것도 일이 되고 매일 하려니 부담스러워지더라도요…ㅋㅋ (참 나란 사람..)

매일매일의 루틴으로 쌓아가려면 좀 더 방법을 생각해봐야겠다고느꼈어요.

그리고 저도 여전히 그림을 공유하고 올리는 것은 부끄럽고요…!

얼른 빈그림 온/오프 모임 하면 좋겠습니당~~

댓글 6

살구 22-11-11 23:20

살구 22-11-11 23:22

이렇게 그림이 클 일인가. ㅋㅋㅋㅋ 그림그리는 앱으로 놀아 보고 있오요. 

그나저나 댓글로 올리는거 괜찮쥬?.

비루 22-11-12 09:44

괜찮아유~

그림 몽환적입니다!

비루 22-11-12 09:42

재아님 인물화의 달인!

저는 어제 그리고 오늘 색칠했어요. 손바닥 만한 스케치북에 낙서하듯 쓱삭 그리니 매일 그리는 게 가능하더라고요. 색칠도 색연필로 대충대충 하니 후다닥 할 수 있음. 너무 무겁게 가지 말고 가볍게, 가늘고 느리게 이어가요.^^

레이 보호소 시절의 사진을 보고 그렸는데 실패해서 손에 침 묻혀서 선을 지웠어요. (종이를 벗겨냈슴다.ㅠㅠ) 레이는 뜬 장 안에서 저렇게 도도하게 있어서 보호소 시절 '엘프'로 불렸어요. 딸 미모 자랑 하는 거 맞습니다아아아!^^

살구 22-11-13 20:17

미모를 알아보기에 충분해욥!!

비루 22-11-14 00:35

역쉬~~~ 어떻게 그려도 미모는 빛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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