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심삼일을 삼일마다 반복하는 요즘입니다 ㅜㅜㅋㅋ
그림일기는 그래도 삼일에 한 번씩은 그리는 거 같아요.
처음엔 오랜만에 다시 그림일기 그리기 시작하니까 신나고 재밌어서 크게 그리고 물감으로 색칠도 하고 했어요.
그랬더니 이것도 일이 되고 매일 하려니 부담스러워지더라도요…ㅋㅋ (참 나란 사람..)
매일매일의 루틴으로 쌓아가려면 좀 더 방법을 생각해봐야겠다고느꼈어요.
그리고 저도 여전히 그림을 공유하고 올리는 것은 부끄럽고요…!
얼른 빈그림 온/오프 모임 하면 좋겠습니당~~
댓글 6
살구
22-11-11 23:20
살구
22-11-11 23:22
이렇게 그림이 클 일인가. ㅋㅋㅋㅋ 그림그리는 앱으로 놀아 보고 있오요.
그나저나 댓글로 올리는거 괜찮쥬?.
비루
22-11-12 09:44
괜찮아유~
그림 몽환적입니다!
비루
22-11-12 09:42
재아님 인물화의 달인!
저는 어제 그리고 오늘 색칠했어요. 손바닥 만한 스케치북에 낙서하듯 쓱삭 그리니 매일 그리는 게 가능하더라고요. 색칠도 색연필로 대충대충 하니 후다닥 할 수 있음. 너무 무겁게 가지 말고 가볍게, 가늘고 느리게 이어가요.^^
레이 보호소 시절의 사진을 보고 그렸는데 실패해서 손에 침 묻혀서 선을 지웠어요. (종이를 벗겨냈슴다.ㅠㅠ) 레이는 뜬 장 안에서 저렇게 도도하게 있어서 보호소 시절 '엘프'로 불렸어요. 딸 미모 자랑 하는 거 맞습니다아아아!^^
살구
22-11-13 20:17
미모를 알아보기에 충분해욥!!
비루
22-11-14 00:35
역쉬~~~ 어떻게 그려도 미모는 빛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