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제가 잘은 모르지만 큰 개와 살기는... 충만감은 최고지만 도시의 견주들은 좀 힘들 겁니다. 동네 공원에서 큰 개랑 종종 마주치는데 개념 있는 분들은 다른 사람이나 개 피해서 멀찍이 돌아서 가시더라고요. 매일 새벽에만 산책 나온다는 분도 있었습니다.ㅠㅠ
비루22-11-14 00:51
어제 그린 그림입니다. 싸구려 마카를 사서 처음 써봤습니다.
비루22-11-14 00:58
오늘 그린 그림입니다. 색칠은 내일...^^
레이는 다리를 무서워해요. 오늘 시흥 물왕호수를 갔는데 덜덜 떨며 다리를 잘 못 건너길래 아빠가 번쩍 안았습니다.
살구22-11-14 21:43
마카도 재밌네요. 강아지 색깔이 너무 이뻐요.
레이랑 아빠랑 닮았으~ㅎㅎㅎ
비루22-11-15 02:12
울 레이에 대한 모욕입니다.ㅠㅠ 미안하다 레........^^
우마22-11-14 06:47
예전에 집 옥상에서 말라뮤트 키웠던 적 있었는데.. 밤중에 좀 멀지만 산으로 산책도 다니고. 털갈이도 많이 하고 똥도 엄청 많이 싸고. ㅎ 마당이 있어서 뛰어다니기도 하고. 언제 문이 살그머니 열려있어서 시장을 혼자 돌아다녀서 데려온 적도 있고.
그림 옆에 글이 적혀있는게 뭔가 좋은 것 같아요. ....
그림 너무 귀여워요!!!!!!
그리고, 제가 잘은 모르지만 큰 개와 살기는... 충만감은 최고지만 도시의 견주들은 좀 힘들 겁니다. 동네 공원에서 큰 개랑 종종 마주치는데 개념 있는 분들은 다른 사람이나 개 피해서 멀찍이 돌아서 가시더라고요. 매일 새벽에만 산책 나온다는 분도 있었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