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
오늘도 여기 정말 금요일!ㅎㅎ
텍사스에서 먹었던 음식들을 그려보았어요.
더 많이 그리고 싶었는데 그리다가 실패!
저는 미국에는 비건버거가 많겠구나 싶어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비건 옵션이 있는 버거집이 별로 없더라구요.
그래서 버거를 못먹었다가 어떤 식당에서 비건 버거를 팔길래 얼른 사 먹었어요.
근데 수제버거 식으로 번이 열려 있더라구요. 저는 한 입 버거를 좋아해서 조금 아쉬웠지만 매우 맛있어서 만족했습니다!
진짜 맛있게 먹은 것은 후무스에 아보카도를 올린 오픈샌드위치였는데요!
정말정말 맛있었는데 후무스로 가려진 오픈샌드위치를 그리니 기괴해져서 포기...!
그냥 냄새만 맡아도 단 초코 컵케잌과 카페에서 간단하게 먹었던 뱅오쇼콜라도 그려보았어요.
아, 그리고 미국에서 중국인에게 일본롯떼과자를 받아서 먹었는데 달달한 딸기맛이고 귀여워서 잘 먹었습니다. ㅎㅎ
나중에는 색칠을 해보고 싶어요~
후무스와 아보카도라니 너무 맛있었겠어요!
저는 그저께는 김밥을 그려봤는데 색연필로는 색감이 안 살아 오일파스텔을 써 봤어요.
그리고는 오일 파스텔 삘 받아 한 번 더. 전에 그렸던 걸 연습 삼아 레이와 레이아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