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목요일이 된 새벽인데 문득 그리고 싶고 올리고 싶어 왔어요.
댓글 8
햄
23-03-02 02:11
요 머칠 태양풍이 어쩌고 저쩌고 해서 오로라가 집에서도 보였어요. 새벽까지 버텼으면 더 멋진 오로라를 봤겠지만 넘 춥고 졸려서... 그래도 기분이 좋았어요. 좋았다는 표현이 너무 밋밋하긴한데, 겨울에 보러 오세요~ 흐흐
우마
23-03-02 02:39
집에서 멋진 풍경이 보인다면.. 기분이 좋을 것 같아요. 밋밋해도 좋을 것 같아요.
비루
23-03-04 15:54
우와! 우와, 라는 감탄사도 밋밋합니다!
재아
23-03-06 23:49
우와 오로라가 보이는 집! 동화 같아요~ 오로라도 겨울 나무도 넘 멋집니다!! 오로라 보라 햄님네 집 놀러가야겠어요 ㅎㅎ
열고 싶을 때가 온다면 열 수 있을거예요.
만나서 그림을 보고 이야기를 나눈다면 이 그림으로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을거 같아요.
저는 없지만 3월에 꼭 모임을 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