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록 160104 21차 운영회의록

제21차 운영활동가 회의

일   시 : 2016.1.4 월.19:00

장   소 : 빈가게

참석자 : 정민, 오디, 몽애, 곰자, 좌인, 부깽, 지음

<전기 회의록 검토>

1. 총회자료집 준비 - 사업정리, 연대정리, 운영정리(정민,좌인,오디) - 아직

2. 지구분담금 설문 관련 광대와 논의(좌인) - 아직

3. 운영활동가 제안(좌인, 정민, 곰자, 오디, 몽애, 지음) - 정민, 곰자, 몽애, 오디 함

4. 이용지연자 연락(정민, 오디, 몽애) - 다 함

5. 지구분담금 수정(곰자) - 아직 안함

6. 혼양통장 발송(오디) - 뽑아야 함

<장기프로젝트>

1. 제3회 전체회의 일정, 장소 - 진행중

2. 홈페이지 기획 (부깽)

   1. 빈고 재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작업을 하기로 함

   2. http://stat.seoul.go.kr/inter/ko/tax/index.html

   3. 다음 총회 전까지 (2016년)

   4. 가입원서 수정

3. 출자계획 프로젝트 체크(오디)

4. 레츠 앱 프로젝트(오디,정민)

   1. 공부중

5. 동자동사랑방 만남 제안(지음) - 운영활동가 제안?..

1. 공유안건

   1. 12월 하반기 재정 점검 (12월 17일 ~ 1월 3일)

      1. 12월 재정정산

         • https://docs.google.com/document/d/1f1cN2-iTRMXzFAHUkQt58zbqfz42YpUouobXF1C-sAI/edit?usp=drive_web

      2. 조합원수

         • 274명(+4 서동신, 주정하, 박영임, 정희수)

      3. 재정 현황

         • 출자 769만 원

         • 출자반환  302만 원

   2. 활동공유

1. 운영체크

   1. 2015년 활동평가

      1. 정민: 빈고에 대해 더 알게 된 한 해였다. 상임활동가로 일하게 된 건 의미 있는 결정이었다. 빈고 보드게임을 만든 것과 워크샵에서 이야기하고 놀았던 게 가장 재미있었음. 활동가들이 빠져나가는 게 걱정된다. 활동가들이 빈고에 주는 만큼 빈고가 돌려주는 게 있나? 어떤 계기들을 만들어야 빈고와 접하는 사람들이 의미와 재미를 찾아갈 수 있을까? 가 고민됨. 레츠 어플리케이션은 올해 꼭 만들고 싶다.

      2. 부깽: 대표활동을 열심히 했었다.(15년 상반기) 빈고 홈페이지 상반기에 하다가 못했는데, 총회 전까지 하려고 함. 이후에 운영활동가로 참여하진 않고, 홈페이지 관리를 하고 싶다. 홈페이지는 하루 열 명도 안 와서 재미가 없다. 작년 빈고는 연간 장기 계획이 안 보였다. 활동가들의 계획을 개인이 힘이 부쳐도 계속 이어갈 수 있게 하는 장치가 필요. 작은 단체들의 네트워크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이룸 말고는 없어서 아쉽다. 빈고 어플리케이션을 만드는 것도 홈페이지 계획에 들어가 있다.

      3. 곰자: 상임활동가에서 중간에 빠진 것, 아쉬움이 남는다. 재무설계 워크샵을 4,6,7,8월 네 번 했는데, 1월에는 채무 조정에 관한 걸 해보고 싶다고 했는데, 잘 안 되고 있다. 그래도 꼭 하겠다. 빈고는 2015년도 나름 잘 했다고 생각. 다만 조합원들과 만나는 부분에 있어서 - 토닥의 모습에 비해 아쉽다. 조합원들과의 접점을 좀더 고민하면 좋겠다.

      4. 몽애: 고민 없이 시작했는데, 하면서도 대표 활동가가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에 대한 의문. 빈고가 굴러가는 것에 대한 감은 대략 잡았는데, 앞으로 빈고와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맞춰서 같이 갈 수 있을까 하는 고민. 운영활동가를 제안할 때도, 빈고 활동을 설명하는 게 어려웠다. 너무 우리끼리 하고 있어서 설명하기 어려운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우리 활동을 잘 알리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 앞으로의 계획은 아직 정리가 잘 안 되고 있다. 한 건 별로 없는 것 같지만 재미있었다.

      5. 지음: 상임활동가들은 열심히 한 것 같다. 체계를 잡아가는 과정이었던 것 같다. 빈집 중심 체제에서 다르게 갔는데, (운영활동가 중심/전체회의) 공동체은행 빈고의 체계를 만들어가는 것 같다. 그러다보니 문제도 있을 수 있지-공동체들과의 연계가, 특히 빈마을과는 예전보다 좀 느슨해진 거 아닌가 싶고. 여전히 공동체활동가들의 역할이 애매한 상황에 아쉬움. 그러다보니(중간고리가 되는 공동체활동가들과 느슨해지다보니) 조합원들과의 거리가 멀어진 감도 있다. 개인적으로는 건강계와 공동체주택을 맡았는데, 건강계는 별 탈 없이 오고 있는데(1차적인 목표는 달성), 내년에는 지금보다는 더 나아갔으면 좋겠다. 이런 식으로 조합원들의 그룹을 만들어내는 일을 이어가면 좋겠다는 생각. 공동체주택은 어떻게하다보니 현실화되어 진행되고 있는데, 어떻게 될진 좀 살아봐야 알 거 같다. 빈땅 프로젝트의 구체화가 과제.

      6. 오디: 힘들었다. 체계를 잡아가는 과정이었던 것 같다. 생계와 빈고와 빈집을 병행한다는 게 가장 부담이 됐다. 빈고는 운영활동가들이 좀더 하고 싶은 일을 결합해서 할 수 있는 곳이 되면 좋겠는데, 일만 늘어가는 것 같아서 아쉽다.

      7. 좌인: 초반에 진행되는 걸 보면서 전년도의 운영체계를 잘 못 잡아서 올해까지 영향을 받는 것 같아 반성이 좀 되었다. 상임활동가+대표로 안살림을 차리니 좀 방관하게 된 게 있다. 스스로 주제를 못 잡아서 해야하는 일만 하고 하지 않았던 게 많았던 게 아쉽다. 그렇긴 하지만 이게 내 모습인 것 같아서 인정을 하고 가야할 거 같다. 빈고의 매력은 활동하는 사람들이 새로운 걸 꿈꾸고 만들어나가는 게 재미있어 보여서 결합을 했었는데, 그러다 내가 그런 위치에 있었는데 그런 일을 못 만들어낸 게 제일 아쉽다. 활동가 전체 워크샵은, 늘 단발적이기는 했지만, 다른 공동체 활동가들을 알아가고 관계를 서서히 만들어 갈 수 있는 좋은 장치였던 것 같다. 빈고 상황이 안 좋은 건 빈마을과도 연계가 되는 거니, 시스템을 바꾼다고 되는 건 아닌 거 같다. 정민이 혼자 남는 것 같아 걱정된다는 말에, 부채감이 느껴지는 부분들이 분명히 있다. 올해는 무엇을 할지, 같이 총회준비를 하면서 고민해보면 좋을 것 같다.
          

   2. 7기 운영구조

      1. 일단 상임 1명, 운영활동가들을 교육하는 식으로 가자.

      2. 대표는 운영활동가 중 한 명을 하면 되지 않을까.

      3. 운영활동가의 자기 비전을 만들어야.

      4. 상임의 역할이 너무 많아지는데, 역할을 나눌 수 있는 부분을 나누면.

      5. 상임회의 구조는? 상임활동가가 부르는 식이면 좋겠다.

      6. 상임의 권한이 지금보다 커지면 좋겠다 -

      7. 빈마을 활동가 이야기가 마을회의 전에 있었으면.

1. 활동가 워크샵(전체활동가회의)

   1.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1npTVtjWjImxoykRL-uwpPBHnaG9LtLgg1MPgG7d1eA/edit#gid=0

   2. 일자: 1월 22~24 (금~토)

   3. 장소: 공룡

   4. 평가회의를 하다보니 내년 계획을 잡는 데 차질이 생긴다 - 내년 계획을 위한 작업이 필요

   5. 각 활동가들에게: 내년에도 계속 하든가, 후임을 꽂아서 데리고 오든가

   6. 프로그램

      • 평가 - 를 위해 그 전에 매 운영회의마다 평가가 필요

      • 내년 계획 - 빈고 계획 같이 세우기

      • 각 공동체의 어려움과 미래?를 공유하고 이야기할 시간 - 곰자

      • 전체 회의

      • 영길쌤 강연 - 곰자 연락

      • 빈고게임 수정판

      • 지우개도장 파기

1. 1. 자료

      • 평가

        1. 현황 정리 ~1월 초

           1. 이용구성(전체금액, 세부내역)

           2. 공동체기금/지구분담금

        2. 운영 구조

        3. 사업 정리

      • 계획

        1. 운영 구조

        2. 활동가 구성

        3. 사업 계획
            

2. 총회 준비 스케쥴

   1.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KR2d5C8JJ7Too66N_2gy2hjHaB7PCOokvhtBOH8-__o/edit?usp=drive_web

   2. 각자 사업 계획안 준비해온다(정민-상임활동, 곰자-건강계, 지음-책,교육안, 부깽-홈페이지, 몽애-홍보안)

   3. 총회준비 위원회 모집 공고 - 총회준비일정을 공유하고, 앞으로 운영회의를 총회준비위로 전환.
       

   4. 담당자 결정

   5. 총회준비 스케쥴  정해서 모임을 조합원들에게 알리는게 필요함

3. 손실 처리

   1. 이용 현황을 정리해서 볼 것

   2. 총회준비하며 체크하려고 함

1. 빈고 명함

   1. 안은 다 나왔고, 1월 6일 이후 진행.

   2. 이름 박힌거 (정민) 1종

   3. 이름 안박힌거 1종

   4. 
       

2. 감사 일정

   1. 재정 정산은 언제? - 지금 거의 나왔음.

   2. 양군+대표 언제 한 번 보고, 영길쌤은 활동가 워크샵 내려가서 이야기하고.

   3. 지음도 같이 하면.

   4. 오디 진행.
       

3. 공동체기금

   1. 너무 수세적으로 집행한 게 아닌가. 투자하는 식으로 할 수 있지 않을까.

   2. 재환쌤 마이크 사주고 빈고 노래 맡기자 뭐 이런 거

   3. 광대씨 증류기 사주고 술 맡겨보자 뭐 이런 거

다음 회의

1. 1. 1월 5일 화 3시 상임회의

   2. 1월 13일 수 7시 총회준비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