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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거리 화폐에 관한 좋은 말들을 더 찾아보고 있는 중...

  • 지음
  • 작성일시 : 2011-12-13 15:21
  • 조회 : 6,701

빈화폐에 넣을 만한 화폐에 관한 좋은 말들을 더 찾아보고 있는 중...

같이 찾아주세요. ㅎ

같이 만들면 더 좋지만... ㅎㅎ


전에 올린 적 있었던..

"돈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에 좀 있어서 뽑아 봤어요. 

이 동영상은 마을극장에서 같이 봐도 좋겠네요.


정리하다가 생각난 말 중 하나인데... 이런 건 어떨까? ㅎㅎ

"빈화폐는 우리들만의 장난이다. 하지만 화폐는 그들만의 장난이고, 우리는 거기에 이자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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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자유롭다고 잘못 믿고 있는 사람보다도 더 노예는 없다." - 괴테


"화폐는 새로운 형태의 노예제이다. 화폐가 오래된 노예제와 다른 점은 그것이 비인격적이라는 사실, 즉 주인과 노예 사이에 아무런 인간적 관계가 없다는 사실에 있을 뿐이다." - 톨스토이


"현대의 은행제도는 무(無)에서 돈을 제조해 낸다. 이 과정은 일찍이 발명된 그 어떤 것보다도 놀라운 천재적인 기술이다. 은행업은 부정직한 마음속에서 구상되었고, 죄악속에서 태어났다. 은행가들은 지구를 소유하고 있다. ... 그들에게서 돈을 만들어내는 권력을 박탈해야 한다. 그러면 훨씬 더 살기 좋고 행복한 세계가 될 것이다. 여러분이 계속해서 노예로 살기를 원한다면 은행가들이 계속해서 돈을 만들어내고, 신용을 통제하도록 내버려두라. - 조시아 스탬프, 잉글랜드은행 총재(1928~1941, 당대 영국에서 제 2의 갑부로 알려짐)


돈을 만들고 발행하는 특권은 정부의 최고 특권일 뿐만 아니라, 정부가 가질 수 있는 가장 큰 창조적 기회이다. - 에이브러햄 링컨


통화와 신용의 발행권리가 정부에 돌려지고, 그것이 정부의 가장 뚜렷하고 신성한 책임으로서 인정되기 전에는, 의회주권이나 민주주의에 관한 온갖 논의는 공허한 잡단에 불과하다. ... 국가가 자신의 신용제도를 통제할 권리를 잃는다면 누가 법률을 만드는가는 이미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 대금업자들이 득세하면 어떤 나라든 파멸한다.  - 윌리엄 라이언 매켄지, 캐나다은행 국유화를 단행한 캐나다 총리


은행이 돈을 만들어내는 과정은 너무나 간단해서 마음으로 받아들이기 정말 어렵다. -존 케네스 갤브레이스, 경제학자.


한 나라의 통화를 발행하고 통제하는 게 내게 허락된다면, 나는 누가 법률을 만들든 개의치 않겠다. - 마이어 암셀 로스차일드, 은행가


우리들의 국가적 통화는 이제 은행의 대출금 거래에 조종되고 있다. 은행은 돈 그 자체가 아니라 자신이 소유하고 있지 않은 돈을 준다는 약속을 할 뿐이다. - 어빙 피셔, 경제학자


우리의 통화시스템은, 부채가 없을 때 어떠한 돈도 없는 그러한 시스템이다. - 마리너 S. 에클스, 前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


우리의 부분준비제 은행시스템에 관련하여 한가지 깨달아야 할 것은 아이들의 의자찾기놀이에서처럼 음악이 연주되는 동안에는 패배자는 아직 생기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 앤드류 고즈, 화폐사가


현재의 상황에서 벗어나려면, 은행업이 사회에 대한 비영리적 서비스사업으로 운영되어, 자신의 이자수입을 보편적 시민배당금으로 분배하거나 무이자로 돈을 빌려주거나 하는 시스템으로 변해야 할 것이다. - 폴그리뇽, <돈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중




댓글 1

케이트 11-12-13 23:48

지음, '노예'에 꽂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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