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다르게 돈 벌기> 수다회에 가져갈 자료입니다.
유명한 어떤 책 한 권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어떤 책일까요?
맞춰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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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가 부족하거나 필요하다고 느낄 때마다 먼저 원하는 것을 주어라. 그러면 그것이 푸짐하게 돌아올 것이다. 이것은 돈과
미소, 사랑 그리고 우정에 대해서도 같다. 나는 호혜의 원칙이 진실임을 굳게 믿으며, 그래서 내가 원하는 것을 준다.
어떤 사람이 어느 추운 겨울밤에 장작을 한아름 안고 앉아 있다. 그리고 그 사람은 배불뚝이 난로에게 이렇게 소리친다. '네가
내게 열기를 주면 장작을 넣겠다' 그것은 돈, 사랑, 행복, 세일즈, 혹은 계약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먼저 주는 것이다. 그러면 그것이 뭉텅이로 돌아온다.
가난한 사람들이 부자들보다 더 욕심이 많다. 내 가난한 아버지는 늘 이렇게 얘기했다. "나에게 여유돈이 생기면 그 때 주겠다." 문제는 언제나 여유돈은 없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분은 더 열심히 일을 해서 더 많은 돈을 벌려 했다. 그 분은 '주면 받으리라'는 돈의 가장 중요한 법칙에 초점을 맞추지
않았다. 대신에 그분은 '받은 다음에 주려'했다.
당신은 누군가 다른 사람을 위해 일한다. 급여를 받기 위해 일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업주나 주주를 더 부자로 만들고 있다. 당신의 일과 성공은 기업주의 성공과 은퇴에만 도움이 될 뿐이다.
당신은 정부를 위해 일한다. 정부는 당신이 보기도 전에 급여에서 자신들의 몫을 빼간다. 당신은 열심히 일하지만, 그 결과는 정부가 가져가는 세금만 증가할 뿐이다.
당신은 은행을 위해 일한다. 세금 다음으로 가장 큰 지출이 융자금과 신용카드 빚일 것이다. 당신은 채무자가 되어 은행들과 채권자들을 부자로 만든다.
당신은 소비자가 되어 다른 많은 사업체들을 부자로 만든다.
열심히 일만 하는 것의 문제는 이들 네 부분이 점점 더 많은 몫을 차지한다는 것이다. 당신의 노력의 대가가 당신과 가족에게 보상을 주는 방법을 배워야만 한다.
부란 그 사람이 앞으로 얼마나 오래 생존할 수 있는지의 능력 문제다. "내가 만약 오늘 당장 일을 그만둔다면 나는 며칠을 더 살 수 있을까?"라는 것이 부의 척도라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두려움과 욕심이라는 두 가지 인간 감정이 있다. 먼저, 돈이 떨어진다는 두려움이 우리를 열심히 일하게 만든다. 그리고 월급을 받은 후에는 욕심 혹은 욕망이 돈으로 살 수 있는 그 모든 멋진 것을 생각하게 만든다. 그렇게 해서 하나의 패턴이 나타난다.
일어나서 일터에 가고 청구서를 처리하고, 또 일어나서 일터에 가고 청구서를 처리하는 패턴. 그렇게 되면 사람들의 삶은 영원히 두려움과 욕심이라는 두 가지 감정의 지배를 받는다. 그들에게 더 많은 돈을 제시하면, 그들은 지출을 더 늘려서 다시 그 패턴을 반복한다.
돈을 피하는 것은 돈에 얽매이는 것만큼이나 잘못된 것이다. 나는 그동안 '나는 돈에는 관심이 없어요'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 말은 그렇게 해도 그들도 하루에 여덟시간동안 일에 매달려 살지. 그것은 진실을 거부하는 거다. 그들이 돈에 관심이 없다면 왜 일을 하겠니? 그런 사고방식은 돈을 쌓아두는 사람보다 더 잘 못된 것일지 모른다.
돈이 충분치 않다는 두려움이 생길 때, 우리는 즉시 직장을 구해서 푼돈을 벌어 두려움을 없애는 대신에 스스로 이렇게 자문할 필요가 있다. '장기적으로 이 두려움을 없애는 최상의 해결책이 과연 직장일까?'
나는 너희들이 돈을 많이 벌도록 가르치는 것에는 별 흥미가 없단다. 그런 것은 두려움이나 욕망을 처리하지 못해. 먼저 두려움과 욕망을 처리할 수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부자가 되어도 돈이 많은 노예가 되는 거야.
두려움과 욕망을 가중기키는 것은 무지이다. 우리가 자신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더 이상 추구하지 않을 때, 그 때 무지가 들어서는 거다.
돈을 위해 일하려는 생각을 버리고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 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돈을 위해 일하지 말고, 배움을 위해 일하라.
남을 위해 일하지 말고, 자신을 위한 사업을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