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인 |
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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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일 |
2015년 2월 1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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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단체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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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활동가)명 |
청년좌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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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정보 |
(위치, 연락처, 대표자 등의 정보) 위치 : 서울시 서대문구 연락처 : yleft.kr/ 02-3144-1984 대표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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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소개 |
청년좌파는 2013년 1월에 만들어져 여러 사회 주요 의제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행동하는 단체입니다. 주로 하는 일 기본소득 운동, 최저임금1만원 운동, 탈핵 운동, 반전/평화 운동, 표현의 자유 보장 운동, 청소년 운동, 노동자와 민중의 이익을 위한 모든 투쟁에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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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주요활동내용 |
2014. 1. ~ 3. : 기본소득 캠페인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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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와의 인연 |
청년좌파 전 대표인 김성일씨가 사회당 당원으로 활동할 당시 두리반 연대 투쟁에서 만난 적이 있으며 그 후 기본소득청소년네트워크 회원으로 총회때 몇 번 만난 적이 있습니다. 작년에는 청년좌파에서 하는 자본론 읽기 모임에 함께 하였으며 2015년 올해 가을 태극기소각사건 이후에 청년좌파 회원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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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분담금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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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금액 |
일금 십이만 원 (₩120,000) , 청년좌파 1년 일시 후원회원가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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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분담금 운용계획 (지구 분담금 신청사유와 추후 연대 활동 계획) |
운동의 여러 투쟁의 현장에 항상 선두에 서서 실천하고 행동하는 단체입니다.
물론 모든 단체가 활동에 어려움이 있겠으나 청년좌파의 경우 여러 활동들을 적극적으로 해가면서 재정문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집회에 참여해 활동가들이 계속 다치고 연행되면서 병원비와 벌금문제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난 민중총궐기 집회에서 두 명의 회원이 경찰의 진압에 실려가고 또다른 두 명의 회원이 체포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두 회원의 병원비를 합산하면 200만원 정도입니다. 거기에 더해 각 회원들에게 벌금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주로 2013~2014년 밀양 송전탑 공사 저지 투쟁, 2014~2015년 세월호 관련 투쟁 등에 대한 재판이 계속되고 있고, 그 외에도 단순집회 참가 때문에 기소된 경우도 속속 나타나고 있습니다. 아주 정확한 합계는 아닙니다만, 현재 우리에게 약 3400만원의 벌금이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투쟁현장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된 경우를 제외하고도, 채증사진을 근거로 경찰조사나 기소, 벌금 명령을 남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청년들의 절망을 담아낸 절망라디오 팟캐스트를 진행했다가 잠깐 멈췄는데 다시 방송을 준비중입니다. 대부업체 광고가 들어가지 않는 유료 팟캐스트 쪽에서 방송준비중이어서 이 부분도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회의제에 적극적으로 활동중이나 여러 곳에서 압박을 받고 있는 청년좌파를 위해 지구분담금을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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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달방법
(가능하면,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는 것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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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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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은행 빈고의 이름으로, 적극적으로 함께 연대할 단체를 찾고, 마음을 나누는데 앞장서 주셔서 감사합니다. [빈고와의 약속] 지구분담금 이용 후, 1달 이내에 빈고에 *사항을 공유해 주셔야합니다. 공유방법 : 빈고 게시판이나 빈고 메일로 (가능하면) 사진을 첨부하여 전달해주시면 더욱 즐거워요 : ) 약속 안 지키시면, 다음 번 지구분담금 신청이 제한됩니다. |
집행되었습니다.
활동가 회의에서는 아래와 같은 논의가 있었습니다.
1. 30만원 일시 집행이 금액이 너무 크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금액이 30만원 -> 12만원(1년간 월 1만원)으로 조정되었습니다.
2. 일시 후원으로만 끝나버릴 수 있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거기에 대해선 신청자가 지속적으로 이곳과 관계맺고 있는 점, 청년좌파 활동가들을 대상으로 빈고 설명회를 열자는 제안을 하면서 후원에 그치지 않는 연계를 계속 만들어나가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