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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한국레즈비언상담소 <사포의 서재> 지원

  • 부깽
  • 작성일시 : 2019-02-18 14:53
  • 조회 : 5,685

신청인

부깽

신청일

2019년 2월 18일

연대 단체 이야기

단체(활동가)명

한국레즈비언상담소

단체 정보

한국레즈비언상담소

단체 소개

<한국레즈비언상담소>는 레즈비언들의 삶과 고민으로부터 구체적인 실천들을 만들어 나가는 여성 이반 권리 운동 단체입니다. 1994년 <한국여성동성애자인권운동모임 끼리끼리>라는 이름으로 한국 사회 첫 레즈비언 독자 조직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이후 <한국여성성적소수자인권운동모임 끼리끼리>라는 이름을 거쳐, 2005년 봄부터 <한국레즈비언상담소>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서비스 제공으로서의 상담이 아닌, 상담자와 내담자가 영향을 주고받으며 함께 변화하는 지지와 연대로서의 상담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소개는 http://lsangdam.org/about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체 주요활동내용

<한국레즈비언상담소> 주요 활동은 내담자와의 상담뿐만 아니라, 여성 이반의 존재를 드러내고, 자긍심을 길러 나가고, 대안적 삶의 양식을 나누며, 차별과 폭력의 피해 경험을 치유해 나가는 활동, 배우는 마음으로 다른 영역과의 교류를 모색하는 활동, 과거와 현재, 미래를 고루 살피면서 그간 묻힌 경험과 기록의 지도를 그리는 활동, 내용을 전달하는 방식과 내용 그 자체의 어긋남을 최소화하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여성이반 어떻게 살아요?>,  <이런 질문도 괜찮아요: 레즈비언, 바이섹슈얼, 트랜스젠더와 지지자가 궁금해 하는 것>, <무지개 성 상담소—성정체성을 고민하는 아이들에게 어떤 말을 해야 할까?> 등 지속해서 책자나 자료집을 만들어 공개하고 있습니다. 

상담소 발간자료

단체와의 인연

2008년 홈페이지 개편(http://lsangdam.org)때 함께 했고, 간혹, 서버나 홈페이지 관련한 기술적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지구분담금 이야기

신청금액

300,000

* 지구분담금 운용계획

<한국레즈비언상담소>는 지난해 단체의 해소와 지속을 두고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작년 말 총회를 거쳐 활동이 계속될 수 있었고, 그 일환으로 올해부터 '사포의 서재'라는 작은 도서관을 열었어요. 

빈고에서도 한국레즈비언상담소의 활동을 지지하며 사포의 서재에 책을 지원하고 싶습니다. 30만 빈을 신청해서, 레드북스 상품권을 구매해 전달할 예정입니다. 지구분담금도 집행하고, 레드북스 공동체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책 기증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책을 기증하고 싶은 분들이 있으면 제게 연락 주시면 좋습니다.

전달방법

레드북스 상품권 구매 후 직접 전달.

빈고가 레드북스에 상품권 비용을 지급하면, 제가 받아서 상담소에 전달하겠습니다.   


  • 전화  010-3058-1968 계좌  기업은행 010-3058-1968 (예금주 : 빈고) 이메일  bingobank.or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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