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인 | 김설해 | |
신청일 | 2023. 3. 7 | |
연대 단체 이야기 | ||
단체(활동가)명 | 基地いらないチーム石垣 “기지는 필요없다_팀_이시가키” | |
단체 정보 | 오키나와현 이시가키시 | |
단체 소개 | 이시가키섬에 건설 중인 육상 자위대 미사일 기지에 반대하는 기록 및 감시 활동팀 | |
단체 주요활동내용 | - 미사일 기지 건설 현장 감시 및 기록 활동 - 오키나와 남서 제도의 군사 요새화 반대 활동 - 이시가키섬의 군사 기지 문제를 알리는 강연, 교류회, 언론 활동 등 | |
단체와의 인연 | 지난 2월 첫째 주에 한국과 오키나와의 연대를 도모하는 평화기행으로 오키나와 본섬과 이시가키섬(오키나와 남단)에 다녀왔습니다. 최근 일본 국방성은 류큐(오키나와) 열도의 군사 요새화, '남서 시프트'라고 불리는 방위체제를 강화하는 계획을 추진하여 2016년 요나구니 섬, 2019년 아마미오 섬, 2020년 미야코 섬에 이어 올해 2023년 3월 중순에는 이시가키 섬에 육상자위대 주둔지가 개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3월 4일~5일 이시가키섬에 병력과 미사일을 반입하는 것에 반대하는 집회가 열렸고 3월 16일에 기지 완공 및 개소, 3월 18일~19일 미사일 및 탄약 반입이 완료될 예정입니다. 현재 정종민 조합원이 현장 취재 중이고 공룡 등 활동가들이 3월 9일부터 21일까지 이시가키섬에 연대활동을 갈 예정입니다. | |
지구분담금 이야기 | ||
신청금액 | 30만빈 | |
* 지구분담금 운용계획 (지구 분담금 신청사유와 추후 연대 활동 계획) | 인구 5만명의 일본 본토로부터 멀리 떨어진 작은 섬 이시가키지마에 미사일 기지를 짓는 것은 섬 주민들에게 직접적인 전쟁의 위협을 느끼게 할 뿐만 아니라, 중국-미국-일본 간의 힘겨루기로 동아시아의 평화를 위협합니다. 제주 해군기지와 성주 소성리의 사드 미사일 기지가 그러했듯이 주민들의 희생을 강요하고 모두의 평화를 깨뜨리는 군사기지에 반대 목소리를 내는 활동이 연대의 힘으로 지속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
* 전달방법
(가능하면,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는 것이 좋아요) | 우에하라 마사미츠 활동가에게 직접 전달. | |
공동체 은행 빈고의 이름으로, 적극적으로 함께 연대할 단체를 찾고, 마음을 나누는데 앞장서 주셔서 감사합니다. [빈고와의 약속] 지구분담금 이용 후, 1달 이내에 빈고에 *사항을 공유해 주셔야합니다. 공유방법 : 빈고 게시판이나 빈고 메일로 (가능하면) 사진을 첨부하여 전달해주시면 더욱 즐거워요 : ) 약속 안 지키시면, 다음 번 지구분담금 신청이 제한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