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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용산 참사 투쟁에 연대를 요청합니다.

  • 손님
  • 작성일시 : 2013-12-10 18:53
  • 조회 : 4,451

용산 참사 투쟁을 함께 하는 데 지구분담금을 사용할 것을 건의 드립니다. 

 

박근혜 정부는 용산참사 책임자였던 김석기 서울경찰청장을 낙하산식 인사로 인천공항사장에 임명했습니다.

 

아래는 기자회견문과 후원함 취지문입니다. 

 


 

[기자회견문] 김석기 낙하산 임명 1개월 규탄 및 퇴진촉구! 기자회견문

 

용산학살 김석기, 낙하산 임명 1개월

용산참사 유가족들에게는 또 다시 2009년 이었다.

비전문, 부도덕, 낙하산 김석기 퇴진하라!

 

 

오늘은(7일) 박근혜 정권이 용산참사 계승을 선언하며 용산 학살진압 책임자 김석기를 한국공항공사 사장에 낙하산 임명한지 1개월이 되는 날이다.

지난 1개월은 용산참사 유가족들에게는 또 다시 2009년의 아픔이었다.

335일 동안 남편을 냉동고에 모셔두고 거리를 헤매고 절규했던 그 해처럼, 참담하고 비참함으로 지난 한 달을 절규해야 했다.

 

김석기가 취임식 전까지만 해도 마치 유가족들에게 이미 사과한 것처럼 굴더니, 어제 언론간담회를 통해서는 “용산 유가족들을 직접 만나 애도를 표할 용의가 있지만, 정당한 법 집행에 대해서 사과할 수 없다”고 했다. 이중적이고 기만적인 언론플레이로 유가족들을 농락하고 있다.

 

용산참사 유가족들은, 김석기가 한국공항공사에 낙하산 임명된 지난 10월 7일부터 매일같이 공항공사를 찾아갔다. 그러나 김석기를 만나게 해 달라며 절규하는 유가족들에게 돌아온 것은 만남이 아니라 고립과 폭력이었다.

김석기는 지난 16일 도둑 취임식과 17일 국정감사가 끝나자마자, 매일 사설 경비용역까지 동원해 공항공사 앞으로 접근하려는 유가족들을 폭력적으로 끌어내고 외면했다. 그러면서 언론플레이로 “만나서 애도” 운운하는 것은 유가족을 기만하는 것이다.

 

뻔뻔하게도 김석기는 여전히 용산 살인진압을 “국민을 지키기 위한” “정당한 법 집행”이라고 하고 있다. 여섯 명의 국민이 하루아침에 죽었다. 여섯 명의 죽음 앞에 어떻게 정당했다고 할 수 있나? 어떻게 국민을 지켰다고 할 수 있나? 철거민들은 국민도 아니라는 것인가?

경찰은 기소조차 하지 않은 불공정한 재판으로 인해 김석기가 사법적 판결을 피해갔지만, 최소한의 양심이라도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정말 뻔뻔하기 그지없다.

 

이제 2개월여 후면 용산참사 5주기이다. 김석기를 공기업 사장에 앉혀두고 용산참사 5주기를 추모하고 애도 할 수는 없다. 우리는 용산학살 책임자 김석기를 반드시 끌어 낼 것이다.

김석기가 돌아가신 분들을 애도할 의향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지금이라도 유족 앞에서 사죄하고 스스로 사퇴하라.

 

비전문, 낙하산, 김석기 퇴진하라!

부끄럽다 공항공사. 김석기 퇴진하라!

용산학살 책임자, 김석기를 처벌하라!

 

2013117

 

김석기 낙하산 임명 1개월 규탄 및 퇴진촉구 기자회견 참가가 일동

 


 

김석기 퇴진 촉구 1만 선언(신문광고)_ 참여를 제안 합니다

 

 ‘인사참사’라는 비난 여론에도 불구하고, 용산참사 살인진압 책임자 김석기(전 서울경찰청장)가, 공기업인 한국공항공사 사장으로 낙하산 임명 되었습니다. 김석기는 한국공항공사 임원추천위 심사 평가에서도 꼴찌 한 항공관련 비전문가로, 김석기 임명은 역대 최악의 낙하산 인사 입니다.

김석기는 언론을 통해 용산 유가족들을 만나 애도를 표할 용의가 있다면서, 오히려 사설경비 용역까지 동원해 유가족들을 폭력적으로 끌어내고 있으며, 최근 유가족들의 공항공사 접근을 금지해 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제출하기도 하였습니다. 참으로 파렴치하고 뻔뻔한 인물입니다.

이제 오는 1월이면 용산참사 5주기가 됩니다. 김석기를 공기업 사장에 앉혀 놓은 채 5주기를 추모할 수 없습니다. 김석기를 용납할 수 없다는 유가족들의 절규와 투쟁이 매일 공항공사 앞에서 용역들에게 고립된 채 힘겹고 서럽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에 용산참사에 대해 전혀 반성조차 없고, 유가족들을 기만하는, 부도덕, 비전문 낙하산 인사를 국민의 안전과 직결된 전국 14개 공항과 항공시스템을 관장하는 공기업의 책임자로 인정할 수 없다며, 김석기의 퇴진을 촉구하는 1만 인의 선언을 조직하고자 합니다. 아래와 같이 서명운동을 전개하오니, 귀 단체의 참여와 조직을 호소합니다.

 

- 아 래 -

용산참사 살인진압 책임자 / 한국공항공사 낙하산 김석기 퇴진 촉구 1만 선언

(1) 기 간 : 2013년 11월 11일(월)~12월 7일(토)

(2) 참가비(신문광고) : 1,000원 이상 / 국민 055202-04-150491 이원호(용산추모)

(3) 오프라인 선언지 보낼 곳 : 이메일 mbout@jinbo.net / 팩스 : 02-6008-0273

- 서명용지 다운받기 : http://mbout.jinbo.net/webbs/view.php?board=mbout_6&id=686

(4) 문 의 : 사무국 정영신(02-3147-1444 / 010-5667-2881)

 

 

* 김석기의 퇴진를 촉구하는 [두 개의 문_ 번외편] 영상입니다. 김석기가 얼마나 무책임한 학살자의 책임자인지, 다시 확인해 봅니다. 

 

 


 

김석기 같은 도덕적 결함이 많은 인물을 공기업 사장에 앉히는 것 자체로도 문제이지만 공항운영에 대한 전문성이 없는 경찰청 인사를 관행적으로 공항공사장에 임명하는 낙하산 인사 자체가 국민들에게 큰 손해입니다. 

용산참사는 지역적 공동체를 파괴하는 폭력적 재개발에 공권력을 무리하게 동원한 결과물입니다. 용산은 빈집이 터전을 잡고 있는 곳이고 빈집이 꿈꾸는 공동체를 건설위해서는 다시는 용산참사 같은 일들이 일어나서는 안 될 것입니다. 이 땅에서 용산참사와 같은 일이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힘을 싫어 주십시오 


  • 전화  010-3058-1968 계좌  기업은행 010-3058-1968 (예금주 : 빈고) 이메일  bingobank.or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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