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마을금고 창립준비위 재정 정산(5월, 6월)
- 지음
- 작성일시 : 2010-07-05 17:54
- 조회 : 6,532
5월 1일부터 재정 원칙을 바꾸고 빈마을금고 창립준비위가 활동한 것으로 처리했습니다.
6월까지 창립준비위 기간으로 잡고,
7월부터는 우주생활협동조합 빙고가 이어가는 것으로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재정을 어떻게 정리하고 공유해야 모두가 알기 쉽게할 수 있을까는 계속 고민중이니까...
앞으로 개선되리라고 기대해봅니다.
조합원분들은 조금 인내심을 갖고 봐주세요. ^^
5월 1일자로 이월된 상황은 이렇습니다.
잔액 | 4,056,881 |
대출금 | -239,000,000 |
차입금 | 137,000,000 |
출자금 | 102,000,000 |
적립 | -255,000 |
- 잔액은 빈집 2년간 총결산한 금액을 빈마을금고로 이월한 금액입니다.
- 초기 차입금, 출자금, 대출금은 기존 아랫집, 옆집, 앞집, 건넛집의 출자금, 대출금을 그대로 이월받은 후 재대출한 것으로 처리한 것으로서,
- 대출금 = 차입금 + 출자금 입니다.
- 적립은 출자금에 대해 연 3% 배당한다고 했을 때 한달에 적립해야 하는 금액입니다.
5월 재정
총수입 | 1,763,590 | ||
선물 | 398,590 | ||
분담금 | 1,365,000 | ||
총지출 | -855,000 | ||
이자 | -535,000 | ||
월세 | -250,000 | ||
경비 | -70,000 | ||
수지 | 908,590 | 653090 | |
대출변동 | 0 | 대출금 | -239,000,000 |
차입변동 | -3,000,000 | 차입금 | 134,000,000 |
출자변동 | 200,000 | 출자금 | 102,200,000 |
합계 | -1,891,410 | 적립 | -255,500 |
잉여 | -2,146,910 | ||
잔액 | 2,165,471 | 미수 | 95,000 |
- 아랫집, 옆집, 앞집의 재정을 통합하고, 5, 6, 7월 석 달동안 분담금을 금고로 모으기로 한 결정에 따라 세 집에서 분담금을 걷었습니다.
- 그동안 세 집에서 모인 금액이 선물로 들어와서 선물 금액이 다소 많았습니다.
- 최송락, 길음집 인터넷 비용 25000원 선물.
- 이자와 월세는 세 집에서 원래 내던 금액을 금고가 지출한 것으로 처리한 것입니다.
- 경비는 고양이 진상품과 인터넷 비용만 지출되었습니다.
- 300만원을 이자 절감을 위해 상환했습니다.
- 복돌이 출자금 20만원이 포함되었고, 건넛집 분담금이 사정상 미뤄져 미수금으로 처리했습니다.
- 대출, 차입, 출자금의 변동 액수와 그 결과 현재 액수를 나란히 표시했습니다.
- 차입과 출자금을 제외하고, 적립금을 제하면, 653,090원이 남았습니다.
6월 재정
총수입 | 1,507,611 | ||
선물 | 247,000 | ||
분담금 | 1,190,000 | ||
기타수입 | 611 | ||
조합비 | 70,000 | ||
총지출 | -820,000 | ||
이자 | -520,000 | ||
월세 | -250,000 | ||
경비 | -10,000 | ||
임금 | -40,000 | ||
수지 | 687,611 | ||
대출변동 | -300,000 | 대출금 | -239,300,000 |
차입변동 | -1,000,000 | 차입금 | 133,000,000 |
출자변동 | 50,000 | 출자금 | 102,250,000 |
합계 | -562,389 | 적립 | -255,625 |
잉여 | -818,014 | ||
잔액 | 1,603,082 | 미수 | 190,000 |
- 보는 방법은 5월과 동일합니다.
- 조합가입을 받고 조합비와 출자금을 걷기 시작했으나 아직 본격적으로 시작하지는 않아 많지는 않습니다.
- 30만원을 빈침대 사업에 대출했고, 100만원을 상환했습니다.
- 최송락, 길음집 인터넷 비용 25,000원 선물. 다음달부터는 앞집으로 이전.
- 지음, 아규, 덕산, 슈아. 대전 여민회 강연료 중 5만원 선물.
- 창립준비위원(자주, 슈아, 지각생, 지음) 임금을 조합비를 받은 것으로 대체해서 지급했음.
질문이나 이상한 점이 있으면 가차없이 말씀해주세요.
이상, 빙고 재정위원 지음이었습니다. ^^
창립 준비위원회 회의에서는 검토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