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 보고 저도 튀르키예에 보낼 물건 모으는 중입니다. 가장 예쁜 것을 보내는 마음, 반만이라도 닮으려 노력할게요. 그리고 재아님이 있어서 빈그림이 있어요. 저 요즘 이런 저런 핑계로 그림 손 놓고 있었는데 …
가장 예쁜것을 보내는 마음이 참 예쁩니다.
[빈그림] 230209 49일째 그림일기
스케이트 연습해보아요!!
글이 있어서 크게 확대해서 보는데, 하늘에 무늬가 있네. 종이 전체의 무늬인가 했더니 그건 아니고. 올 한해의 시작이 이제서야라...나는 시간이 어찌 흐르는지 도통 감각이 없는 것 같아.
사람은 자연 앞에 작디작은 존재죠...
안타까운 떠남의 소식들이 최근 많은 것 같아요. 세상이 살만해져야 하는데.... ㅠㅜ
다양한 색으로 노을지는 풍경이 떠올라요! 그러게요..우리 모두가 이 지구에서 단지 해로운 존재로만 남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림을 보니 달빛에 훤히 보이는 밤풍경이 생생하게 떠올라요! 아름답습니다~ 오늘 보니 달이 위에서부터 이지러지지만 여전히 크더라고요. 모두의 안녕을 함께 빌어 봅니다.
[빈그림] 230208
지신밟기를 하는군요! 전에 망원동 살 때 상가들을 돌며 하던 것을 본 적 있는 것 같아요. 새해 맞이의 끝이 정월대보름인가봐요. 이제 정말 부정할 수 없는 새해. 하지만 저는 좀 더 뭉기적대 볼…
밖의 나무들이 달을 찬양하는 거 같은 그림이네요.ㅎ 나머지 하나의 소원도 성취하시길~
[빈그림]20230207 조금 늦은 그림!
지난 주 토요일 정월대보름날에, 농부님들이 많이 사시는 마을 농악대를 따라 다니며 집집마다 복을 빌고 집주인들이 차려주시는 술과 음식을 얻어 먹었어요. 모두 귀하고 정성스러웠는데요, 그 중에서도&…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