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면서 우리가 가면 제일 먼저 마중 나온대요.^^
오! 점점 익숙해지고 계시네요. 터치가 호방하심다. (전 소심해서 아이패드에서도 가늘고 쪼잔하게.ㅠㅠㅠㅠ) 그러고 보니 어제 달 못 봤네요. 오늘은 꼭 밤하늘을.
적당한 물욕은 생의 활력임돠. 으핫핫 그리고 저 고양이님, 18년간 집사를 부리다가 얼마 전에 무지개 다리 건넜어요. 그래서 제대로 그려보려고 해요.
왼쪽의 까만 병은 잉크인가요? 근사하게 색이 입혀졌어요.^^ 저는 아이패드로 친구 고양이를 계속 그리고 있는데 고양이보다는 사람 뒷 모습 그리는 게 힘드네요. 마음에 찰 때까지 계속 그리는 걸로. 색칠도 그 때…
기분 좋을 땐 더 좋아지고 안 좋을 땐 더 나빠집니다. 저는 겁이 많은 편인데 술 마시면 좀 용감해져요. 헤헤헤^^ 유전자 불량(?) 아니시라면 다음에 같이 일잔 해봐요~~ 고맙습니다!
'여백' 하면 재아님인데. 명상대장이신 듯.^^
어디일까요? 혹시 청주에서??? 색칠 한 번만 해 보시면 신세계가 열릴 수도... (전 그랬거든요.^^)
와! 색칠하니까 확 다르네요. 근데 연필 그림도 멋졌습니다. '촉수 달린 무언가'라니, 정말 재미있네요....^^
고맙습니다.....
부럽습니다........!!!
라쿤 어디 숨었나 했는데 찾았어요.^^
와! 그림에 물(?)이 올랐습니다. 색연필로 그리니 너무 좋네요. 트램 색깔 예뻐요!!!
[빈그림] 221219
오, 펭귄도 보여요. 귀엽습니다. 저도 절케 하는 거 좋아해요.^^ 집에 있는 바오밥나무 모형에 트리 장식해줬어요. 다이소에서 전구 5천원, 색끈 천원. 6천원짜리 크리스마스 트리입니다. 술먹고 그려서..…
그리고 위 그림도 앱으로 그리신 거지요? 어떤 앱인지 알려주시면 감사. (패드 드로잉 도전해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