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실집 빙고 대출신청서
- 빈고
- 작성일시 : 2013-09-04 20:21
- 조회 : 5,489
마실집 빙고 대출계약서
집이름: 마실집
주소: 서울시 용산구 후암동 ****
제안자들: 매콩 돌고래 유농 몽애 말랑
전월세 임대차계약 사항
명의자: 매콩
계약기간: 2012.11.22~2014.11.22
보증금: 2000
월세: 65
현재 보증금 현황
매콩 2000만원
빈고 빈집대출계약 신청 사항
계약책임자(3인 이상) : 매콩 돌고래 유농 몽애 말랑
출자금 총액: 약 1900만원 (마실집 금고 포함)
계약기간: 2013년 9월 ~ 2014년 11월 22일
대출금: 1000만원
신청이자: 10만원
재정담당자 이름: 매콩
적정 장기투숙자 수: 6명
집 소개
- 술도 마시고, 마실도 다녀서 마실집
- 다른 빈집들과 조금 떨어져있으며, 용산·남산 도서관과 가깝다
- 겨울에는 따듯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여름에는 소월길에 다니는 차 소리 때문에 시끄럽다- 9월에 99계단 옆에 엘리베이터가 생긴다 (402,405 타기 편리함)
- 방은 세 개이고, 여자방 남자방 건웅씨방으로 구성되어있다.
- 말랑이 키우는 지렁이가 있다
제안의 이유: 매콩이 혼자서 보증금을 넣어 놓고 있는 것이 부담스럽고, 혼자서 마실집을 책임지는 것이 아니라 다 같이 나누어서 분담하자는 뜻에서 빈고 대출을 결정함.
과거, 현재, 미래: 해방채에 살았던 3인(유농몽애명지), 새로 빈집을 만들고 싶어하던 매콩과 같이 살던 건웅씨가 모여서 마실집을 만듦. 이후 민성씨를 비롯한 많은 장·단투들이 거쳐감 → 현재 돌고래와 말랑이 새로 들어와서 장투를 하고 있음 →
장기투숙자 소개: 매콩, 돌고래(현재 여행), 건웅, 유농, 몽애, 말랑
집 운영계획
공유
분담금 원칙(장투 6명일 경우)
: 공간분담금(월세+빈고이자) 15만원+ 3만원+ 금고출자 2만원= 20만원
빈고와의 관계: 사이좋게 지낸다 (마실집 금고 출자 매달 10만원)
외부와 공유할 수 있는 핵심 생산물들: 초단기 영상 촬영 특강, 비폭력 대화, 새벽 108배 카톡 알람, 도서관 대리반납 시스템, 배드민턴 치기, 반찬 만드는거 가르쳐줌
환대
단기투숙자 환대 가능한 인원 수 및 기간 : 한 두명. 2~3일 정도
지켜주었으면 하는 규칙과 분담금 : 하루 6000원 이상, 자기가 한 것 자기가 치우기
제공 가능한 서비스와 자원 : 음식, 영화·드라마 같이보기, 모두의 마블 같이 하기 등
방문 문의 연락담당자 : 몽애
자치
장기투숙자 원칙: 분담금 잘 내기, 기존 장투와 잘 지낼 사람, 스마트폰 소유자(카톡 가능자)
정기모임 시간: 시간 될 때 카톡으로 정함
모임담당자: 유농 집사: 몽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