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활용계획서

이름

최곰

가입일

2016.05.08

소속공동체

성북 동네공간

출자금

1만 빈

교육참가/

조합활동

이용

신청금액

160만 빈

현재재무상태

수입현황

매달 급여에 준하는 활동(용역)비로 170여 만원, 저작관 관련 20만 원을 받고 있습니다.

월 평균 지출

어머니 생활비 60만, 월세 40만, 교통비 5만, 학자금 대출 원리금 및 이자 상환 15만, 주택청약 10만, 종합보험 10만, 대출상환 20만, 식비 및 잡비 나머지 30-35만

저축현황

시중 은행에 주택청약저축 440만 원, 빈고에 1만 원 있습니다. 

채무현황

-학자금으로 약 9백 만원의 대출금이 남아 있으며 현재는 원리금과 이자를 합해 매월 15만 원씩 반환하고 있어요.

-올 초 동생의 보증금 인상이 있어 300만 원을 대출받아 20만 원씩 정액 상환하고 있습니다.

기타

-7월부터 급여 외 소액의 수입이 있습니다. 2018년 남은 6개월 기준 실수령액으로 월 평균 15-20만 원 정도 예상합니다.

이용의 필요성

개인적인 일로는 1년 동안 쉬지 않고 달려온 스스로를 쉬게 하고, 반면 경제활동에는 게을렀던 마음을 다잡자는 결심으로 동료와 함께 다음 주에 바이칼 호수로 떠날 계획이었는데, 이번 연휴를 지나며 지갑을 통째로 잃어버렸어요. 여행에 필요한 숙박비 및 경비를 카드와 단기 대출 등을 이용하여 감당하고 돌아와 분할 상환할 생각이었는데, 분실카드를 재발급 받으러 가서 출국 전까지는 재발급이 불가능한 상황이라는 답을 듣고 망연자실하였다가 가까스로 빈고를 떠올려 도움을 청합니다. 

이용 목표

-제 명의로 발급된 신용카드 세 장 중 한 장은 어머니께서 비상용으로 가지고 계시고 두 장의 카드를 제가 사용하고 있는데, 이번을 계기로 카드를 한 장으로 줄이고 불필요한 소비의 폭을 줄여 수입에 맞는 소비 활동을 해 나가고자 합니다.

-아르바이트 개념으로 생각하고 받는 소액의 활동비를 없는 수입으로 생각하고 주로 먹고 마시는 일에 써버렸는데, 푼돈을 모으는 습관을 갖고 싶어요.

이용 계획/

이용기간

이용날짜 2018.05.28 - 2018.06.08

반환기간 2018.07.01 - 2020.02.01 (매월 1일 총 20회)

빈쌈짓돈 30만 빈

공동체회원이용 130만 빈

총 160만 빈 이용

1) 바이칼 호수 여행 (총 11박 12일) : 숙박비 (1박/8만 원) X 11박 = 880,000원

2) 여행경비 : 일 6만 X 12일 = 720,000원

이용 수입

이용금의 연 6%

이용분담금

반환방법

매월 1일, 8만 빈씩 20개 월에 거쳐 160만 빈을 반환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급여 외 발생하는 소액 수입의 50%를 추가 반환해서 기간을 단축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자계획

이용반환이 끝나고 월 2만 빈씩 빈고에 출자하겠습니다.

기타

-

빈고 지지활동

계획?

조합 활동?

뉴스레터를 읽기만 하고 빈고의 여러 활동 참여에는 저조했던 것이 부끄럽네요. 재무관리 워크숍 같은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었지만, 선뜻 용기 내지 못했었는데 앞으로는 빈고 조합원으로서 소속 공동체 외 다른 분들과 인사 나눌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하겠고, 연초에 여는 총회에도 위임장을 작성하지 않고 참여해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