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일에 휴지에 물을 적셔 뿌려 놓은 상추가 이제 제법 어엿한 싹이 되었어요.
같은 날 심은 부추는 빛을 받아야 싹이 나는 상추와 달리 암발아하는 성격의 식물이라 따뜻하고 어두운 곳에 놔뒀어요.
부추도 한 두 개씩 싹이 나고있네요.
작년 가을에 산 몬스테라도 새 잎이 나는 걸 보면 봄은 봄인가봐요!
혹시나 소소한 텃밭 계획이 있으신 분은 지금부터 슬슬 파종 하세요~.
모종 심으실 거면 좀 더 따뜻해지고 해도 되고요.
5월에는 부추전에 상추쌈을 먹을 수 있을거라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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