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북동에 사는 조합원 기민 입니다.
성북동 공동체주택 '따로 또 같이'를 시작으로 최근에는 '성북친목계'까지,
지역을 기반으로 한 빈고공동체 모임들을 개설하였는데요,
이번에 저와 성북 지역의 빈고 조합원, 주민공동체들을 중심으로
동네공간 운영위원회를 조직하였습니다.
그 운영위 멤버 가운데 빈고 조합원들과 합심하여 동네공간이 빈고 공동체로 참여키로 하고,
방금 단체조합원 가입 신청을 마쳤습니다 :)
동네공간은 성북구 지역 사회에서 활동 공간을 필요로 하는 주체들이 필요한 공간을 스스로 만들어 사용하고자 만든 공간입니다.
궁극적으로는 지역 내 활동 주체들이 필요한 공간을 스스로 만들어 사용하는 공간 자급의 플랫폼이 되고자 합니다.
동네공간의 출자자는 공간의 미션을 함께 추구하는 운영 주체가 되거나,
또는 공간을 활용해 하고 싶은 활동을 시도하는 이용자가 될 수 있습니다. 양쪽 모두가 될 수도 있겠지요.
가령 출자자는 그 동안 공간을 기반으로 자신이 시도해보고 싶었던 프로젝트를 기획하거나 아이디어를 시험해볼 수 있습니다.
테스트를 위해 임대차계약을 맺고 공간을 확보하는 건 부담스럽고 어려운 일이지만,
이미 존재하는 공간을 활용하여 팝업 형태로 프로젝트와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건 어렵지 않을 거예요.
이 공간 안에서 무엇을 어떻게 할 수 있을지는 함께 고민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무, 업무 용도 등으로 공간 상주 이용을 희망하는 분은 월 정기적으로 이용 분담금을 내고 이용자로서 공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동네공간에는 2명의 인원이 상주하여 공간을 사용하고 있으며, 1~2인의 상주 인원 참여가 가능합니다.
성북동에 사는 조합원 기민 입니다.
성북동 공동체주택 '따로 또 같이'를 시작으로 최근에는 '성북친목계'까지,
지역을 기반으로 한 빈고공동체 모임들을 개설하였는데요,
이번에 저와 성북 지역의 빈고 조합원, 주민공동체들을 중심으로
동네공간 운영위원회를 조직하였습니다.
그 운영위 멤버 가운데 빈고 조합원들과 합심하여 동네공간이 빈고 공동체로 참여키로 하고,
방금 단체조합원 가입 신청을 마쳤습니다 :)
동네공간은 성북구 지역 사회에서 활동 공간을 필요로 하는 주체들이 필요한 공간을 스스로 만들어 사용하고자 만든 공간입니다.
궁극적으로는 지역 내 활동 주체들이 필요한 공간을 스스로 만들어 사용하는 공간 자급의 플랫폼이 되고자 합니다.
동네공간의 출자자는 공간의 미션을 함께 추구하는 운영 주체가 되거나,
또는 공간을 활용해 하고 싶은 활동을 시도하는 이용자가 될 수 있습니다. 양쪽 모두가 될 수도 있겠지요.
가령 출자자는 그 동안 공간을 기반으로 자신이 시도해보고 싶었던 프로젝트를 기획하거나 아이디어를 시험해볼 수 있습니다.
테스트를 위해 임대차계약을 맺고 공간을 확보하는 건 부담스럽고 어려운 일이지만,
이미 존재하는 공간을 활용하여 팝업 형태로 프로젝트와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건 어렵지 않을 거예요.
이 공간 안에서 무엇을 어떻게 할 수 있을지는 함께 고민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무, 업무 용도 등으로 공간 상주 이용을 희망하는 분은 월 정기적으로 이용 분담금을 내고 이용자로서 공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동네공간에는 2명의 인원이 상주하여 공간을 사용하고 있으며, 1~2인의 상주 인원 참여가 가능합니다.
'지역 내에서 활동 주체들이 연대하여 공간을 자급한다'는 동네공간의 미션이 지속될 수 있도록 빈고에 연대를 제안합니다.
일천만 원의 공간 임차보증금 가운데 현재 동네공간 운영위원회(빈고 조합원 곰자, 김기민, 최나현, 최승주 참여)를 중심으로 오백만 원의 출자금을 모았고,
빈고에 일백만 원의 출자 참여를 제안합니다 :)
- 동네공간 운영활동가 김기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