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고 공유세미나팀은 그동안 <<공유인으로 사고하라>>, <<독일 이데올로기>> 를 함께 보았습니다.
3번째 책은 <<자본의 코뮤니즘, 우리의 코뮤니즘>>입니다.
어제는 이 책의 9장을 같이 읽으면서, 여러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아래는 어제 인상적이었던 저자+네그리의 말입니다.
각자 마음에 드는 장을 골라서 읽어와서 얘기해주면 됩니다.
너무 좋아서 전체를 같이 보고 싶거나, 어려워서 이해가 안되는 장은 같이 읽습니다.
공유세미나팀 참여는 누구에게 열려있습니다.
문의 : 빈고폰 010-3058-1968
3번째 책은 <<자본의 코뮤니즘, 우리의 코뮤니즘>>입니다.
어제는 이 책의 9장을 같이 읽으면서, 여러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아래는 어제 인상적이었던 저자+네그리의 말입니다.
- 공통적인 것은 특이성들의 생산성을 풍요롭게 하는 것입니다! 공통적인 것은 당신과 내가 무엇인가에 대해서 말할 때 많은 생각들이 내게 몰려온다는 사실입니다! 공통적인 것은 만일 내가 당신을 사랑한다면 우리가 함께 어떤 것들을 창안한다는 사실입니다!
- 공통적인 것은 다양한 차이나는 것들이 주어지면 자동적으로 형성되는 것이 아니다. 차이들이 공통적인 것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우선 서로 만나야 한다. 즉 공통적인 것은 무엇보다 차이들이 공통화를 이루려는 '활동'에 의해 구성된다.
- 우리를 모이게 하고 공통적인 것을 구성하는 것은 차이 그 자체가 아닙니다. 그것은 오히려 활동입니다. 즉,이것, 저것, 그 어떤 것이라도 짓는 활동입니다.
각자 마음에 드는 장을 골라서 읽어와서 얘기해주면 됩니다.
너무 좋아서 전체를 같이 보고 싶거나, 어려워서 이해가 안되는 장은 같이 읽습니다.
공유세미나팀 참여는 누구에게 열려있습니다.
문의 : 빈고폰 010-3058-1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