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분담금으로 연대해 주신 덕분에 봄바람 프로젝트 제작비 모금은 목표했던 금액을 채워 순조롭게 제작이 진행됐습니다.
4.30 봄바람 대회 이후 <봄바람 프로젝트 - 여기, 우리가 있다>라는 제목으로 완성된 114분의 옴니버스 다큐멘터리는 현재 공동체상영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상영회 개최 신청 링크와
프로젝트 관련 후기, 영화 소개 및 리뷰 링크 공유합니다.
감사합니다.
[진보적미디어운동연구저널 ACT] 다른 세상을 잇는 현장미디어 프로젝트 봄바람
https://actmediact.tistory.com/1721
[주간경향] 방구석 극장전 - '현장'과 '섬'을 잇는 옴니버스란 지도
http://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artid=202207081423121&code=116
[오마이뉴스] '봄바람 순례단'이 그린 18편 전국 투쟁지도
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2848266&PAGE_CD=ATALL
상영회 개최 신청서
https://forms.gle/1yCdTMixTX7SesdD6
- 작품 정보 -
제목 : 봄바람 프로젝트 - 여기, 우리가 있다
영문 제목 : Spring Wind Project - We are here
런닝타임 : 114분
제작년도 : 2022년
감독 : 김선구, 김설해, 김성은, 김현석, 김환태, 노은지, 박명훈, 박배일, 박상헌, 박영길, 배혜원, 신효진, 안창규, 양동민, 오이, 윤가현, 이마리오, 이혜주, 장민경, 정원석, 하샛별
감독 영문 : Seon-ku Kim, Seol-hae Kim, Sung-eun Kim, Hyun-seok Kim, Hwan-tae Kim, Eun-ji Roh, Myeong-hun Park, Bae-il Park, Sang-heon Park, Young-gil Park, Hye-won Bae, Hyo-jin Shin, Chang-kyu Ahn, Dong-min Yang, Oi, Ga-hyun Yun, Mario Lee, Hye-ju Lee, Min-kyung Jang, Won-seok Joung, Saet-byul Ha
시놉시스
전국 곳곳의 투쟁 현장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봄바람 순례단>은 40일 간의 순례를 떠난다. 핵발전소와 송전탑으로 고통 받는 주민들과 일터에서 희생을 강요당하는 비정규직 노동자, 혐오와 배제로 소외된 사람들, 반복되는 참사를 겪는 사람들, 군사기지와 전쟁 무기를 반대하는 사람들을 만나며, 순례단과 길동무들은 서로를 보듬고 다른 세상을 위해 함께 걸어간다.
연출의도
<봄바람 순례단>의 소식을 전해들은 미디어활동가들은 순례단의 여정을 계기로 각 투쟁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기록하고 연결하기 위해 공동제작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기후위기의 시대’, ‘빼앗긴 노동’, ‘있다, 잇다’, ‘기억투쟁’, ‘평화연습’이라는 주제 안에 18편의 영상으로 한국 사회의 민낯을 담았다.
감독 소개
<다른 세상을 잇는 현장 미디어 프로젝트 ‘봄바람’>이라는 이름으로 현장에서 활동하는 미디어 활동가 21명이 공동제작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