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 2월 14일 8:30~12:00
장소 : 빈가게
참석자 : 잔잔, 이슷, 양군, 이경, 지음
14일 운영회의는 평가회의를 주로 하고,
간단한 심사안건만 처리했습니다.
수다회 일정이 나왔으니... 다음주에는 더 많은 조합원들과 얘기 나눠요.
1. 평가회의
평가회의 자료는 참가자들이 각자 올린 자료를 참고하시구요.
잔잔 : http://binzib.net/xe/index.php?document_srl=187686
이경 : http://binzib.net/xe/index.php?document_srl=189468
양군 : http://binzib.net/xe/index.php?document_srl=187686#comment_188006
이슷 :
지음 : http://binzib.net/xe/index.php?document_srl=188697
정말 중요한 얘기들이 많이 나왔는데요...
대략적인 내용들은 자료에 있지만...
그렇지 않은 내용들은... 어제 참석하신 분들이 이 글의 댓글에 좀 채워주실 수 있을까요?
제가 어제 메모를 안해서 기억이... ㅠㅠ
다음주부터 있을 빈고 조합원 연속 수다회에서 더 많은 얘기를 나눠요.
간단한 설문조사도 같이 할 예정입니다. ^^
수다회 일정
1차 수다회 : 19일(일) 시간 미정, 낭만집
2차 수다회 : 21일(화) 9시 아랫집,
3차 수다회 : 22일(수) 10시 공부집
4차 수다회 : 미정, 만행공간
2. 심사안건
빈집 대출
집A : 18일 보증금 잔액 1800 대출 확정
해방까페 : 21일 보증금 4000 중 2000 대출 신청
집B : 아랫집 계약금 돌려받을 때 대출
출자금 반환 건
깜찍이(승인, 처리), 말랴(유동성 확보되는대로 처리), 지음/살구(가게 설비 위해, 유동성 봐서)
대출건
고유(유동성 확보되는대로 처리)
3. 다음회의 : 3월 6일 8:00 빈가게
댓글 3
나는...이 날 참석 못하고 카톡으로 간단한 메모를 날렸는데...거참 홈페이지에 옮겨적기 민망한데-
그렇다고 다시 다듬어 쓸것도 아니공- 걍 카톡에 날린 메시지 그대로 옮겨봅니다.
"빈고를 아직도 알아가는 기분이지만 간단히 개인적인 소회를 밝히면... 빈고의 대의, 빈집확장이라는 빈말의 장기적이고 거시적인 관점도 좋지만 프로그램의 다양성을 살리는 지점을 놓치지 말아야 할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여행경비 대출과 같은 조합원들의 일상에 촉촉한 모이스춰라이징한 꿈과 희망을 품게하고 숨틜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빈고의 역할, 개인의 삶에 활력을 주는 점 높이 사고요^^;
악성채무탈출과 같은 조합원 개개인들의 현실적인 위기상황에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 또한 장기적으로 해방촌을 넘어 가난한 청년들을 위한 공동체 은행 모델로 삼는 기획이 될 수 있다봐요. 훌륭합니다 짝짝짝.
아쉬운 점은 비서인원확충하면서 극복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을 것도 같은데 성과를 가시화하는 작업들...자료정리나 리플렛 제작, 조합원 확대 등으로. 해방빈고의 발전가능성을 무한 기대해욤~!" - ㅋㅌ
내 메모에는..
빈고는
-'빈집(공유의가치)'확장/ 조합원들의 삶의 질 높이기/ 사회활동을.
-수단/외곽. 그 중심엔 공동체들의 활발한 움직임이...^^공동체들의 활동,연대,공유를 돕는 역할.
-주거협동조합과 공동체은행 사이에 있는 빈고?
다음 주 회의는 3월 7일 화요일. 정관초안과 평가서, 간담회결과를 들고 토론하며 2012사업계획 세우자
-ㅈ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