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촌, 빈마을, 길을묻다> 연속강연회는
매번 최고의 선생님들이 정말 훌륭한 강연을 해주시고 있습니다.
빈가게 마스터들(오디, 몽애, 유선, 살구)이 음식준비와 뒷정리로 엄청 애쓰고 있구요...
해방촌연구소 연구원들(크트, 경목, 살구, 지음)이 준비와 사회와 서기를 하느라 역시 애쓰고 있구요...
빈고와 문예촌 사업팀은 재정 지원을 하고 있어요.
이제 마지막 기회입니다.
진형탁, 박승옥, 하승우, 박영길 선생님에 이어서....
마지막은 김신양 선생님입니다.
12월 27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빈가게입니다.
프랑스, 영국, 벨기에 등에서 만난 사람들의 활동모습,
그중에서도 사람들과 공유할만한 것들을 한국과의 접접을 찾아서 얘기해주신답니다.
예를들어 책가게하면서 반세계화, 대안경제, 공동구매하는 사례나...
시민들이 조직하는 투자자클럽 사례... 등등
그리고 이어서... 사회적경제의 이상이나 실천 또는 무상과 공유 등에 대한 얘기로...
날 새겠다 하십니다. ㅎㅎㅎ
재밌겠지요?
분위기는 좀 어수선하고 절망스러운 연말이지만...
모여서 힘내는 연말 만들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