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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록 4차 활동가전체회의 회의록

  • 빈고
  • 작성일시 : 2016-01-27 17:09
  • 조회 : 4,970

청주 공룡에서 2박 3일간 함께했던 활동가 전체회의 기록입니다.

내려가서 회의만 한 건 아니고..

 

이렇게 맛있는 것도 먹고(단호박 오징어찜이라고 합니다)

 

 

청주지역에서 투쟁하고 있는 곳에 연대방문도 하고 (지구분담금도 전달했습니다 https://bingobank.org/earth/109)

 

공룡의 설해 조합원이 열연한 연극에도 가고

 

물론 제일 열심히 한 건 회의였습니다.

 

 

 

날짜 : 2016.1.23~25

장소 : 청주 공룡

참석 : 치유(예비 활동가), 호야(거부하우스), 종민(공룡 공동체 활동가), 보선(공룡), 다올(모두들), 병택(모두들), 그링(모두들 공동체활동가), 지음(운영활동가), 오디(상임활동가), 좌인(운영활동가), 정민(상임활동가), 파스(빈마을 공동체 활동가), 웅기(빈마을), 나마스떼(빈가게), 양군(빈마을, 감사), 몽애(대표), 우중산책(공룡, 감사)

불참 : 칡(예비 활동가), 생강(예비 활동가), 부깽(운영활동가), 곰자(운영활동가)

 

  1. 서로소개

    1. 정민, 종민, 병택, 오디, 몽애, 양군, 보선, 나마스떼, 다올, 그링, 호야, 치유, (+파스, 좌인, 웅기, 지음)

  2. 장소소개

    1. 보선의 카페 이따와 숙소 안내

  3. 일정공유

    1. 워크샵일정 공유

    2. 식사 당번은 사다리로.

    3. 2아침 : 보선, 종민, 정민, 병택 (콩나물국/북어포)

    4. 2점심 : 몽애, 디온, 양군, 그림, 파스 (미역국, 카레)

    5. 2저녁 : 지음, 나마, 오디, 호야, 치유 (백숙 + 채식)

    6. 3아침 : 좌인, 웅기, 룡룡, 칡

  4. 활동 브리핑

    1. 이하 내용 자료집 참고

    2. 2015년 계획 돌아보기

    3. 2015년 활동 보고

      1. 운영활동

        1. 건강계 참석자 곰자말고 더 기입하기

      2. 이용활동

        1. 총회설명회 전에 내용 보충이 필요(워크샵 준비시간이 부족해 내용을 만들지 못했음)

      3. 출자활동

        1. 총회설명회 전에 내용 보충이 필요(워크샵 준비시간이 부족해 내용을 만들지 못했음)

      4. 연대활동

        1. 지구분담금

          1. 활동연계 : 조합원의 활동도 함께 감

          2. 지속연대 : 계속 연대하던 곳에 또 연대

          3. 일시후원 : 지속 연대가 불가능한 곳 및 개인 등

          4. 신청 취소 사례의 이유.

        2. 공동체기금

          1. 공동체위기 : 살림집 불났을 때

          2. 공동체회원위기 : 지난 활동가회의에서 사고 난 활동가 병원비 지원

          3. 조합원 경조사 : 원칙이나 기준은 무엇일까? (아는사람 위주로 집행이 되는 경향이 있다.) - 앞으로는 공동체가 신청을 하면 집행이 되도록.

          4. 앞으로 어떤 공동체 위기가 있을지 모르는 일정부분 적립하고 가는 방향으로.

      5. 빈고사업

        1. 건강보험계

          1.  
        2. 꼬뮨학교

          1. 재작년에 공룡에서 지음이 한 커리큘럼을 보완해서 10회 강의.

          2. 10여명이 신청해서 절반정도 인원이 끝까지 남음.

        3. 빈땅 프로젝트 / 공동체 주택

          1. 9월 땅 계약

          2. 설명회 진행

          3. 현재 설계 나와있음

          4. 3월 착공 예정

        4. 재무설계 워크숍

          1. 빈자의 재무설계 글을 사람들과 직접 만나서 하는 시간

          2. 월 1회를 예정했으나 4회 진행

          3. 1월에 마지막 워크숍 준비 중 (곰자 활동가는 휴식기를 가질 예정)

        5. 조합원 재무상담

          1. 12번 진행, (11명 대상) 1달에 1번 꼴.

          2. 재무상담 시간은 즐거웠으나 빈고를 통해서 하는건 불편하다는 평이있음.

          3. 정민 활동가가 인수받을 예정(?)

        6. 빈고보드게임

          1. 이쁜 일러스트의 게임 만들어지길 꿈꾸는 게임

        7. 홈페이지

          1. bingobank.org

          2. 메인 페이지에 빈고 이야기 소계를 계획했으나.. 숙원 사업으로 가져갈 예정.

        8. 공동체 회계교육

          1. 워크숍을 진행 했다가 재정 상담도 해봄

        9. 명함

          1. 여러가지 안이 나와었음.

          2. 점자를 넣는 안이 나왔으나 진행 여부는 아직 미정.

        10. 뉴스레터

          1. 곰자 활동가 담당 후 꾸준히 나옴.

          2. 정민 활동가에게 넘어간 후 두달째 정체

          3. 정기적인 소식 공유는 중요

          4. 올해는 몽애 활동가가 담당하기로 함.

        11. 출자선물프로젝트

          1. 출자를 조합원들끼리 선물 하자.

        12. 미완사업

          1. 출자계획 프로젝트

          2. 빈고 포인트 ‘덕’

          3. 공동체별 회의 소식전달

    4. 활동 평가

      1. 이하 3차 전체회의 드라이브에서 [활동평가] 폴더 참고

      2. 출자 / 출자계획 / 출자선물

      3. 이용

      4. 지구분담금

      5. 공동체기금

        1. 활동만 잘 된다면 좋은 취지의 좋은 제도

        2. 다양한 방면(활동지원, 신규생성지원, 위기지원 등)에서 공동체기금을 사용할 수 있었던 적이 있다 (빈마을)

        3. 어디에 쓸 수 있는지에 대해 그리고 신청방법에 대해 공유가 잘 되었으면 좋겠다

        4. (아이디어)공동체기금 예산을 잡아보는건?

        5. (아이디어)공동체가 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사용 권장도 가능

      6. 뉴스레터

      7. 홈페이지+홍보

      8. 운영구조(상임회의+운영회의+전체회의)

      9. 운영활동(조합원 모임+빈고엠티+빈고출장소)

      10. 공동체활동가 역할

      11. 활동가워크샵/엠티

        1. (아쉬운점)운영현황이나 재정현황은 워크숍때 하는게 아니라 평상시에 통상적으로 보는거니까 워크숍때는 깊이 있는 자리를.. 결국 공동체 활동가들이 모아서 주는게 중요하는데 워크숍 준비때문에 뭘 해오는게 아니라 그전부터 연결된것이 있으면 좋겠다.

      12. 조합원모임/빈고설명회

      13. 재무상담/재무설계

      14. 꼬뮨학교/교육사업

      15. 기타

  5. 공동체 활동 공유 / 활동 계획

    1. 공룡

      1. 보선. 돌아온지 얼마 안됨. 공룡 소개. 생활교육공동체 공룡이 풀네임. 7년 전 공간 오픈. 지원센터에서 처음 만나, 뜻이 맞는 사람끼리 공부모임으로 시작한 게 공룡. 공부해서 용되자의 약자. 그러다 사직동에 자리를 잡음. 교육도 하고 농사도 짓고 작업도 하며 7년이 흐름. 지금은 농사도 짓고 까페도 하고 교육도 하고. (몇 명이나 있나요?)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다른데, 최대는 아홉 명. 활동비를 받는 사람은 네 명. (이 공간 운영비는?)운영비는 공간에서 차 마시고, 술 먹고, 밥 먹고 해서. 요즘은 녹색당 식사를 여기서 계속 유치중. 원두를 몇 군데 보내기도 하고. 안 나오면 사무국에서 보태주고.

      2. 카페 담당 재환쌤도 제주로 교육 나가 있는데, 각자 할 수 있는 교육이 주 수입원. 지금까지는 들어오는 모임을 받는 정도였지만 이제 자체적으로 모임을 만들어서 유치를 해, 공간 유지를 위해 노력하려고 함.

      3. (지원사업을 받나?)공모 사업을 아직 받아보진 않았음.

      4. (이번에 종민에서 보선으로 공동체 활동가가 바뀌나?)러브콜을 보낸지는 일 년이 넘었는데 확답이 없다.. / 고민을 좀더 해볼 생각.

      5. (이  동네가 재개발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재개발 들어오면 이사갈 자리를 알아보고 뭐 그러고 있음… 사직동이 네 군데인가로 나뉘어서 추진이 되고 있는데, 우체국 저쪽으로 진행되고 있음. (그럼 공간계획이 나와야)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지만… 사업이 얼마나 진행될까 싶어서. (윗 공간 싸지지 않았나?) 500/20!!!!! (우리 여기로 내려오자!!) 하지만 수리비가 꽤 나온다. 조금씩 고치면서 간다 생각하면 해볼 수도.

      6. 평가: 농사는 망했다. 가뭄으로. 옥수수는 판매하지 못하고 연대로 나누고 잇다. 고구마는 파지가 많이 나와서 나눠먹고 있다.

      7. (자료집 내용)

      8. 교육: 교육팀 팀장인 혜린쌤이 안식년에 들어가며 활동이 많진 않았음. 일상을 주제로 한 교육을 만들어보려고 해서 음악을 주제로 하는 교육을 만들어나가기도 하고

      9. 앞집을 손님방처럼 쓰고 있는데, 공룡에서 매달 20씩 지원해주고 있음. 하지만 그만한 메리트가 없어서 앞집을 좀 편하게 만들고 꾸며서 공룡을 오는 사람 외에 청주에 방문하는 사람도 머물게 할 계획을 갖고 있고.

      10. 올해는 그래서 하던 것들을 잘해보자는 계획. 콘 만들던 거나, 양조하던 거나 자가 가공을 체계적으로 해볼 생각

      11. (향후 전망은?)밝지 못한…

      12. (후원 파티는 어케됐나?)매년 하고 있는데. 비슷하게 들어왔다. 지난번까진 야외에서 했었고 이번엔 실내에서 했는데, 비슷하게 들어왔으니 잘된 거.

    2. 모두들

      1. 부천 소사본동에서 모여사는 공동체.

      2. 2013년 5월에 오픈하우스를 하고 9월부터 2호집 느리네를 만들어서 시작. 그러고 나서 2~6호집까지 만들어서 주로 백수/대학생 청년들이 같이 살았다.

      3. 2015년에 변화가 있었음. 느리네가 계약 만료. 새로운 집을 만들기로 했는데 잘 안 되고 있다. 6호집에 임시적으로 머무는 중. 입주 조합원을 찾기 위해 홍보를 하고 있는데, 두 명이 모자라다. 벽보도 부천 전역에 만들어 붙였는데 효과가 없었음.

      4. 이번에 민달팽이 유니온에서 한 명이 연결되어, 한 명만 더 들어오면 뉴 1호집을 만들 수 있다.

      5. (신학기가 되면 사람들이 들어오지 않을까?)작년부터 성공회대 학생들이 많이 찾아왔는데, 6개월이란 계약기간이 끝나면 한 학기가 지나서 다 나가버린다. 조합원끼리의 교류가 없고, 그런 내부적 문제가 있었다. 그래서 이제 더 받지 않으려 함. 해서 이번부터는 1년 단위로 계약을 하려 함.

      6. (지금 조합원이 몇 명?)열 네 명. 입주하고 있는 사람. 곧 나갈 사람이 있고. (나가면 조합원에서 빠지는 거?)사실은 그런데 기록에는 아직 남아있다. (총회는 언제?)3월로 예상.

      7. 2016년은 지원사업을 받으면, 영화제나 하는 프로젝트를. 작년은 시간이 촉박해 준비도 미흡하고 기록도 잘 안 돼 2015년에 남은 게 얼마 없음. 총회에서 내부를 다시 잘 짜보려 함.

      8. 작년, 부천시에서 청년조례를 만드려, 모두들의 참여를 요청. 하지만 그 과정에서 지역 청년들의 의제를 받고 의지 반영이 안 되고 한 시의원의 입맛에 맞게만 굴러간 상황. 그러다가 지금은 빠져나온 상황. 그래서 다른 청년들과의 조직을 강화하려고 해, 지역 청년들의 의제를 만들어보려고 함.

      9. (중략) 그래서 결국은 지역의 문제이니. 소사라는 마을과 함께하는 것을 만들어보려고. 물론 아직까진 되게 어렵고.

      10. (부천이란 지역 자체가 전형적인 서울의 베드타운 식이어서..)그러니까 이런 활동을 같이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해도, 부천에 이런 사람이 많긴 하지만 결국 서울로 감.

      11. (활동가 소회)땡땡보다 잘 해야겠다 생각했는데(잘하고 있는데!) 지금 와보니 전체회의 참여 말곤 뭘 했는지 잘 모르겠다는 느낌. 공동체 내부에서 빈고를 알리고 이해하면서도 연결지을 수 있는 활동을 해주길 바란다 생각했는데, 갈팡질팡하다가 일 년이 지나간 것 같다. 모두들에서도 빈고에 대한 관심이 아주 없었던 것도 아니었는데, 빈고 설명회를 가보라고 한다든지 간단한 설명 외에 더 할 수가 없어서 잘 이뤄졌단 느김은 안 든다. 내내 생각했지만 여전히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고. 거리상의 이유도 있고 해서 설명회에 찾아가지 않는 조합원들도 있고.

      12. 그래서 설명회 신청을 받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 설명회만 듣고 끝나는 게 아니라 빈고와 같이 활동할만한 게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프로젝트 같은 거, 아니면 공부라든지 같이 해보면 좋겠다는 생각도.

      13. 2016년. 2016년은 일단 총회준비. 총준위를 조합 내에 둬서, 1년을 같이 상상해보려 함. 조합원 참여가 늘 고민이었음. 조합원 참여를 이끌어내는 것이 내부적 목표. 외부적으로는 주거권 운동이라든지, 목표를 잡아야할 것 같다는 생각. 그래서 실무자들끼리 세미나도 하고 있고, 자료조사도 하고 있음. 그렇게 운동적인 차원에서 세부적이고 장기적인 비전을 갖고 할 수 있을까 하는 게 고민. 3월까진 공부를 하고 그 이후에 계획이 나오지 않을까. (실무자는?)그링,병택,다올과 땡땡. 추가로 총회준비위원회.

      14. (열 네 명이 다 모이는 자리가 있나요?)반상회가 있긴 한데 각 집 한 명씩만 오는 식.

    3. 빈마을

      1. 작년 겨울이 보릿고개라 힘든 겨울이었음. 올해는 사건사고가 많진 않았고, 초기 마실집과 마루집이 정리되며 기존 수가 6개에서 4개로 확 줄었던 게 올해 초 흐름. 구름집의 경우 2층을 빈집으로 쓰다가, 신혼집으로 운영하다가, 다시 빈집으로 쓰며 2,3층을 쓰고 있음. 사랑채는 1,2,3층을 비용을 많이 내가며 운영중. 월 150이나 되는 공간을 유지하기 어려워, 비용이 높은 2,3층을 정리하는 얘기를 이번 마을회의때 했음.

      2. 빈가게 정리하는 것과 맞물려, 빈마을 전체가 크게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기도 했었고.

      3. 2014 겨울사건이라는 사건이 있었는데, 오랫동안 해소되지 않고 있다가 이제 구름집 친구들이 주축으로 해결을 노력중. 공동체 안에서 폭력 문제가 발생했을 때의 대책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고, 다른 공동체에도 이런 문제가 생기면 같이 고민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런 문제를 해결한다는 게 참 어려운 일이라.

      4. 빈마을 활동가의 경우엔 다른 공동체보다 오히려 더 모호한 부분이 있다. 활동에 관심 있는 사람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자는 이야기가 되어서, 2016년엔 좀더 관심 있는 친구들이 참여하도록 독려하는 게 총회 전까지 우리가 할 일.

      5. 다른 공동체들과 같이 이야기하고 싶은 부분. 빈고 여유자금이 좀 있다는 판단이 들어, 전셋집을 구해볼까하는 계획이 있음. 다른 공동체 계획에 따라 전셋집을 구할 수도 있고 반전세를 구할 수도 있고.

    4. 빈가게

      1. 2016년 빈마을에 두드러지는 변화가 빈가게. 결론적으로는 빈가게를 정리하기로 함. 공간을 없애기는 아깝고, 이전의 여러 기능을 살려둘 방안을 고민하던 중, 성공회 나눔의 집과 논의를 하게 되어 나눔의 집에 공간을 양도하고, 우리가 일정 금액을 분담하며 공간을 같이 쓰게 됨. 사무 공간이 좀 있을테지만 대부분의 공간을 우리가 사용할 수 있음.

      2. 공간의 새로운 이름도 고민해야하고, 운영을 어떻게 할 것인지를 계속 고민하고 있음.

    5. 잘자리

      1. 지난 워크숍때까지만 해도 걱정이었는데 잘 돌아가고 있다. 지금의 관심도를 지속시키기 위해 보드게임이라던가 자립모임을 하고 있는데, 잘 안돌아가고 있다. 지금 행복에 취해있는 중… (그때가 좋죠 - 부산은 확장 계획이 없습니다.)

      2. 고민을 가이 하면서 살고 싶은데 대학생들은 너무 바쁘다.

      3. 룰을 하나 만들었는데 같이 와서 지내보고 맞아야 갔이 살수있다는 룰. 와서 잠만 자는 상대는 그냥 숙박업소에 가라고 함. 함께 살 마음이 없는 사람에게 구차하게 굴지 않겠다.

      4. 지금 5명인데 3명이 나갈 예정이라… 방심하지 않을 예정.

      5. 잘자리가 빈고 조합원이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이 별로 없는 편. 그렇다 보니 빈고와 같이 하는 공간으로써의 잘자리라던가 조합원으로써의 정체성이 약해서 개인적으로 고민 중. 잘자리로써의 정체성이 아직 안 만들어진 상태에서 다른 정체성을 같이 가져간다는 것이 과하다는 느낌.

      6. 부산에서 다른 빈고를 같이할 사람이 없나 생각 중.

    6. 홍성

      1. 지금 해방촌에 살고 있는 웅기입니다.

      2. 지음씨 등의 성인 10명과 어린이 1명이 입주할 예정에 있습니다.

      3. 지금은 겨울이기 때문에 건축은 못하고 설계가 완성되면 건축을 하겠다는 신고를 해야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다음달에는 설계를 완성해서 신고하고 3~4월에 건물을 짓기 시작하고 가을즘에 완성 예정입니다.

      4. 건물은 목조주택으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5. 13페이지에 설계가 있는데 여기서 변경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6. 홍성은 풀무학교라는 곳이 있어서 오래전부터 공동체활동가들이 많은 지역으로 유명합니다. 지리산,괴산,홍성,전주 등 유명한 곳들중 하나인데요.

      7. 전/월세가 아닌 새로운 건물을 짓는데요. 그 땅을 개인이 소유하지 않고 공유지로 만들고 운영을 할 계획입니다.

      8. 300평이 넘는 공간이고, 11명의 사람이 살기 때문에 2층으로 지을 예정입니다.

      9. 공유지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1평씩 구매를 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입니다.

      10. 공유지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을 하고 있으니 아이디어를 주시면 반영이 가능합니다. (족구장?)

      11. (농사를 지을 예정은?) 귀농하시는 분은 없고 귀촌을 하는 사람들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12. 공동주거라고 하는것에 있어서 쉽게 생각하면 비용을 나누고 공간을 나눈다고 생각을 하는데 워딩을 하나 바꿨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돌봄 노동을 공유하는 공간이라는 생각입니다.

      13. 홍성에 입주하시는 분들은 돌봄 공동 노동은 잘 하시는 분들이 모인거라고 생각해요. 홍성에서는 화목하게 잘 지내기를 희망합니다.

      14. (집안의 일은 누군가를 돌보는게 아니라 당연히 해야하는 일 - 누군가를 배려해서 하는 일이 아닌데 돌봄노동이라는 말은 서비스같은 느낌이다)

      15. 제가 알기로는 돌봄 노동은 여러가지를 포함해서 사용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16. (서로의 위생이나 여러 상태가 달라서 각오 하고 있어도 어렵지 않을까..)

      17. 실외 까지 하면 화장실은 세개

      18. (자급율을 높여야겠네요. - 일자리를 높고 가면 소비의 양은 줄여야 하니까 - 농사 일은 조금씩이라도 하게 되지 않을까 해요. 공간이나 공동체 분위기나 세팅이 사람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공간변화가 사람을 변화시키기 때문에 초기에 약속을 잡고 가는게 중요. 홍성은 빈고 차원에서 없던 시도. 지금까지 계산으로는 우리가 월세사는 비용이면 가능하다는 컨셉으로.. 협동조합 주택 이런것을 봐도 전세값주택이라고 쓰는데 우리는 월세로.. 나름 저렴한 이유가 있는 땅이기는 한데. 전반적으로 변화가 필요한 상황 -모두들도 빈마을도 - 집을 짓는 시도로는 홍성의 시도가 중요하다, 이런 모델이 장기적으로 가능할 것인가. 도시에서 모두가 이리로 올 수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항상 재계발과 이런 상황에서 공간을 어떻게 점유할 것인가. 빈집은 전세에서 월세로 전환했다가 한계에 부딪히는 상황. 모두들은 한번에 다섯개로 늘었다가 계약에...)

      19. (불안감이 있는게 수영역을 중심으로 한두블럭을 전부 원룸으로 바꾸고 아파트도 올리고. 언젠간 가격을 올리겠구나)

      20. (부천엔 지하철이…소사-홍대 노선이 생긴다고...)

      21. (공룡도 그렇고 아무튼. 이런 전략들을 같이 이야기해보고 우리 자금한계 내에서 한군데씩 몰아주면서 새로운 시도들을 하게 하는게… 그런 이야기들을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 아무튼 집 짓는것도 힘들더라고요. 집계약하면 집주인 눈치를 보지만, 땅을 샀는데도 이웃의 눈치를...)

    7. 거부하우스

      1. 호야님의 투명가방끈 소개

      2. 매년 대학거부 선언과 관련된 여러가지 활동들을 만들어 가고 있는 단체.

      3. 작년에 책이 나옴 ‘우리는 대학을 거부한다’ - 대학을 거부한 활동가들의 각자의 이유를 모아서 책을 내고 그걸 기반으로 금전적인 부분을 충당하고 있음.

      4. 운영회원, 회원, 후원회원으로 분류를 하고 체계를 나눔.

      5. 지속 가능성을 어떻게 만들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마주하고 재작년 말부터 집을 만들어 보자는 이야기를 시작함.

      6. 활동을 하면서 먹고 살고 싶다는 의지는 있는데 대학거부자라는 정책성은 노동에서 소외되는 면이 있고, 활동을 주업으로 하고자 하니 원하는 노동도 정기적으로 하는 일이 아닌(풀타임)이 아니게 되니 먹고사는 문제도 생기고, 집세도 만만치 않으니 어느정도 기반을 만들어두면 좋겠다.

      7. 대학생이라는 보편적인 생인주기를 거쳐서 결혼이나 취직으로 이어지는 것을 벗어난 삶, 주기를 새롭게 만들자는 취지에서 만들고자 한다.

      8. 그림에 나오는것 취지나 배경에 대한 설명이라서 뻔한 구석도 있는데 보면서 이야기를 하자면,

      9. 누구에게나 “살만한 집”에서 살 권리가 있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10. …(컴 에러로 기록 실패)

      11. 목표 금액은 3000만.(1050만 정도 출자신청이 들어와 있는 상황)

      12. 지금은 출자자를 모집하는 동시에 집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13. 3월 중순을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14. 정민과 인연이 다아서 빈집이나 모두들이 어떤 식으로 운영하고 있나 현실적인 문제는 무엇일까 이야기를 듣고 싶어서 왔습니다.

      15. 빈고차원에서 출자할 수 있는 방향이 있으면 알고 싶다.



 

 


 

2일째

 

  1. 2016년 활동계획 세우기

    1. 빈고 자금계획

      1. 빈마을에서 1억 1천을 써도 되는 상황인가?

      2. 되기는 되는데 자금 융통이 어려워 다른 사업을 하기 힘든 상황이 됨 - 4000정도로 반전세를 하게 된다면 차입없이 가능. 돈을 남길 필요는 없으므로.

      3. 모두들은? - (내용삭제)

      4. 공룡은? - 지역이 재개발을 추진 중.

      5. 거부하우스에서 빈고를 이용했을때 어떤 관계를 맺을 수 있을지? - 서로 좋은 방식으로..? - 긴밀한 운영에 참여하지 않는 공동체도 있고, 모두들 처럼 공급자 조합원-조합원 관계를 맺는 방식도 있고. 빈고는 돈을 낸 사람이 주인이 아니라 출자=이용=연대로 생각을 하다 보니 이왕이면 이용조합원도 적극적으로 결합하여 운영과정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애쓰는 형태니까. 거부하우스 형태에 따라 상임활동가와 조정이 가능.

      6. 변수는 살림집이 어떻게 전환을 할것인지와. 개미집은 공사비가 예상을 넘어가는 상황이라 빈고에 여유자금이 있다면 이용폭을 넓힐 수 있는 상황.

      7. 출자계획도 자체적으로 잡아 볼 수 있으면 좋을것 같다.

    2. 2016년 빈고 운영구조 (첨부3)

      1. 공동체 활동가는 어떤역할을 하고 공동체는 무엇을 할 것인가 위주로 이야기를.

      2. 어제 적어준 활동을 바탕으로 공동체 활동가 역할을 구체적으로 해서 그 역할이 각 공동체에도 도움일 될 수 있도록. 이걸 중심으로 같이 이야기를 해볼 예정. 엠티 같은 경우도 소수 상임활동가와 운영활동가들이 짜고 그랬는데 운영회의에서 짤 수있으면 좋을 듯.

      3. 각 공동체별 회의 일정

        1. 모두들 : 한달에 한번 반상회(월1회 각집 논의담당자), 갑자기 빈고 이야기를 꺼내는건 힘들고, 빈고와 함께하는 활동이 많아지면 가능할듯. 원칙적으로는 집마다 한사람씩 돌아가면서 나오는게 원칙이었는데, 잘 안돼서 실무자들만 모이는 중. 빈고를 알리기 위해서는 일반 조합원들도 나와야하는데 그게 안되는 중. 그게 먼저 돼야 함. -

        2. (질)한달에 한번 모이는 장소에서 빈고의 이야기를 꼭 할필요는 없는데, 재정이나 그런 이야기를 조합원들과 공유하고 그런 이야기를 할텐데, 그런 이야기를 할때 빈고가 필요하면 하고, 아니면 안해도 되는데, 조합전체에 필요한 재정이야기를 같이 가져가고 있는지...출자나 그런 이야기를 같이 하면 좋은데, 회계라는게 조합의 상황을 조합원들에게 알리는 방법인건데. 그런 상황을 모르면 출자를 해야할지 빼야할지 판단을 할 수 있는건데, 그런게 안되면 안되니까, 공동체들의 역할을 그런걸 조합원들에게 알리고 같이 할 수 있는 장을 만드는 거니까. 거기에 필요하면 빈고가 같이하고 아니면 같이 하지 않는거고 전세집이라는 이슈가 있으면 내부적 출자를 모으고 그런 계획이 공유되어 진행되고 거기서 모자르면 빈고를 이용하고 모자르지 않으면 그냥 진행되는거고 그런 계획들.

        3. (답)그런걸 하고 싶은데.. 빠르게 정리하는게 필요한데 3월까지는 정리하는데 집중하고 그 후에 ..

        4. 지구분담금이나 공동체기금에 어떻게 접근하고 이용해야할지 모르겠다 라는 말이 있는데 이런걸 공동체 활동가들이 숙지하고 매월 공동체 활동을 계획하면서 이런 기금이 쓰일수있나 없나 판단을 하면 좋을 듯.

        5. 모두들이 속한 지역 단체에서 공동체기금을 사용할 수 있나? - 조합원을 위한 행사가 아니라 외부인을 위한 행사면 지구분담금. 공동체기금은 공동체의 위기나 활성화를 위한 동력이 필요하면 그럴때, 사용. 예를 들면 잘자리는 겨울에도 거실에서 활동을 하고 싶은데 난방이 되지 않아 활동이 힘든상황, 그래서 전기 매트 비용을 신청함. 등. 공동체 활동가들이 인식하고 있지 않으면구성 조합원들은 신청할 엄두를 내지 못하니.

      4. 잘자리

        1. 부산은 너무 먼 이야기라, 크게 관심이 별로 없다. 사람들을 좋아하니까 누가 내려온다더라는 좋아하는데 뭘 했더라 등은 잘 안 와닿아요. 한달에 한번은 회계 관련이야기를 하는데, 전기매트 사거나 집을 옮기거나 그런 이야기를 할때는 빈고 이야기를 하는 편. 그런수준에서는 공유가 잘 되지만, 룡룡이 없을때 빈고에 관심을 가지거나 이용할지는 애매한 부분이 있다. 마음의 벽이 느껴진다고 해야하나? 은행같이 출자해놓고 거기서 나온 수익을 다같이 이용한다고 하는 수준만이라도 공유되면 좋은데 공동체 활동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도 빈고 활동에는 관심을 가지지 않는게…

        2. 궁금했던게 작년이랑 비교했을때 이용횟수와 반환횟수가 많이 줄어든게 빈고에 대한 부담감이 있어서…(9페이지 표는 2014년까지 누적.) - 표가 잘못되었다

        3. 청주 공룡이 중간다리를 역할을 하면서 빈고를 알게 되고 이용하는 사례가 있었는데, 빈고는  자기의 삶과 맞닿지 않으면 힘든건데. 매번 상임이 직접 이용상담을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종민은 직접 조합원과 이용상담도 하고 재무설계와 연계해서 곰자와 같이 이야기도 하고 했는데...

        4. 빈고의 소식이라는게 있으면 좋지만 필수는 아닌건데, 결국은 내가 있는 공동체 안에서 빈고와 연결된 이슈를 찾아내고 만들어내고 그런게 없으면 빈고와 연결되 지점들이 옅어진는건데, 그런걸들을 만들어내면 굳이 빈고 소식을 알리지 않아도 자연적으로 공유되는거니까, 공룡의 이전이나 그런 것들이 진행될때는 빈고와 관계 밀도가 깊어지는거고, 여력이 없을 때는 자연적으로 거리가 생기는거고… 잘 하고 있고 못하고 있고는 따져봐야 겠지만, 공룡의 활동은 하나로 딱 떨어지는게 아니라 겹치는것들이 있는데 빈고도 마찬가지 청주에서도 빈고+다른 금육활동을 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활동으로 만나 사람인데 금융적으로 필요를 가진 사람이 있길래 빈고라는 매개를 하나더 통해서 맺어질 수 있었던거고, 재무상담이라는 것도 할 수 있었던 거고, 사소하지만 빈고의 리플렛이 있었던걸 보고 공룡이 관계맺고 다른 여러곳중 한곳인 빈고를 보고 관계를 맺기를 선택하시고 가입을 하신거고, 공동체 안에서 하고 싶고 하려는 활동들을 빈고와 어떻게 연결 시킬지 고민을 해보는게… 기계적인 소식 전달을 원하는게 아니니까.. 빈고를 통해서 공룡과 투명가방끝은 입시나 그런 쪽으로 닿아있는 부분이 있으니까 같이할수있는게 있다는 기대가 있는데 기대로 끝나는게 아니라 실제적으로 무엇을 할수있을까 고민하고 실행하는게.

        5. 원래 공동체 내에서 재정의 고민이 있고, 빈고를 통해서 도움을 받거나 같이 가기 위해서도 빈고의 재정에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고, - 원래 은행이라는게 그렇게 자주 가는게 아니잖아요. 빈고 까지 일로 가져갈 필요는 없고, 이용이라는게 일년에 한두번이니까. 공동체 활동가들이 빈고를 어떻게 활용할수있을지 숙지하고 필요할때 이용하면 되는거고, 단지 공동체 내 재정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다가 - 그걸 모든 조합원이 할 필요는 없고 관심있는 한두명의 활동가곘지만 - 필요할떄 사람들에게 공유하는게 내부활동이 아닐까. 공동체기금도 공동체 돈을 예치해둔것이니까, 주저하거나 부담갖지 않아도 됨. 빈고의 운영활동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참여 할 수 있는게 있는지는 찾아보면 좋을것 같다. 공동체 내에서 어떤 사람이 아프거나 도와주는건 자체적으로 할수도 있는데 그 수준을 넘었을때 자체적으로 넘어가거나 할때 자체적으로 모금을 할 수도 있지만 ‘우리도 건강계를 해보자’이런 식으로 갈 수 도 있고.

        6. 총회 이후 배분이되면, 지구분담금 / 공동체기금은 전체 에산을 같이 짜보는 시간을 가지는것도.

        7. 외부에 있는 공동체들이 빈고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공동체 기금을 열어보는 것은 - 공동체기금은 이용자에게 배분하는것. 지구분담금은 빈고 외부에 배분하는것.

        8. 지구분담금을 지역 활동에 쓰는것 - 파트를 나눠서 짜보는 것도 좋을 듯.

        9. 이런 작은 목표들을 각 공동체 활동가 들이 짜보는것도 좋을 듯. - 구체적인 목표치를 갖는다.

      5. 전체활동가 워크숍 - 3월(서울)/7월(부산)/10월(홍성)/1월(지구분담금 집행된 곳)

      6. 엠티(담당:룡룡 및 잘자리) :  5월 - 지리산 산내

      7. 재무설계 워크숍 : 7월 부산.

      8. 빈고 교육 프로그램 계획 : 보드게임 설명회, 재무설계, 꼬뮨학교,

        1. 3월 워크숍때 공동체별 세부 계획 세워오는 것도.

        2. 자료집 미리 공유하면 준비하면 좋을 듯. - 편집 및 출판팀이 꾸려지면 좋을 텐데..

      9. 공동체활동가 역할 체크.

      10. 공동체 회원 관리

      11. 총회 사전설명회

      12. 조합원 모임

      13. 지구분담금/공동체기금

        1. 운영활동가 : 내용을 정리하고 홈피에 업로드, 자세한 설명 정리.

        2. 공동체활동가 : 내용을 숙지하고 조합원 안내

        3. ->빈고 설명회 역량강화 모임 7~8월에 잡힐 수 도 있음.

  2. 결산 브리핑

    1. 일반현황

    2. 공동체공간현황

    3. 재무상태

  3. 승인안건 (추가자료)

    1. 2015년도 잉여금처분안

      1. 빈고적립금이 필요한 이용는 대손충당금을 출자금에서 제할 수는 없으니까. 사고 대비 필요함. - 규정이 있지 않았나요? - 30%이상 쌓아두고 배정하고 남는 금액도 빈고 적립금으로 쌓아둔다.

      2. 악성채무를 파악해두면 실제 쌓아두는 금액을 알 수 있을거 같은데..

      3. 악성채무의 기준을 일반은행과 똑같이 가져갈 필요는 없음. 대부분의 이용자와는 연락이 되고 있어서 악성채무를 구분하지 않았다.

      4. 어느 정도 기준을 세워서 어느정도 이상 이용반환을 못했으면 보수적으로 보고 처리를 해두면 좋을거라 생각을 함.

      5. 장기 연체를 한 경우는 무조건 손실 처리를 할것인가. - 당장 문을 닫는다고 했을 때를 생각해보면 장기 연체도 손실처리가 아니라 따로 처리를 해두고 ..

      6. 빈고 적립금을 쌓아두면 유동성에는 문제가 없고 단지 실제보다 자산이 커보인다는 정도.

      7. 실제 사용을 해야하는 지구분담금과 공동체기금은 사용하지 않고 쌓아두기 보다. 사용해야하는 거고, 빈고적립금은 다른곳에 사용도 가능한 돈이니까. 빈고적립금은 사고가 났을때, - 빈가게 출자금은 날릴 가능성이 있다 - 이런 부분은 빈고 적립금으로 처리가 가능하니까. 30~40%이상은 적립을 하는게 좋다.

      8. 지구분담금과 공동체기금 같은 경우는 사용을 다 하지 못하면 다음 해로 이월이 된다.

      9. 전년도 공동체기금220만 지구분담금 70만 이월된게 합산되어 현재 11페이지의 금액이 나옴.

      10. 지구분담금과 공동체기금이 늘어나면 그건 내년에 생각하면 되니까 5안으로 가는게 좋지 않을까? 활동가기금의 구성은? - 이건 노동자에게 분배되는 돈. 안을 짜서 퇴직금이랑 건강계 등에 사용가능함. : 4안 + 활동가기금 60만 + 건강계

      11. 운동회 같은것도 같이 하면 좋을 텐데 공동체기금도 사용하고..

      12. 의견

        1. 활동가기금을 5%로 맞추면 좋겠다 (65만원)

        2. 활동가기금을 65만원(1개월 활동비*2명 + 대표활동비) + 24만원(건강계비 *2명) = 89만원

        3. 출자지지금을 1.8%로 줄이면 좋겠다

        4. 지구분담금과 공동체기금을 12% 정도로 줄이자

        5. 공동체기금의 공격적인 운용(50만원 * 4 공모)

        6. 지구분담금과 공동체기금을 200만원으로.

        7. 지구분담금과 공동체기금이 똑같이 갈 필요는 없으니까 예산을 짜서 배분하는건?

      13. 활동가기금 (1안 5%안 - 4명, 2안 89만원 - 대부분) 2안결정.

      14. 출자지지금 (1안 2%, 2안 1.8%) 2안 자진철회.

      15. 지구분담금/공동체기금 (1안 잉여금 15%, 2안 잉여금 12%, 3안 200만원 - 대부분) 3안결정

    2. 2016년도 활동가구성안

      1. 대표

        1. 대표를 하면서 빈고를 배워가는 역할.

        2. 상임활동가가 고민하는 부분에서 결정을 내리는 역할.

        3. 후보(몽애, 다올)

      2. 운영활동가 : 칡, 치유, 생강, 몽애(홍보), 지음(교육)

      3. 상임활동가 : 정민

      4. 공동체활동가 : 보선?(공룡), 병택(모두들), 룡룡(잘자리), 슉슉(두물머리), 좌인(빈마을), 나마스떼(해방촌사람들), 웅기(공동체 주택/빈땅) 곰자(건강계)

    3. 2016년도 조직구성안

      1. 상임활동가가 한명이라 상임회의는 없앰.

      2. 운영회의에서 전반적인 논의 후, 전체회의에 안건 넘김.

      3. 운영회의는 해방촌이 아닌 다른 지역들을 돌아가면서.

      4. 운영회의 + 사업회의로 매주 회의 진행.

    4. 2016년도 사업계획

      1. 첨부를 보면서 나중에.

    5. 2016년도 예산안

      1. 공동체가 많이 사라지면서 분담금 수입을 줄임.

      2. 작년 사업비 지출내역 공유 : 강연회 진행 안함. 예비비에는 빈고바캉스와 재무설계 비용쓰임.

      3. 잉여 예산이 많이 줄어 드는데… - 분담금이 줄어드는 이유가 크기 때문인데. 그래서 빈마을에서 전세를 알아보고 있는데, 사랑채 2,3층을 정리하면서 반전세라도 알아보려함.

      4. 교육사업은 꼬뮨학교 같은거? - 꼭 그런 것만 아니고. 활동가들 교육도 필요하니까. 넉넉하게 잡음.

      5. 공동체 방문은 공동체 기금으로? - 빈고의 돈이 아니기 때문에 쓰기 힘듬. -  공동체에서 공동체 기금을 신청해서 차비를 쓰는건? - 그건 공동체에서 신청을 해야…

      6. 레츠 어플은? - 대전의 한밭레츠라고 지역화폐를 하는 곳이 있는데… 지역화폐와 비슷한 가상의 돈. 만약 내가 병택의 집을 청소를 해주는데 1만 해방을 받겠다고 하면, 병택이 -1만 해방이 되고, 정민은 +1만 해방이 되고, 정민은 좌인의 반찬을 -5천 해방으로 사고, 좌인은 +5천해방을 받고. 병택은 -1만 해방을 메꾸기 위해 다른 사람들을 위해 뭔가 해볼것을 찾고. 이걸 원래는 중앙에서 수기로 했는데, 어플로 만들면 더 편해지지 않을까? - 마이너스의 한계는 없나요? - 그건 차차… - 건강계도 레츠로..?

  4. 논의안건

    1. 공동체 이용분담금 비율 조절

      1. 공동체 입장에서 줄어드는 금액은 별로 크지 않은데 빈고 입장에서는 엄청 줄어드는데 이게 안정성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 무리가 있지 않나?

      2. 이용수입의 취지를 생각하면 조정을 해서 줄이는게 맞을 거 같다고 생각이 드는게, 수입이 줄면 지출을 줄이거나 활동을 많이해서 수입을 늘리거나 해야하는게 맞다고 생각이 드는데.

      3. 굳이 천만원 정도 밖에 안되는데 떨어뜨릴 필요는 없고, 많이 빌릴 수록 낮춰야하니 않을까? 오천만원 이상 넘어가면은 전월세 전환율이 적용되니까 적용하는게 맞지 않을까. 기준을 세워서 떨어뜨리는건 나쁘지 않겠다.

      4. 이용수입을 분배하는건 나중의 문제이고. 공동체가 9.6% 다 내느냐, 아니면 부분만 빈고에 주는냐 분배는 나중의 문제이고 상항선을 잡는 문제인데.. 시장에서 정해지는게 어느정도 있는거니까. 출자 지지금 자체가 낮아지고 있는건데, 은행식으로 하면 예금이자는 낮아지는데 대출이자는 그대로 있는 것인데, 현실적으로는 같이 낮추는게 맞기는 맞다. 예산이 허락하는 선에서. 그 선을 낮추고, 여기서 더 낮춰야한다는 상황도 있을 수 있는데..

      5. 9.6%는 1000만에 8만. 2만이 줄어드는 것.

      6. 집차원에서는 별로 줄어드는게 아닌데. 12%를 굳이 고수하면서 이윤을 조금이라도 남기겠다고 하는건 아닌듯.

      7. 우리가 이용금을 많이 남기려고 하는게 아니라 빈고라는 공동체의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는가를 가지고 이야기하는 것이라. 수입이 남는다고 어디다 쓰는게 아니라 출자자에게 넘겨주고 지구분담금과 공동체 기금으로 쓰는건데… - 내년에는 그게 점점 낮아질 수 있겠죠 - 볼수록 불안해지는게.. - 그건 작년도 마찬가지..

      8. 아직 서울에서도 채감될때 천만원이나 2천만원은 12%가 적용이 될 텐데, 6%대가 되야 월세집과 비슷한 전세집을 구할 수 있는건데.. 3천만원 까지는 12%를 유지하고 그 이후의 금액은 조정하는걸로.?

      9. 기존 월세가 크니까 빠듯하다고 생각했는데 빈고 분담금도 크다고 생각을 했는데.. 이참에 상한이 조절이 된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듬.

      10. 공동체 확장을 할때, 빈고 12%이야기를 듣고 생각을 접었다고 했는데, 9.6%는 다르게 다가갈수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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