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다녀왔습니다.
유농, 유선, 규섭도 와서 해방채 계단집 만행 소개하고 소모임 토론에도 참여했어요.
어쩌다보니 말이 많아져서...
아마도 듣는 사람들은 지루했을 것 같긴 하지만....
아무튼 저로서는 의의를 찾자면...
1. 처음으로 그동안 있었던 빈집들을 차례대로 소개해 봤다는 거....
2. 빈고에 대해서도 쪼금 시각적으로 표현해 봤다는 거...
3. 옛날 사진들을 보니까... 새삼 새록새록했다는.... 그래봐야 4년도 안된 일들인데...
정도랄까...
암튼 자료 보시고 의견 주세요.
못가서 아쉽....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