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 명륜동 쓰리룸 외 공동체 4곳 공동체기금 이용신청서

신청인

서원

신청일

2016.10.16

연대 단체 이야기

단체(활동가) 이름

명륜동 쓰리룸, 모두들, 잘자리(10월 중 추가 예정), 홈보야지, 홍성

단체 정보

• 명륜동 쓰리룸: 서울 명륜동 (피터)
• 모두들: 부천 소사동 (병택, 땡땡 등)
• 잘자리: 부산시 수영구 (룡룡, 셰프 등)
• 홈보야지: 서울시 은평구 (센, 케이)
• 홍성: 충남 홍성군 (웅, 정민 등)

단체 소개

• 명륜동 쓰리룸: 최근 재건축 이슈로 아현동에서 명륜동으로 이주를 했습니다. 갈수록 주거비용은 오르는데 반해 주거공간의 규모는 쪼그라들어가는 ‘서울’ 안에서 청년들이 홀로 고립되지 않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안정적인 공간에서 살아갈 수 있는 셰어하우스 조성을 목표로 합니다.
• 모두들: 높은 임대료와 낮은 질의 주거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된 대안적인 집을 마련하고, 지역(부천)에서 자립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목표로 공동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잘자리: 부산 청년들의 자립과 공동체성의 회복을 돕든 공간입니다.
• 홈보야지: 비혼 페미니스트들이 고립되지 않고 연결되어 살 수 있는 공동체를 형성하고, 그 공간에서 함께 생활함으로써 비싼 주거 비용을 극복해내고자 합니다.
• 홍성: 빈땅 프로젝트의 거점인 홍성 지역을 이해하고 알아가기 위해 해당 지역에서 전세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호사스러울 정도로 넓은 거주 공간을 자랑합니다.

단체 주요활동 내용

주거 공동체, 지역 활동, 빈고 활동

공동체 기금 이야기

신청 금액

각 공동체 별 150,000원(빈고공동체기금) + 50,000원(대표활동비)

*공동체 기금

운용 계획

(공동체 기금 신청 사유/추후 연대 활동 계획)

그간 빈고에서 공동체 기금을 마련하고 운영해왔으나 이에 대한 활용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한편으론, 2016년 하반기에만 총 5개의 신생 공동체가 추가되었거나 추가될 예정입니다. 이에 공동체 기금 이용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각 신생 공동체가 부담해야 할 높은 초기 정착 비용에 대한 부담을 조금이나마 경감하고자 총 다섯 개의 공동체 공간에 일괄 지급되는 공동체 기금을 신청하고자 합니다.

기금은 해당 공동체 별로 빈고 공동체 기금 150,000원에 50,000원의 대표활동비를 더해 200,000원 씩 마련해 일괄 지급할 계획입니다.  또한 각 공동체 구성원들에게 설립(이주) 초기 요구 사항들을 빈고 운영/상임 활동가들이 직접 문의하여 이야기를 듣고 이를 반영해 기금의 원활한 활용을 도울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