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인 | 반바지 |
신청일 | 2019. 5. 12(일) |
연대 단체 이야기 | |
단체(활동가)명 | 민중언론 참세상 |
단체 정보 | 02-701-7688 workers@jinbo.net http://www.newscham.net |
단체 소개 | 월간지 <워커스>와 인터넷 신문 <민중언론 참세상>은 자본과 권력으로부터 독립한 언론입니다. 상업 관고 없이 독자의 구독료, 후원금만으로 제작하는 독립언론입니다. 기울대로 기울어진 사회에서, 한쪽에 서서 균형을 잡는 언론이 되겠습니다. |
단체 주요 활동내용 | 독립언론 참세상 운영, 월간지 <워커스> 간행 |
단체와의 인연 | 빈고 : 워커스 구독 반바지 : 워커스 텔레그램 채널 참여 중, 참세상×워커스 법률비용 펀딩 참여 |
지구분담금 이야기 | |
신청금액 | 일금 이십 이만빈 (220,000빈) *전체 펀딩 비용의 10% |
* 지구분담금 운용계획 | - 신청사유 : 참세상X워커스 웹하드카르텔 가처분 소송 법률비용 모금 펀딩 참여 <참세상>에서 발행하는 월간지 <워커스>는 DCNA(디지털콘텐츠네트워크협회)와 웹하드사들, 대기업, 정치권 등이 불법 음란물 유통에 어떻게 개입하고 공모했는지 취재했습니다. 이를 토대로 지난해 12월에 발행된 <워커스>에서는 [SK부터 한국정보공학까지, 기업이 은밀하게 키운 ‘웹하드 카르텔’] 등의 기획기사를 보도했습니다. 당시 보도를 통해 SK그룹 등의 대기업이 웹하드 업체들을 어떻게 키워왔는지, 웹하드 산업에 자본은 어떤 방식으로 개입을 했는지, 그리고 웹하드 카르텔의 공범들은 어떻게 관계를 맺고 있는지 폭로했습니다.
소셜 펀치에 참세상 × 워커스 소송 비용 마련 펀딩이 시작된 것을 확인하고 빈고가 함께 연대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지구분담금을 신청합니다. 자본과 권력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언론, 여성에 대한 통제와 폭력을 감시하고 폭로할 수 있는 독립 언론을 지키기 위해 도움이 되는 연대라고 생각합니다. - 추후 연대활동 계획 : 웹하드 카르텔 사건에 대한 관심을 놓지 않고 꾸준히 지켜보며 함께 연대해야 할 때, 제가 있는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해나가겠습니다. |
* 전달방법 | 빈고가 소셜펀치 펀딩 참여 (무통장 입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