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 그런 일이 있었군. '자취' 스스로 밥을 지어먹는다라.. 그러고보니 앞집인들 중 몇몇과 아랫집인 누구는 나에게 '맛있는거를 해달라, 밥을 해라' 요구를 했지요. 호호호. -우마-
알뛰세는 모르겠고, 마르크스가 <공산당 선언>의 마지막 부분에 이렇게 써놓았더군요. "프롤레타리아가 혁명에서 잃을 것이라고는 쇠사슬뿐이요 얻을 것은 세계 전체다. 전세계의 프롤레타리아여, 단결하라!" 알뛰…
뭔가 혼자 심각해가며 읽기는 했는데, 개인적으로 적당한 논의 포인트가 잡히지 않습니다. 아직 고민을 덜하고 있고, 뭔가 위기의식이 없다는 걸수도 있습니다. 좀더 고민해보겠습니다. -우마-
어제 많이 잔고로 천천히 빈고의 게시물들을 읽고 있습니다. 출자금. 공동의 이익을 위한 선의. 직접적인 행동. 아무래도 주택청약을 깨서 출자를 실천해야겠습니다. -우마-
조합원 학습 프로그램 진행. 요거 장소가 아랫집인가요? -우마-
우주생활협동조합 빈고 8월 활동 보고
5,6,7,8월 빈고 재정 총정리
지각생, 홍보위원인것 같아. 좋아좋아. 근데 지각생이 가입시킨 사람은 몇 명? ㅋㅋ -우마-
지각생, 술 끊었음?? -우마-
어서 지음을 퇴원시켜야..
사람들이 빈고 얘기에 흥미를 제법 갖는데 특히 부채 탈출 얘기가 잘 먹힘 ㅋ
그 열정적 토론 내용을 듣고 싶으면 어찌해야 하나요 술을 다시 마셔야함?
막 떠오르는 이름들: 빈돈, 빈주머닛돈, 빈쌈짓돈, 빈자금, 고인돈 -지각
제목보고 패러디겠거니 했습니다. 인용글은 읽지 않았어요. 뻔한 얘기일 것 같아서.. -우마-
앞집은 다들(미나 제외) 이제야 잠들었어요. 술 한 잔 하면서 열정적인 토론을.... ^^ -우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