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록 181129 9기 9차 운영활동가모임

공동체은행 빈고 9기 9차 운영활동가모임

일시 : 2018년 11월 29일 7시 30분

장소 : 레드북스

참석 : 지음, 서원, 살구, 니름, 나루, 사, 우더, 땡땡, 부깽, 하루

1. 소식나누기

   1. 빈집 : 이사 잘 했습니다. 집들이도 하고, 캣타워 만들었구요. 동물권 공부모임과 빈고 설명회도 했습니다. 다음달에 마을회의랑 살림 워크샵을 합니다. 잘 소통하는 법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2. 골목쟁이네 : 지나치게 깨끗하다. 집 앞 골목길에 길고양이가 7-8마리가 있는데, 집 대문을 열면 고양이들이 쪼로록 들어와서 놀고간다.

   3. 좌인 결혼식 : 이번주 토요일 2시

2. 할 일

   1. 총회준비

   2. 
      

3. 일정

   1. 11/15 빈정모임(레드북스)

   2. 11/20 빈고책읽기모임(레드북스)

   3. 11/25 공동체회의/빈고설명회 (서울 은평)

   4. 11/27 빈고책읽기모임(레드북스)

   5. 11/28 운영활동가모임

   6. 11/29 빈정모임(레드북스)

   7. 12/19 제주 강정 공동체 빈고 설명회(서원)

   8. 12월 공동체회의

   9. 12월 운영활동가모임

   10. 12월 : 평가와 계획

   11. 1월 : 총회준비위

   12. 2월 : 총회

4. 지난 활동평가

   1. 재정상태 점검 : https://bingobank.org/finance/165

      1. 해방촌 빈집 소담과 이락이네가 이사하면서 은평구 빈집 평집이 되었습니다. 4000만빈 이용.

      2. 홍성 빈집 키키는 공정이 더 진행되면서 추가로 5500만빈을 더 이용했습니다.

      3. 부산 따또가 이용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4. 서울 서대문 평화살롱 레드북스가 새로운 공동체로 함께 해주시기로 하셨습니다. 반갑습니다. ^^

      5. 공유지들의 변동이 많아서 예치금을 출금해서 이용활동에 공급했습니다. 6500만빈.

      6. 예치금에 여전히 여유가 있어서 추가적인 이용활동이 가능하니 참고하기 바랍니다.

      7. 출자활동도 873만빈 있었지만, 큰 규모의 출자반환이 있어서 출자금은 1000만빈 정도 감소했습니다.

      8. 예치금 반환에 따른 이자수입과 추가 이용에 따라 분담금이 증가해서 잉여금이 늘었습니다.

      9. 올해 새로 함께 하게 된 공동체 4곳에 공동체기금으로 선물을 하기로 했습니다.

      10. 10월의 공동체회의는 청주 공룡에서 진행했습니다. 맞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 뉴스레터

      1. 9/10월 묶음 발송

      2. https://bingobank.org/action/1218

   3. 빈고 책읽기모임

      1. 앙드레 고르, <프롤레타리아여 안녕>

   4. 리빙어셈블리 참가

      1. 일본, 미국, 프랑스, 그리스 등 활동가들이 모였다.

      2. (우리 서로 이해했던 걸까)

      3. 후속 모임 불투명

      4. 하지메가 빈고선언문 일어 번역.

   5. 빈고설명회 : 은평집

      1. 집 분위기 훈훈

      2. 집 온도도 훈훈

      3. 아랫집과도 훈훈

      4. 니름이 후기 작성

5. 진행중 활동점검

   1. 출자활동

      1. 연말에 가까워지면서 출자활동이 줄어드는 경향이 있다.

   2. 이용활동

      1. 이용승인

         1. 개인이용1 : 주현 조합원. 이용을 위해 조합 가입.

         2. 개인이용2 : 황선영 조합원 이용 문의. 금융권의 부채를 해결하기 위해 이용 문의. 1년 동안 반환하고 싶다. 빈고에 가입한지 3년 차이고, 반바지 조합원과 성북 친목계 공동체를 만들어서 공동자금을 모았던 경험이 있어요. 하지만 개인 출자활동은 전혀 없었는데, 이번에 이용 문의를 해왔습니다. 200만 빈 정도 이용하고 싶다고 하네요. 반바지 조합원과 이야기 나누어 봤는데, 현재 마포에 거주하고 있고(성북에서 이주), 꾸준히 왕래하면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는 하더라구요. 마포의료생협 사무국장으로 일하고 있다는 얘기도 전해들었어요.

         3. 앞서 문의가 있었던 주현 조합원 보다는 빈고와 더 가깝긴 하지만, 공동체에 속해있지 않고, 개인 조합원으로서 활동을 해온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용규정은 충족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2. 개인이용과 관련해서 더 고민해볼 지점

         1. 공동체에 속하지 않는 개인조합원에 대한 전체 이용 기금을 일정 비율로 설정해보는 건 어떨까

         2. 공동체 중심의 활동이 메인이기 때문에 개인 조합원을 이용에 대해 많은 품을 들이기 어렵다.

         3. 이용반환여부 보다는 반환을 통해 공동의 자산이 다시 확보되고 다시 다른 이용자들이 이용할 수 있게끔 순환하는 것이 좋은 상황. 이용반환이 가능하다는 것은 조합원 재무상황이 호전되었다는 거고, 조합원이 재정적 자립을 할 수 있어야 한다.

         4. 기존 은행의 문턱이 높게 느껴지는 사람들일수록 빈고의 문을 두드리게 되는데 기존의 방식이었던 공동체 소속의 공동체 이용도 점점 어려워지고. 공동체가 줄어들게 되면서. 관계라는 것도 어찌보면 자산이니까요. 그런 자산이 없는 사람이라면 빈고도 이용이 어려운 거잖아요. 그런 고민이 들어요. 아님 이용 신청을 중심으로 공동체 결성을 유도?(시중 은행의 연대보증과는 다른 무언가?)  더 이야기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3. 이용완료

         1. 홍부집 5000만빈 반환 완료

      4. 모두들: “합니다, 해요.”

         1. 2,000만 빈 (10월 중)

         2. 새 공간 마련 비용

      5. 공유주거협동조합

         1. 현재까지 1억1천 이용 중

         2. 12월 말 입주 예정.

         3. 준공 후에 은행대출 가능.

   3. 연대활동

      1. 공동체기금 :

      2. 지구분담금 :

         1. 파인텍 팥죽    

      3. 펭귄조약 :

   4. 운영활동

      1. 공동체회의 - 건강계 송년회?

      2. 신규 공동체 / 공유지

         1. 영등포

         2. 모두들 새집

      3. 기타 역할분담

         1. 공동체회의 - 기획, 사전조사, 회의 준비

         2. 뉴스레터

         3. 신규 공동체:영업, 홍보

   5. 공동체 / 조합원 모임

      1. 건강계

         1. 서원의 홈트레이닝 사전 설문 진행 중

         2. 온라인 홈트레이닝 (유튜브)

         3. 체력측정 혹은 실내 달리기

      2. 책읽기모임

         1. 시즌 2 준비중

         2. 방향 고민중

      3. 빈정

   6. 사회적금융 흐름에서 빈고의 방향은?

      1. 자본으로 연대

      2. 사회적경제활동가대회

   7. 휴식중

      1. 빈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