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많다면, 게시판에 글을 올려주시면 더 좋겠지만...
간단한 것들이라면 덧글로 짧게 남겨주세요.
운영위원을 비롯한 다른 조합원들이 바로 답을 해 줄 수도 있고...
논의가 필요한 부분이라면...
차기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논의 안건으로 올려서 얘기하도록 하겠습니다.
QnA 게시판이나
운영위원회 안건 제안 게시판이라고 생각하시고...
조금도 서슴지 마시고... 가볍게 주저리주저리 올려주세요. ^^
댓글 22
출자금 범위 내 대출을 요청하는 조합원이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출자금 범위 내 대출 기준을 정하고,
이 요청을 어떻게 처리할 지 논의합시다.
논의 합시다. 다만, 출자금이 수시입출금 방식이 되면 빈고입장에선 조금 곤란할 듯.
빈고 현황 공지가 (월말 정산과는 별도로) 1주에 1회 정도는 업데이트가 되었으면 좋겠고, 그 내용 중에 현재 빈쌈짓돈 지출액수와 지출가능 액수가 있었으면 싶어요. 참고해서 꺼내쓸 사람들은 꺼내쓸 수 있게.
재정위원이 그렇게 할라고 생각은 하고, 못했던 일인데... 정확하고 좋은 지적에 땡큐. 앞으로 더 신경쓰겠음. (우마 자꾸 이럴래! 임금을 더 주던가! ㅋㅋㅋ )
좀 늦게 봤지만 그래도 답변을 드리자면....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그리고 좀더 효율적인 사용을 위해.. 매주 업뎃을 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 될 수 있겠지요..하지만 꼭 그 방법을 경유해야만 위의 목표를 달성하는 것은 아닐 겁니다.. 사실 어느 단체고 일주일에 한번씩 재정 상황을 공지하는 경우는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안되는 건 안된다고 말하는 게 좋을 거 같아요.. 괜히 자책하기 보다는..;;) 빈고의 상황상 일주일에 한번씩 재정 현황 업뎃은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매주 수금되는 내용이 다르니 정리해야 할 내용도 들쭉 날쭉 할 거구요.. 하지만 대신 2주에 한번(빈고 운영회의 주기)에 한번씩은 꼭 업데이트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건 지음뿐 아니라 다른 운영위원들도 협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겠지요.. 또 언제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전화로 문의를 주시거나 자료 공개를 원하시면 언제든지 성실히 응대할 것입니다.. 그 밖에 투명성과 빈고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노력할게요..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나저나 이 게시판 사용 현황을 보니 빈고의 열혈 조합원은 우마구먼.. ^^
옥상 텃밭 사업 (겨울대비 하우스 비닐 구입, 각종 필수? 작물 구입).. 대출 건 심사해주세요 대출금액은 알아보고 댓글 달게요
하우스 비닐 팔당 형님들이 주신대요 이번 일욜 갖고올 예정임 작물은 좀더 찾아보겠음
또한 하늘집에 사람들이 여럿 살게 되면서... 하늘집의 재정원칙을 다른 빈집과 유사하게 가는 것으로 하고, 이에 관련된 세부 내용을 결정할 것 역시 안건으로 올립니다.
오잉 하늘집에 누가 더 살게 되었나? 누군가 이주? 혹은 새로운 빈집 멤버?
희공이 회의에 참석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야옹도 참석하면 어떨까 싶구요. -우마-
빈고 의료비 대출사업을 제안하고 싶습니다. 보험까지는 아니더라도 급하거나 어느 정도 부담되는 수술이나 시술비용을 대출해주고 적당한 이율선에서 갚아나갈 수 있었으면 합니다. 의료보험과 영리보험의 사각지대에서 고민하는 조합원들에게 큰 힘이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더불어 해방촌 지역의료생협도 꿈꾸고 싶습니다. 기존 동네 의병원, 약국도 좋고, 빈집 인적 네트워크를 통한 의료서비스 혹은 상담만이라도 갖춰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호... 훌륭한 생각입니다. 곧 4대 보험 모두 대체하자는 얘기가 나오겠군요. ㅎㅎ 의료생협의 경우는... 역시나 영등포에서 다람쥐회와 함께 하고 있는 서울의료생협이나 지금 만들어지고 있는 여성주의 의료생협 등 을 참고해 볼 수도 있겠네요. ㅎㅎ 연구가 필요해~~. 아. 약국은 새로 오신 석류님이 하시면 되겠네요. ㅋㅋ
헛. 다운로드 받았는데 기입란에 출자 목표는 출자 목표액을 말하는 것인가요?
빈마을에서 하고 싶은 것 부분도 지금은 공란으로 비워두고 차차 채워도 될까요? 너무 소소해서
출자에 대한 설명 (120분 교육?)도 정식으로는 듣지 않았습니다. (단투시절 (아득히 표현한듯ㅋ)자주에게 잠깐 물어봤음)
교육은 이번주말에 받을 수 있고,
현재는 자취 조합(빈마을살림부분도 포함) >빈가게>빈고에 관심있는데
빈가게는 따로 교육(식음료 제조)을 받아야 할것 같은데 .
헐
비정규ㅜ ㅜ임금노동자는 조금 무리가 있어서 일단은 출자에 의의를 두고
천천히 배워 갈 생각입니다. 빈고 총회나 조합원으로서 참석해야하는 곳은 회사일 이외에 사정에는 우선순위를 둘께요.
인내심을 쪼금만 더 유지 해주세요 ;;(미안 .도울 수 있는 부분은 힘껏 도울께요.힘내요!)
은행에서 완전히 독립할 수 있는 날을 기다려요!ㅋ
그럼 안뇽 ~
- 아랫집이슷
적당히 공란으로 남겨두셔도 괜찮아요. ^^ 가게에 가입원서가 비치되어 있어서 손으로 쓰셔도 괜찮은데 ㅎㅎ 은행에서 완전히 독립이라... 완전 급진 과감 하신데요? ㅎㅎ
매달 '이 달의 조합원'을 한 명씩 뽑으면 어떨까요? 칭찬할 것 칭찬하고... 얘기 좀 들어보고... 책 한 권 정도 선물로 사주고... 다 읽으면 빈고로 기증하게 해서... 빈고 장서도 늘리고 하면 어떨지... ㅎㅎ
좋은 의견. -우마-
목적은 장서 늘리기였군! ㅋ 이 달 조합원 뽑기 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