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마을만들기지원센터에서 일하는 곽사현 조합원이 초대해주셔서 디디 조합원과 지음 조합원이 발표를 했습니다.
발표자료, 사진, 참가자 응답 공유합니다. 참고하세요.
발표자료 : 금천구 마을대학 발표 - 자본을 공유지로 바꾸는 금융생활
아래는 참가자들이 답해주신 내용입니다.
* 공유지에서 무엇을 할 것인가?
: 취미생활이 같은 사람들과 함께 활동하기, 인문학 교실, 라면먹고 가기, 공유 미용실, 일상용품 공작실 운영, 전시, 공터, 광장, 축제, 프리마켓, 행정예산에 영향을 받지 않는 100% 주민자체활동, 커뮤니티센터, 교육장, 단체사무실, 무얼해도 괜찮은 공간, 함께 배우고 나누는 공간, 좋은 이웃과 함께 사랑방 같은 공간으로 쓰고 싶습니다, 수다방, 공동체정원, 사람들에게 유익한 꽃 나무를 심고 싶다, 식물재배, 이웃을 만나는 장, 일상공유, 생산적인 활동을 위한 궁리, 공유주방, 저녁이 있는 삶, 스터디모임, 연극모임, 공유 쉼터, 놀고 먹기
* 이런 마을 공유지를 위해서 각자 얼마를 저축할 것인가?
: 18명 합계 약 1억4920만원,
* 만약 1000만원이 있고 이를 자본과 공유지로 나눠서 저축할 수 있다면, 공유지에 얼마를 저축할 것인가?
: 17명 합계 1억7000만원 중 1억500만원, 전체의 약 60%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