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록 [빈고]7월 26일 4차 운영회록 (아래 회의자료 함께 확인)

회의록 업로드가 많이 늦었어요;;  워낙 적지 못한 것들이 있어서 보충해볼까 했는데 엄두가 안나네요. 

함께 회의 참여한 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 ^;;

규섭, 자료 정리하고 회의 진행하느라 고생했어요..! 

우주살립협동조합 빈고 3기 4차 운영회의_회의록

* 일시: 2012년 7월 25일 수요일 저녁 8시 카페해방촌 * 참석: 양군, 지음, 켄짱, 좌인, 규섭, 탱탱, 유농 * 부득이하게 불참: 체, 김환수, 나루, 우중산책, 잔잔, 이경, 크트 * 진행: 규섭 / 서기: 좌인

<공유사항>

1. 근황토크

- 규섭: 더위먹으면서 잘 지내고 있어요. 비 왔을 때 행간에 물이 새서 고생했어요. 지금은 이상 없는데. (햇빛발전 계속 하고 있어요? 상근으로?) 네, 계속 하고는 있는데 어렵네요. (서울시에서 지원은?) 그건 결정됐는데 내부에서 일을 어떻게.. 견해차이인데. 나중에라도 해방촌에서 햇빛발전소 관련해서 하고 싶지만 아직 때가 아닌 것 같아요.

- 양군: 일 계속하고 있고. 7월 달 계속 바빴고. 어쩌다마주친 밴드 계속 하고 있고요. 모레 공연있어요. 밤에 연습있고. 올해 재능교육 모금. 놀러오세요~ 27일~28일 휴가인데 제주도 내려가요. 31일 날 복귀.

- 탱탱: 계단집, 수유너머 오가고 있고. 어쩌다마주친 밴드 지난 주 같이하고 공연해요. 빈고 잘 몰라서 들으러 왔어요.

- 지음: 지난 달 놀러갔다오느라 불참했고 정산 잘 했고, 체가 빠졌는데, 재정위원 관련 공부를 많이 하려고 했는데 잘 못했구요. 그랬습니다.

- 좌인: 잘 지내고 있습니다. 어제 공부집이 너무 더워서 처음으로 자다가 깼어요. 모기도 7방 물렸어요. 새벽 5시에 일어났어야했는데, 9시에 일어나서 일을 하나도 처리 못했어요. 더위도 안타는데 어제는 정말....

- 유농: 해방촌에 살고 있어서 차곡차곡 출자하고 있구요, 당당히 4회 출자자로 이름을 올려서 매우 흐뭇했습니다. 있다가 하고 싶은 제안이 있어요. 그때 말할게요.

2. 3차 운영회의록 검토 및 7월 활동 보고

빈고 3차 운영회의 2012년 6월 28일 참석: 체, 켄짱, 양군, 규섭, 좌인 못오는분(위임): 나루, 크트, 지음, 우중산책, 김환수 불참: 이경 1. 5월 재정보고(체) 월세는 각 집에서 내고 이자만 빈고에 내는 걸로 했으니... 분담금은 줄어들었음 양군, 좌인, 규섭: 표 보고 설명 들으면 알 수 있는데, 일반조합원이 보기엔 어렵다. 쉽게 설명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할 듯 → 논의안건 3번 체, 켄짱: 각 계정에 어떤 항목이 들어가는지(장부를 보는 법) 알아봐야 할 듯, 장부를 운영위원끼리 함께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합시다. → 있다가 심화설명회!!! 2. 6월 활동보고 1) 조합원교육 후기 들어보고 싶어요 → ? 2) 체 재정위원 쌈지돈 처리용 빈고3 통장 개설 축하해요~ 3) 낭만집 계약해지에 따른 변동사항 처리했어요~ 4~5천만원의 대출가능한 금액이 있음 → 살림집, 청주 끝집에 대출가능한 자금은 있음! 3. 안건 1) 빈집43 대출조건 고민 → 심사안건 5번 2) 개인대출건(김환수님): 124만원 출자자, 30만원 더 출자 후 150만원을 출자금 내 대출. 3% or 4% 이자 3) 노랑사 반환: 1만원 남기고 반환 완료 4) 단체연대활동 지원사업 점검 → 논의안건 7번 5) 빈고 예/적금 상품 요청건 → 논의안건 2번 6) 기타 안건 (1) 경조사 기준 마련의 건 → 논의안건 1번 (2) 낭만집 이자 부족분 빈고 지원 가능한지 문의 → 심사안건 4번 * 운영위원들이 다음회의때 해야 할 것들... 1. 이경의 뉴스레터 메일링 검토 → 오늘! 심사안건 6번 2. 운영위 차원에서 빈고/빈집 적립금 문제 논의 → 아마 안 된 듯, 27일에 함께 논의해요~ 3. 단체연대활동 지원사업 단체 알아보기 → 논의안건 7번 4. 빈집대출기준, 공동체대출기준 재점검 → 심사안건 5번, 논의안건 6번 5. 함께 갈 수 있는 공동체 고민(대출할 수 있을 곳) → 살림집, 청주 끝집... 그 외? 6. 큰 틀에서 빈고는 무엇인가, 무엇을 한 건가를 이야기하고 사람들에게 제시할 수 있어야 → 영원히...

3. 기타 공유사항

<심사 안건>

1. 상반기 정산 보고 및 확정의 건

* 정산 내용 : 회의자료 3~7page

* 정산 보고 핵심 사항

- 잉여금 줄어들고 있는 건과 관련 보안책 마련 필요

- 출자하지 않은 절반에 대한 유인책이 필요하지 않을까?

- 차입 관련 규정을 정해야 할 것으로 보임

- 4천만 원 자본금 갖고 있는 것과 관련

: 이자문제 등 쥐고 있으면 손해. 어떻게 할 것인지 대책 마련 필요

대출 신청 승인 등

2. 살림집 대출의 건

* 상황공유 (신청서는 회의자료 참고, 8page)

- 하루(공부집 살던) & 나머지 2사람 (빈집에서 살아보지 않았던 사람)

   해서, 지음, 빈고 시스템에 대해 설명했음.

- 진행 잘 되고 있음. 연두가 붙어서 함께 준비하고 있음. 계약이 완료된 상황은 아님.

- 연두 포함, 출자금이 17만원인 상황임. 이번 주에 만나는 데 조합원 가입할 수 있도록 할 예정.

- 신청금액: 2천만원

* 논의상황

- 출자금 기준 (현 기준: 출자금 10배 까지 대출)에 맞지 않는데

  적어도 출자금이 200이 돼야 하는데 1~2년 안에 200을 채우는 것으로 하는 건 어떨까.

   : 그냥 대출해 주는 건 안 되고 위 기준을 맞춘다면 동의한다는 의견들이 었음

- 대출이 집행되는 것은 재정위원회와 대표가 집행하도록 권한 위임

- 공동 계약자 선정

  공동명의로 대출해야 하기 때문에 운영위원회 1명이 공동 계약자로 들어가면 좋을 것 같다.

   반드시 그래야하는 건 아니다. (확정은 안됐음)

=> 대출 승인

(대출 조건 : 조합원 가입 & 2년 안에 출자금 200만원을 마련해야)

3. 청주 공룡 끝집 대출의 건

* 상황공유 (신청서는 회의자료 9page)

- 요새 있는 단체 중에서는 활동이 왕성하다. 빈고 조합원 3명. 공룡 자체에서 신용협동조합과 같은 형태를 만들려고 했는데 고건 중단. 이번 계기를 통해서 빈고에 공룡 공동체 계정을 만들고 나머지 조합원들도 더 가입을 할 예정.

- 영농자금대출 100만원 개인으로 대출했었는데. 위 건이 처리되면 공동체 대출로 돌릴 예정.

- 양군, 지음이 신뢰성 보증

=> 대출 승인 (이자 6%)

4. 낭만집 분담금 미납분 조정 논의 및 확정의 건 (조정 요청서 회의자료 10page)

- 낭만집 대출금 9천. 5천 반납 처리. 4천만 원에 대한 이자율이 부여됐었음.

빈고 1일~말일. 5월 6일자라는 걸 감안. 5뤌 이후 낭만집 장투 2명 줄면서 재정문제 겹침. 낭만집 해체된 상황. 낭만집 주 계약자로 양군만 있는 상황. 낭만집 미납 분담금이 발생했는데 어느 정도 책정이 되어야하는지 빈고 운영위원에서 결정해 줬으면.

- 제안: 두부 1만원, 양군, 화림 2만원 낼 예정.

- 계약이 5월에 종료됐으면 6월 문제 없었을텐데.

(더 많은 얘기들이 오고 갔는데 정리를 못했네요; 양군 & 지음 덧붙여 주세요!)

5. 빈집43 분담금(이자) 확정의 건

* 상황공유 (신청서는 회의자료 11page)

- 새로 단투가 들어 온 상황. 8월에 블로그에 집 소개하려고 함. 빈마을 활동에 적극적으로

함께하려고 함

- 디디가 계약 책임자로 결합

* 논의사항

- 공동체 자기자본에 관한 건 논의 (회의자료 6번) 양군, 동의.

=> 대출 승인 (이율 부분은 공동체 자기자본 기준에 따라 조정하기로 함. 5만원 -> 6만원)

6. 뉴스레터 내용 확정의 건

ok 좋다

7. 위임 시스템 제안 (회의자료 참고)

규섭 제안: 현재 운영위원이 12명입니다. 만일 위임을 받지 않고 운영위원들이 회의를 거쳐 의결을 한다면, 논란의 소지가 분명히 생길 수 있습니다. 방법은 간단해요. 못 오면 회의 전 어떤 수단으로든(전화, 문자, 메일, 댓글, 카톡, 말로 등) 다른 사람에게 위임하는 것이죠. 특정인을 지정하여 위임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운영위원회에 위임하면 됩니다. 월 대표가 그 달의 운영위원들에게 운영회의 참석을 공지할 때 한 문장 더 추가하여 ‘못 오면 위임해 달라’고 하시면 되는 아주 간단한 시스템이므로 만장일치로 통과되었으면 합니다. ㅎㅎ

8. 지구분담금 지원단체 선정 및 사용방법 재논의

* 신청서(살구) *

단체명 1) 이주민 문화예술센터 ‘프리포트’

- 다양한 인종과 나라의 사람들이 문화, 예술활동을 통해 즐거운 에너지를 만들어 가는 세상을 꿈꿉니다. 이주민 문화예술센터, 이주민예술페스티버벌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 상수역 근처에 공간이 있고 누구나 방문할 수 있고 연극, 따볼라 워크샵 등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 월 1만원 또는 2만원 회원 강비

- 워크샵 교류 가능할 듯

단체명 2) 꿈꾸는 아이들의 학교 & 몽담몽담

- 70년 대 난곡지역에서 시작. 실업학교, 공민학교 등 2000년 폐교 후 야학으로 전환.

2001년 대안학교 개교

- 도시형 대안학교로 재정적으로 어렵지만, 열심히 생활하고 서로 배우는 아이들과 어른들이 있어요.

- 태몽이라는 소식지가 나와요. 아이들과 학교와 교류할

=> 승인

* 신청서(지음) *

제안) 밀양에 24만원

- 이경에게 진행상황 공유 요청

=> 승인

* 신청서(양군) *

제안) 재능에 12만원

- 양군이 진행상황 공유 예정

=> 승인

<논의 안건> 

1. 모태조합원 이음 축하를 어떻게 할지?ㅎㅎ

- 대표 5만원 쓰기로 함

2. 빈고 예/적금 상품 요청 관련 (다음에 논의)

3. 조합원 교육방안 관련 (첨부자료 확인)

- 지음: 유명한 분들 모셔서 강좌 진행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4. 빈고/빈집 회의 관련

- 규섭: 일요일, 참고할 수 있는 사람들 참여하세요~

  5. 협동조합 출자 관련 (다음에 논의)
     - 공동체간의 연대를 위해, 서로 상호부조를 하기 위해 다람쥐회, 빈가게에 출자하는 것이 어떠냐
     => 다시 협의  
 

  6. 공동체 자기자본에 관한 건 논의 (참고자료: 지음 제안)
     - 빈가게 / 만행 / 작은집 논의 후 결정  

7. 문화예술교육거점조성사업 참여 방법 논의

- 관심 있는 분들 같이 해요~~

8. 청년주거협동조합 포럼 개최의 건

- 해보면 좋을 것같아요. (다들 피곤해서 다음 안건으로..ㅎ)

9. 유농건의

100번 째 조합원인데 아무 것도 해 준게 없다. 그렇다고 뭘 해 달라는 건 아니고, 내가 자발적으로 의미있는 조합원과 함께 뭘 해볼 의향 있다. 예를 들어 특별 한정으로 이벤트를 해 준다든지.

이벤트 받을 번호와 선물은 100번 째 회원이 정하고. 승인은 대표가 정하기로 한다.

(대표가 쓸 수 있는 활동비 5만원 정도 있음)

켄짱

조합원들을 위한 추첨 이벤트를 다양하게 진행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