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은행 빈고! BINGO!
2015년 6월 뉴스레터
0. “무사하십니까?” 라는 인사를 건네는 세월입니다.
경제는 반토막 났고 주변에 기침하는 사람이 있으면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는 시대가 됐습니다.
폭력 문제로 여성계가 떠들썩 하기도 했지요.
이 와중에 메르스로 인한 경기침체를 고려해 월세비율을 줄여 받겠다는 한 문자가
인터넷에 공개되면서 이 현상이 널리 퍼지기를 기원하기도 하고
미국의 동성혼 합법 소식에 기뻐하기도 했습니다. 여러분의 몸과 마음은 모두 무사하신가요?
1. 빈고 활동공유
1.1 빈고설명회
6월 17일 빈고 설명회가 여느 때와 같이 빈가게에서 열렸어요.
이번 설명회는 굉장히 많은 신입조합원과 빈고에 관심있는 분들까지
와주셔서 호황이었습니다.
아무래도 빈고 보드게임이 여러분들의 관심을 획기적으로 끌었던 듯 합니다.
빈고 PPT 설명할 때 의자가 부족할 정도였어요.
빈고 보드게임은 활동가, 프리랜서, 직장인 등 캐릭터를 정하고
돈과 행복을 배분하면서 ‘공동체은행 빈고’ 활동이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알아보는 게임이에요. 운영활동가인 정민이 제작했어요.
다들 시간 가는 줄 몰랐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1.2 공동체 방문 빈고 설명회 (반성매매 인권행동 ‘이룸’ 방문)
찾아가는 빈고 설명회가 열리고 있어요. 첫 방문은 반성매매 인권행동 ‘이룸’이었습니다.
이룸은 성매매산업의 양상이 드러내는 폭력적인 구조와 불평등한 권력관계에 반대하며
피해를 지원하고 인권을 확장하는 활동을 하는 단체입니다.
설명회가 끝나자마자 조합원 가입서를 쓰기 전에 출자를 해주셨어요.
최초로 ‘단체(공동체)’명의로 조합원을 가입한 첫 사례입니다.
이룸의 활동과 빈고가 즐겁게 만날 수 있는 지점들이 늘어나길 바라봅니다.
1.3. 옥천신문, 고양신문 인터뷰
옥천신문과 고양신문에서 빈고 인터뷰를 오셨어요.
지역 신문사들이 함께 취재를 하고 각 자의 경향에 맞춰 대안금융 사례들을 기획 연재하고 있다네요.
브라질의 파머스 은행도 취재하셨다고. 빈고도 한 사례로 실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인터뷰를 하는데 괜스레 빈고가 자랑스럽더군요. 기사가 나오면 조합원 분들에게도 공유 드릴게요!
1.4 지구분담금 집행
6월의 지구분담금은 영덕 탈핵지지모임에 진행되었습니다.
조합원 ‘짱돌’이 현재 영덕에서 주민들과 함께 투쟁중입니다.
영덕에서 현재 핵발전소 반대를 위한 주민투표가 진행중입니다.
주민투표가 7월 말에 열릴 예정인데요.
주민투표를 위한 활동과 홍보에 지구분담금 10만원을 신청하셔서 집행했습니다.
진행상황은 짱돌이 자세히 나중에 공유해주기로 했어요.
영덕 탈핵지지모임에 함께 하실 분은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도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 현수막 연대
가격 : 1장당 2만원
신청방법 : 현수막 내용, 단체 or 개인이름 적어ddangi0@greenkorea.org 로 발송
계좌 : 우리은행 1005-201-310960 녹색연합
기간 : 6월 15일 까지!!
문의 : 010-5151-6391
- 서명전 동참하기
장날마다 주민투표 서명부스 함께 운영!
장은 다음과 같이 열립니다. 강구(3,8일) 영덕(4,9일) 영해(5,10일)
동참하실 분은 박혜령에게 문의 (010-2012-5109)
- 활동가 필요
농사와 생업을 다 팽겨치고 주민투표 만을 위해 활동하는 주민들의 활동에 함께 해주세요.
더 자세한 내용이 알고 싶다면 010-2012-5109 로 연락!
- 후원금 보내기
보내주신 후원금은 영덕 핵발전소 찬반 주민투표를 위해 소중히 쓰입니다.
계좌 : 농협 352-0957-6800-93 손성문
1.5 청소년공간 ‘온지곤지’ 탄생
빈고의 새로운 공동체공간이 새로 생겼습니다.
기픈옹달 조합원과 토양 조합원이 운영하기로 한 ‘ 온지곤지’ 는 청소년들이
책을 읽고 다른 이들의 삶을 배우는 공간입니다.
이 공간에서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삶에 대해 고민하고 탐색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이 공간에서 책방도 같이 운영하는데요.
책방 세월은 책을 판매하는 공간이 아니라 책을 매개로 이웃과 소통하는 공간입니다.
좋은 책을 선정하여 비치하고 소개합니다.
책방에서 책을 좋아하는 이웃을 만납니다.
강의를 듣는 청소년 외에도 청소년이라면 누구라도 동아리 활동에 참여할 수 있고
선정한 청소년 책들을 서가에서 누구나 읽을 수 있습니다.
‘온지곤지’가 문을 열면 다같이 놀러 갑시다.~
1.6 빈고 공동체 활동가 워크숍
빈고 공동체 활동가 워크숍이 6월 13일 ~14일 미사리에서 열렸습니다.
경목 조합원께서 자신의 집을 내어주셔서 넓은 공간에서 1분기 활동점검과 회의,
빈고게임 등을 하며 활동가의 역할을 다질 수 있었습니다.
1분기 활동점검에서는 그동안 있었던 이용활동,공동체기금, 지구분담금 내역을 보면서
공동체 활동가가 각 공동체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살펴보았습니다.
그리고 각 공동체 소식을 공유하고 빈땅프로젝트 등 하반기 빈고 운영활동에 대해
얘기나눠본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전체 프로그램 및 활동가 후기는 https://bingobank.org/action/912 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1.7 7월 재무설계워크숍
그동안 재무설계워크숍 때 전체적인 돈관리에 대해 다뤘는데
피드백으로 좀더 깊은 얘기를 해보고 싶다는 의견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7월에는 ‘보험’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보험, 인생의 동반자일까요? 아님 보험회사에 돈을 납부하게 만드는 고도의 상업전략일까요?
광고뒤에 숨겨진 보험의 이면은 무엇인지 같이 얘기해보아요.
7월 14일 화요일 7시 반에 열립니다. 식사하고 오시는 시간을 감안해 8시에 시작했는데
8시에 시작해도 여전히 저녁을 못드시고 오시고 얘기할 시간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어서
5천원 참가비에 저녁요기가 가능한 간단한 음식과 차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웹자보 나오면 다시 공유할게요.
1.8 자전거 영화제
7월 18일 토요일 저녁 7시 반 빈가게에서 신작 다큐멘터리 <자전거, 도시> 시사회를 진행합니다.
<자전거, 도시>는 한국의 도시 형성과정에서 경험한 지역 개발의 폭력성,
마을 공동체의 붕괴와 같은 '도시'와 '삶'의 문제들을 이야기하는 다큐멘터리입니다.
그런데 단순히 시사회만 보는 것이 아니라
낮부터 자전거도 타고, 다큐도 보고, 이야기도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다큐멘터리 소개: http://www.lookdocu.com/549 는 여기서 보실 수 있고요.
자세한 행사 안내는 http://binzib.net/xe/index.php?document_srl=1882790#0 서 보실 수 있어요.
2. 소식공유
아래는 각 공동체별 활동가들이 전하는 공동체별 소식입니다.^ ^
2.1 부천 모두들
모두들도 별 다른 일은 없었습니다.
반찬모임이 두세 명의 적은 인원이지만 꾸준히 이어지고 있구요.
지난주는 새송이 장아찌와 감자볶음이었는데요. 맛은... 잘 모르겠습니다.
새송이 장아찌는 전혀 먹어본 적 없는 반찬이라 이게 잘 된 건지 아닌지도 모르겠네요
2.2 두머리부엌
두머리부엌은 6/6 세번째 시시장을 진행하였습니다.
여전히 마을 주민의 참여가 아쉬운 상황이지만 굴하지 않고 7월에도 진행합니다.
이번주 토요일인 7월 4일에 열립니다.
6월 20일에는 두번째 두물머리강들학교를 진행하였습니다.
강들학교는 봄가을 4번에 걸친, 지역 주민의 자녀를 대상으로 한 자연학교입니다.
5월 참가자들의 열띤 재참여 의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 내 교육 소모임들의 문의를 모아 강들학교 네트워크를 조직해 보려 계획 중입니다.
자세한 소식은 페이스북 그룹 <두물머리 친구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두물머리생태학습장은 한강유역청이 양평군에 에코폴리스 사업의 백지화를 통보했다고 합니다.
이에 농부측과 정부측이 다시 만나 협의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고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극심한 가뭄으로 인하여 노지밭의 작물이 잘 자라지 않고,
물 대기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하셨는데 요새 며칠 조금이나마 비가 왔으니 작물들이 잘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2.3 부산 잘자리
부산에 장투 1명이 새로 왔습니다. 이제 총 4명의 장투가 잘자리에서 살게 되었네요.
회계에 조금 더 여유가 생길 것 같습니다.
내년 2월 집 계약이 끝나는데, 이사를 고려해야할 수도 있고
빈고와의 재계약도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잉여금을 증가 및 유지할 수 있는
적정선을 회계 담당은 고심하고 있습니다.
격주 토요일마다 가정식 영화가 진행되었습니다.
저번에는 이터널 션샤인을 봤고, 저녁 메뉴는 다시 물회였네요.
이 소식을 올리는 활동가는 서울에 있어 물회를 맛보지 못했습니다. 아쉬워요.
2.4 청주 공룡
공룡은 콘티넨탈이라고 하는 지역의 노조의 해고투쟁 1000일을 돌아보는
그림자극을 함께 준비하고 있어요~ 24일날 투쟁문화제에서 상연하구요.
가뭄 때문에 공룡 농사도 피해도 있고, 걱정도 갈수록 많았었는데요,
이번 비에 조금은 숨 돌렸고 콩이랑 팥 파종도 마쳤어요
2.5 빈마을
빈마을은 사랑채 2층이 집주인과 아무런 논의 없이 묵시적 계약 연장에 들어갔습니다.
반폭력 모임에서는 빈마을 반폭력 내규를 만들기 위한 세미나를
매주 토요일마다 계속해서 열기로 했습니다.
매주 회의록을 빈집 게시판에 올리니 참고해주시고 영화제도 열 생각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양군과 풀 주도로 해사에서 하는 빈도서관 프로젝트(http://haebang.net/library/)에
빈마을의 집들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많이들 가입하시고 책들도 많이 빌려가시길 바랍니다.
2.7 까페해방촌 빈가게
까페 해방촌 빈가게는 5월 27일에 두번째 해장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매주 금요일 저녁, 한돌과 마을 음악가들이 공연을 하고 있고요.
가게 새단장 중인데 1차는 마무리 되었고, 이제 마을 도서관과 판매부스만 정리하면 됩니다.
가게 판매코너에서 스스로 만들거나 생산한 것들을 함께 판매할 생산자/판매자를 모집합니다.
언제든 켄짱에 연락 주세요. 공룡이나 다른 공동체에서도 혹시 함께하실 수 있다면 대환영입니다.
2.8 신입조합원 소개
메조텍 : 2014년 해방촌 마을장때 해방촌마을그리기 워크숍을 추진했을 만큼
해방촌을 사랑하고 해방촌에 관심많은 해방촌 주민입니다.
이룸 : 빈고 첫 단체 조합원이십니다. 반성매매 인권행동단체로서
여성인권에 대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네요.
단체조합원으로 이룸과의 소통 기대합니다.
주니 :구름집 새장투입니다.
사회적활동에 관심많아서 시민단체 자원활동 등 열심히 하고 있고
요가와 산책을 좋아합니다. 빈고 활동에도 관심이 많아서
빈고설명회때 활동가의 역할을 물었던 조합원입니다.
기픈옹달 : 새 청소년 공간 ‘온지곤지’ 준비중이시고요.
빈가게에 기픈옹달님이 쓰신 책이 기증돼 있으니 한번 읽어보셔도 좋겠습니다.
토양 : 기픈옹달님과 함께 ‘온지곤지’ 준비중이시고 해방촌 밥상회 일원이십니다.
겨리 : 공동체주택 프로젝트에 관심많으신 신입조합원이십니다.
2.9 조합원 단신
기민 : 여행 마치고 돌아와 다시 바삐 활동중입니다.
LGBT영화제가 이번 년도에 프라이드 영화제로 바뀌어서 상근자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아 그리고 기민조합원이 거주하는 성북동 따로또같이 공동체의 구성원이
한 명 비게 되어 구성원을 모집중이라고 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따로또같이에 연락해보세요.
양군 : 해방촌 빈도서관 준비로 연일 바쁘게 뛰어다니고 있습니다.
이번 해방촌장터에서는 ‘여성으로 산다는 것’ 도서기획전도 준비했고
공유책장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http://haebang.net/library 로 회원가입해주세요.
보선: 군대 갔던 보선 조합원이 곧 제대를 앞두고 있습니다.
막바지 휴가를 청주 공룡으로 나올 예정이구요, 제대하고선 일본 여행을 계획하고 있대요.
7월 10일 이후에 공룡에 오시면 보선 얼굴도 보고, 농사일도 함께 할 수 있어요.
종민: 일하느라, 활동하느라 바쁜 와중에 공동체활동가 워크숍에 잠시 참여해주셨습니다.
빈고 청주 지점을 고민중이라고 합니다.
삐요 : 은평에서 자치구 마을사업을 신청해 준비중입니다.
신청한 사업은 ‘마을을 기록하다’이고 청년 5명이 모여
마을공동체 사업에 관한 기록을 모으고 만드는 사업이라고 합니다.
디온 : 모처에서 주5일 근무를 하고 있으며 두머리부엌의 사무장으로서
현재는 사무적 세팅을 진행하고 이어 조합원 활동을 조직할 예정입니다.
한편 월드와이드하게 네팔 지진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달군 : 두머리부엌의 시시장과 두머리상회의 주요 활동가로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또한 길공방의 구름과 조인하여 정성이 가득한 수작업물로 공간을 채우고 있습니다.
모야 : 집을 구하고 있습니다. 월세 편향은 팔당에서도 주택난을 발생시키네요.
우리 세대에게 월세는 호환마마보다 무섭습니다.
그 외에 유랑농악단이라는 풍물패, 소리길이라는 소리배움패,
땅울림이라는 동네 풍물패, 논농사아카데미라는 농사 아카데미,
침뜸 배움패 등에 깊이 관여하며 이땅에 배움의 장을 엄청 많이 열고 있습니다.
슉슉: 두물머리친구들 임의단체 등록을 마치고, 퍼머컬처 디자인 코스 in 두물머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8/17월~8/29 토까지입니다. 특히 28~29는 미니에코토피아를 병행하려고 합니다.
30일은 덤으로 자유롭게 배회하며 노는 날로 비워드립니다. 놀러 오세요.
2.10 소식을 전하고 싶다면?
조합원 여러분 중에 조합원들 전체와 공유하고 싶은 소식이나 알림이 있다면
bin-go@googlegroups.com으로 메일을 보내시면 조합원 전체에게 메일이 갑니다.
자신이 기획한 일이나 함께 하고 싶은 일을 조합원 모두에게 알리고 싶다면
구글 그룹스 메일을 활용해 보세요
3. 생각공유
3.1 요즘 부쩍 티비광고에 치과보험 광고가 많아졌습니다.
한 번 치료하면 큰 돈이 드는 게 치과이다보니 치과보험을
한번 생각해보는 분들도 많아졌는데요.
최근 기사는 아니지만 이 기사를 보면 일반 보험처럼 치과보험도 문제가 많군요.
치과보험의 문제점 한번 살펴보시죠 http://goo.gl/nQWRqH
3.2 데이트 폭력사건으로 시작된 논쟁으로 SNS가 뜨거웠습니다.
그리고 다시 대전제인 여혐문제로 다양한 논의가 오가고 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한 기사 중 미디어스 기사를 추천해드립니다.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948
3.3 녹색전환연구소에서 있었던 포럼 <주거권과 기본소득> 후기로 올라온
<은행세입자와 월세형인간의 탄생> 이라는 글입니다. 정보와 생각할 거리가 많네요.
http://igt.or.kr/index.php?document_srl=52451&mid=column
4. 일정공유
4.1 일정
매주 월화수 3pm ~ 7pm 빈고 해방촌지점 및 재무상담 (@빈가게)
매주 월 3pm 상임활동가회의 (@빈가게)
격주 월 7pm 운영활동가회의 (@사랑채)
2015/07/10 한살림과 빈고 설명회 (@사랑채)
2015/07/14 재무설계워크숍 (@빈가게)
4.2 7월 생일/기념일
소윤(7/5)
5. 자본공유
https://bingobank.org/finance/115
* 빈고 홈페이지가 점점 모습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수고하고 계시는 부깽 활동가님께 빈고에서 소소하게 인건비가 지불되었습니다.
* 한동안 빈고폰 발신이 안되어 불편이 있었는데 이제 다시 제 기능을 찾았습니다. 많이들 이용해주세요.
* 지난 달 있던 네팔기금에 대표활동가께서 대표 활동비를 사용하셨습니다.
* 지난 달 조합원들이 열심히 출자하셔서 예탁금이 크게 늘었습니다. 활동가들은 조합원들의 소중한 출자금을 어떻게 유용하게 쓰면 좋을지 열심히 고민하고 있습니다.
* 5월 평균 출자금(1인 당)은 12만 3천 원이고, 평균 출자반환금 (1인 당)은 2만 원입니다.
* 출자액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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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살림협동조합 / 공동체은행 / 반자본은행 / 자본공유협동조합
빈고 BI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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