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병이라고 하시니 근사한 잉크와 펜촉이 갖고 싶어짐... 물욕이 없어진다는 건취소하겠승돠;;; 고양이 표정이 개구진 것이 참 좋네욥. 🙊🐱😙
왼쪽의 까만 병은 잉크인가요? 근사하게 색이 입혀졌어요.^^ 저는 아이패드로 친구 고양이를 계속 그리고 있는데 고양이보다는 사람 뒷 모습 그리는 게 힘드네요. 마음에 찰 때까지 계속 그리는 걸로. 색칠도 그 때…
타이완 갔다가 들른 곳이에요! 신세계, 만나고 싶습니다~~~
[빈그림] 20221226
기분 좋을 땐 더 좋아지고 안 좋을 땐 더 나빠집니다. 저는 겁이 많은 편인데 술 마시면 좀 용감해져요. 헤헤헤^^ 유전자 불량(?) 아니시라면 다음에 같이 일잔 해봐요~~ 고맙습니다!
'여백' 하면 재아님인데. 명상대장이신 듯.^^
어디일까요? 혹시 청주에서??? 색칠 한 번만 해 보시면 신세계가 열릴 수도... (전 그랬거든요.^^)
와! 색칠하니까 확 다르네요. 근데 연필 그림도 멋졌습니다. '촉수 달린 무언가'라니, 정말 재미있네요....^^
다음 번엔 색칠을 해 보고 싶지만, 여전히 색칠의 세계로 넘어가 지질 않네유~
넉달이라니~~긴 시간 변신한 애들은 없었을까요?
와 색연필 도착 축하드립니다~ 거긴 비가 오는 군요! 여기 양평은 눈이 정말 펑펑 오고 있어요~ 일기도 되고 명상도 되는 그림과 함께 햄님도 메리크리스마스!
[빈그림] 221221
후배님이 회복하시길요. 술 맛을 모르는 저는 술 마시고 느끼는 기분이 항상 궁금합니다 ^^;
좋았던 것들을 그려보는 건 나중에 펼쳐보았을 때 그 기분을 고스란히 소환할 수 있게 하는 거 같아요. 사진과는 또다른 기억법인듯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