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두물머리에 꽤 오랫동안 고니가 남아 있어요. 지난 해에는 입춘 전에 날아간 것 같은데, 지난 일요일에도 산책길에 보았어요. 자세히 보니 머리랑 꽁지가 회색이에요. 아직 어려서 멀리 가기 어려운 새끼 고니들과 보…
누구는 햇빛을 보아야 나고, 누구는 어두워야 싹을 낸다는 것이 정말 신기한 것 같아요! 저도 일하는 곳에 잇는 화단에다가 지난 겨울 신어둔 튤립 구근에서 싹이 난 걸 보았어요. 아직 추운데 봄이긴 봄인가보다 싶어요.…
이 그림을 보니 제 마음 속에도 이런 상자가 있는 거 같아요.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지만 열어보고 싶습니다.
우와 오로라가 보이는 집! 동화 같아요~ 오로라도 겨울 나무도 넘 멋집니다!! 오로라 보라 햄님네 집 놀러가야겠어요 ㅎㅎ
그러게요! 학창 시절이후론 일기를 쓰거나 글을 쓸 일이 없었는데.. 그림 일기 덕분에 줄글도 쓰게 되네요ㅎㅎ 그림은 화첩에, 일기는 일기장에 분리도 생각해봐야겠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오일파스텔 처음 써봤는데 붓으로 그리는거랑 달라서 정말 신기했어요! 덧바르는 매력이 있더라고요!
[230223] 목요일 빈그림
길어진 해를 만끽하는 것 같은 식물이네요!! 다가오는 봄날 햄님은 어떤 식물을 심으실까 궁금해집니다~~
ㅋㅋㅋ그려주세요!! 음주하고 그린 그림이시라니, 웅망울망한 눈이 완전 실감나요!!
오랜만에 만나는 레이 안녕~~ 15걸음정도 걸으면 뒤 돌아보는 다정한 레이와 걸음을 세어보는 비루님이 떠올라요!ㅎㅎ 또 양평으로 산책 오세요~|
우와 넘 먹음직스러워요! 저도 수박 좋아하는데요~ 이번에 토종흑수박씨앗과 미국에서 온 수박씨를 받았는데, 심을지 말지 고민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햄님 그림을 보니 왜인지 심어야 할 거 같아요!ㅎㅎ 먹…
와 햄님 자세히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아요 중간은 볕이 잘 안 들어요~ 그래서 햇볕을 좋아하는 양지 식물, 고사리 같은 그늘을 좋아하는 음지식물, 그리고 그 중간즈음을 좋아하는 식물…
[빈그림] 230216
괴발새발 글씨를 다 읽으실 줄 몰랐어요!!!ㅋㅋㅋ 저에게 예쁜 것을 내어 준 사람들에게 배웠어요. 친구가 준 옷이니 저도 선뜻 내어놓을 수 있었어요. 지금쯤 무사히 택배가 도착했길 바랍니다..!
똑똑똑.. 비루님 어디 계신가요?ㅎㅎㅎ 언제나 다시 돌아올 수 있는 빈그림에서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