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그림] 221123
레이는 이뿌니까!! ㅎㅎㅎ 단골 술집 야장 함 가믄 좋겠네효~ 근데 털쟁이 동물들 그리는거 대단하신듯 해요. 저는 울집 사는 멍니 그리다 매번 멍니에게 미안해지곤 합니다.
와!! 그림도 글도 너무 좋아요! 매일 강아지만 그리는 제가 창피해지려고 하지만.ㅠㅠ 굴하지 않고 올립니다.^^ 단골 술집 야장에서 안주 기다리고 있는 레이입니다.
20221122 빈그림/ 화요일의 그림.
붓펜으로 그리신 건가요? 선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쓰윽 쓰윽 휙휙~ 채색도 저렇게 여백이 있게 느슨하게 하니 더 멋지네요. 오... (탐정 소설 소개 부탁드립니다.^^)
정답~~^^
색칠도 할 거고 정성 들여서 다시 그리기도 할 거예요. 집안 살림, 기대합니다.^^ (저도 부산 출신인데 서울 오기 전까진 눈 좋아했어요ㅠㅠ.....)
빈고가 있어 고맙습니다.
글도 좋고 그림도 너무 좋아요!! 우리끼리 보기 아깝네요. 1년 후엔 빈출판~~ 앗싸! 으흐흐
요즘 좋은 날이 드문 것 같아요.ㅠㅠ 그러니 핀란드 고고씽!!!^^
마지막까지 엄마랑 같이 있을 거니 진짜 끝까지 행복할 거예요. 고맙습니다.
요즘 출근 전과 퇴근 후 잠들기 전에 짬짬이 탐정소설을 읽는 재미에 살아요. 제가 주로 책을 읽는 집 한 구석을 그려보았습니다.
비루님이 행복하셨던 만큼 랑이도 행복했을거에요.
맞아요. 갑자기 많이 추워졌어요. 잔뜩 흐려서 회색회색한 날씨인데 아직까지 그리 우울하지는 않아요. ㅎ 잘 그리게 되면 눈 온 숲을 그려보고 싶어요.
Art Set입니당~